다른 글에 서재 주인장 보기로 글을 남겼는데 아무 말씀이 없으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옆의  공지 사항을 누르시면 제가 남긴 댓글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언급한 서재의 주인께서는 오늘도 살벌한 제목의 글을 올리셨어요.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글 내용이야 본인의 자유이시므로 ,또 안 읽으면 되지만, 제목은 안 읽고 지나갈 수가 없어요.

지기님의  검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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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7-12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지 알것 같다는....
그런데 제목대로 가능하기나 할까요..??
그전에 벌집이 되서 황천길로 안녕 할텐데...^^

서재지기 2006-07-12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그 분께 제목을 쓰실 때 거친 표현 쓰는 것을 자제해달라는 메일을 드렸습니다. 조금만 더 이해해주세요-

마늘빵 2006-07-12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분인지 괜히 궁금해지는데...

paviana 2006-07-12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감사합니다.지기님.(__)

하이드 2006-07-12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분 서재에 직접 댓글 남겼는데, 지웠군요. 흥, 페이퍼야 절대 안들어가서 볼테니, 누구 목을 따니, 무슨무슨 년이니, 하는 제목 올리는건 좀 그렇군요.

paviana 2006-07-13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저도 님이 남기신 댓글보고 , 그분이 남기신 댓글보고 , 또 그 글이 지워진거 보고 지기님께 말씀드린거에요.
 

 

지기님,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1:1문의 게시판에 올리려다가,혹시나 예약판매 이벤트에 대해 보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궁금증을 가지실까 해서 이곳에다 글을 올려 봅니다.


역사의 원전-(존 캐리) 1+1 예약판매 이벤트에 참여 했습니다.7월 6일까지가 마감일이었고,저는 7월 5일에 주문을 했지요.바로 입금을 하려다가 보니,장영희 교수의 ‘축복’을 같이 예약주문 했음을 발견 했습니다.이 두 권이 출간되는 날짜가 달라서 혹시나 부분배송이 될까 싶어,저는 축복이 출간되는 시점에 맞추어 입금을 하기로 했지요.저는 부분배송을 싫어해서요.


그래서 7월 10일에 입금을 하려고 보니,역사의 원전 예약이벤트가 끝나 있었습니다.저는 기간안에 주문은 해두었지만,미심쩍은 마음에 알라딘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서 한 번 더 확인을 하기로 했지요.6년만에 처음 이용한 고객센터 였습니다.직원분은 열흘안에만 입금을 하면 예약판매는 유효하다고,입금을 해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저는 믿고,입금을 했는데..오늘 책을 받아보니,‘역사의 원전’ 책 달랑 한 권만 왔더군요.1+1 예약이벤트에 참여한 보람이 전혀 없고,오히려 정상적으로 출간된 이후에 책을 샀을때보다 책을 더 비싸게 산 셈이더군요.책이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예약주문을 하는 성의를 보였는데 이런식으로 돌려받다니 대단히 불쾌 했습니다.더군다나 고객센터에 한 번 확인까지 한 상태인데 말이죠.그렇다면 고객센터 직원 분은 제게 거짓말을 했거나,배송상의 실수 였겠지요.그런데 이게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고 느껴지는 것이,저 말고도 책을 받지 못한 분이 또 계셔서요.그렇다면 예약판매 이벤트 전반에 대해 문제제기 하는게 타당 하겠지요?


첫째,예약판매를 할 때 기준을 좀 명확하게 명시해 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언제까지 주문이 유효하다는 것 이외에 언제까지 입금해야 유효한지에 대해서도 같이 명시해 주세요.안 그러면 저 같이 또 주문날짜와 입금날짜가 다른 고객들이 혼선이 올 수 있습니다.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1:1게시판을 이용하는 기회비용을 줄여주세요.


둘째,예약구매를 여러개 동시에 했을 경우..책이 나올때마다 부분배송을 원하는지,마지막 책이 나왔을때 한꺼번에 받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을 마련해주세요.저는 택배를 여러번 받는 걸 굉장히 번거롭게 생각 하거든요.4만원 이상 모아서 주문하는 것도 책을 한꺼번에 받기 위한 목적이 강합니다.책이 나올때마다 부분배송이 된다면 예약구매가 상당히 꺼려지게 될 것 같습니다.분명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실거에요.그리고 알라딘 측에서도 부분배송은 가히 반기지 않으시리라 생각 됩니다만.


셋째,고객센터 직원과 책을 직접 골라 박스에 넣는 분들과의 소통 문제입니다.제가 예약판매에 대해서 전화를 통해 문의,확인했다면,당연히 그 분은 다시금 책을 고르는 분들에게 예약 판매건에 대한,환기를 하셨어야 된다고 봅니다.한 번만 말씀 했더라면 여러 가지 시간낭비와 서로간의 불편을 줄일 수 있었을 겁니다.


앞서도 말했지만,책이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예약주문을 한다는건 고객으로서 보일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며,대단한 성의입니다.어떤 물건이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예약하는 경우가 있나요? 다른 어떤 주문보다도 더 면밀히 꼼꼼하게 신경써서 해도 모자랄판에,이렇게 성의없이 일처리를 한다면 받는 고객 입장에선 대단히 불쾌한 일입니다.그리고 책값이 몇천원 하는 것도 아니고 3만원에 육박하는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이런식으로 처리하면 곤란하지요.앞으로 예약판매 이벤트가 좀 더 정밀하고 세심한 배려속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제 예약분에 대해선 담당자께서 어떤식으로든 꼭,코멘트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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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7-12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번은 저도 찬성입니다...저도 택배든 편의점 배송 찾아가는 것이든 따로 가는 것 굉장히 불편해요.
예약판매 말고도, 부분 배송시에는 미리 부분배송여부를 물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급한 책이야 미리 받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책은 마지막 책하고 같이 받아도 상관없는 경우도 있거든요..

biseol 2006-07-12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고객센터 조지은입니다.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모든 이벤트는 결제완료 기준이지만,
상담원이 고객님 편의 봐드리고, 안내해 드린 듯 합니다.

우선, 누락된 상품은 곧 추가로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물류와의 소통문제로 번거롭게 해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이후 포장시 더욱 유의하여 이번과 같은 불편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6-07-12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속한 답변 감사합니다.앞으로 이벤트 참여시엔,결제완료 기준을 참고 하겠습니다.다만 예약 이벤트에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조금만 더 명확하게,알기 쉽게 공지해 주시면,훨씬 더 편하게 주문을 할 것 같습니다.

조지은님,건강 하시구요.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방법 없으면, 제 페이퍼 지금 올라와 있는것좀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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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6-07-12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하이드님.
눈에 띄는 토크토크는 댓글 수와 추천 수에 따라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목록이기 때문에 수동으로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재 개편 후에는 눈에 띄는 토크토크에 보이지 않게 하는 옵션이 추가될 예정입니다만, 개편 전까지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는 글은 비공개로 작성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중학교부터 지금 고3까지 알라딘을 이용하고 있는 회원,,,? 이랍니다~

지금까지 알라딘 쓰면서 배송속도나 책의 품질이 좋아서

여러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저 역시 즐겨 이용하고 있는데요~

오늘 온 책은,, 지금까지 알라딘을 믿어왔던 신뢰가 떨어졌네요,,

책의 겉비닐이라고 해야하나요,, 총정리의 사이드가 보기 안좋게 벗겨져 있더라구요,,

그 비닐이 벗겨지면 책의 색이 벗겨져서 하얀부분만남게되는데 지금 제 책이 그러네요,, 

배송의 잘못이 아니라 처음부터 책을 발송할때부터 그런거 같은데,,

못보셨을수도,, 혹은 뭐 이정도 쯤이야하고 넘어가신거 같은데요,,

책을 주문하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그만 흠집에도 예민해지거든요,,

다음엔 조금더 신경쓰셔서 보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한가지더 아쉬운점은요,, 책과 함께 책을 보호해주는 뽁뽁이?가  책을 감싼상태에서 와야하는데..

처음엔 그렇게 오다가,, 책따로 뽁뽁이 따로오고[이때 황당했죠] 이젠 안넣으시더라구요.

 태백회사에서는 엄청난 물량을 다루기 때문에 상자 하나하나 손으로 옮기시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책의 사이즈와 맞는 상자에 담겨와도 책의 모서리 부분이나 얇은 책은 상해 있답니다..

책의 배송완료 상태까지 완전히 책임져주는 알라딘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이밤에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최상의 고객만족 인터넷 서점 알라딘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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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eol 2006-07-11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고객센터 조지은입니다.

도서 상태와 관련하여 시간내어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 알라딘에서는 모든 도서 한권 한권을 입고 즉시
비닐로 래핑하여 출고하는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유통/물류과정에서 훼손되었던 것을 바탕으로
이후부터는 도서 상태 개선되지 않을까하여 숙고중입니다.

올려주신 글 외에도 알라딘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점이나 좋은 제안 있으면,
언제든 1대1 문의 주세요.
소중히 여기고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마을지기입니다.
 
마이페이퍼 작성 시, 저작권 침해 예방을 위해 2가지 사항을 요청 드립니다.
 
1. 언론사 사이트 등 타 사이트 및 타인을 글을 퍼오거나 인용을 하는 경우,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고, 허락받지 않는 글은 저작권 위반에 유의해주세요.
 
펌글의 경우 출처를 밝히는 것은 네티즌과 블로거의 기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알라딘은 인터넷서점이기 때문에 책 관련 정보의 경우 매우 민감하고 보시는 단체와 사람이 많습니다. 신문/뉴스/출판사/도서관/도서정보/도서칼럼 사이트의 기사나 글은 물론이고 비상업적인 동호회/카페/블로그 등에서 글을 퍼 오시는 경우에도 반드시 글의 출처를 명시해주십시오. 특히 뉴스 기사 등 유료 컨텐츠는 허락받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위반이 되니, 사용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2. 특히, 마이페이퍼 작성시 도서정보와 관련된 펌글은 '알라딘 상품넣기' 기능을 이용해서 도서를 입력하지 말아주세요
 
알라딘 도서소개페이지에 도서 관련 마이페이퍼로 뜨는 경우, 해당 도서 페이지를 찾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됩니다. 펌 글에 알라딘 상품 넣기가 되어있어, 도서정보페이지에 노출되는 경우, 일일이 노출되지 않게 처리를 할 예정입니다. 이전 펌글의 경우, 일괄적으로 처리하기가 힘들어, 조금씩 순차적으로 비노출처리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추후에는 '알라딘 상품 넣기'를 한 경우에도 도서정보페이지에 노출을 시키지 않을 수 있게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을 만들 예정입니다.
당장은, 상품 표지를 입력하고 싶으실 경우, '알라딘상품넣기' 기능을 이용하지마시고, 상품 이미지만 복사해넣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이 있는 컨텐츠를 사용 허락 받지 않고 무단으로 퍼와서, 도서정보 페이지에 노출되어 도서구매 시 공공연하게 컨텐츠가 되는 경우 저작권법에 위배될 수 있기때문에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법 없이도 사는, 명랑한 알라딘을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를 기대하며, 마을지기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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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1 1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쟈 2006-08-21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리뷰를 제법 많이 옮겨온 편인데, 1)은 해당사항이 없지만, 2)에 대해서는 문의를 드리고 싶네요. "무단으로 퍼온 글이 도서정보 페이지에 노출되어 도서구매 시 공공연하게 컨텐츠가 되는 경우 저작권법에 위배될 수 있기때문에 당부드립니다"가 무슨 뜻인지 좀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공공연하게 컨텐츠가 되는 경우'? 더불어, 도서정보와 관련된 펌글일 경우 앞으로 자체적으로 관리하시게 되나요(순차적으로 비노출처리), 아니면 옮겨온 이가 알아서 삼가해야 되나요(소급해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작권의 경우. 출판사 보도자료를 옮겨오는 것도 거기에 해당하나요? 혹은 보도자료를 대부분 인용하거나 참조한 언론사 리뷰에 대해서는 저작권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요? 저작권 문제가 까다롭다고 하니까 여러 가지가 걸리는군요...

서재지기 2006-08-21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로쟈님? 알라딘 마을지기입니다.
알라딘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1. "공공연하게 컨텐츠가 되는 경우"라 함은 다음과 같이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타 매체 또는 타인의 기사, 서평 등을 가져와서 알라딘 웹사이트에 리뷰 또는 페이퍼 형태로 등록하여
2) 다른 알라딘 이용자들이 이 컨텐츠를 상품 구매의 참고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3) 타 매체 또는 타인의 컨텐츠가 알라딘 또는 알라딘 사용자에 의해 자체적으로 생산/제공되는 컨텐츠로 인식되고 이용되는 경우
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도서정보와 관련된 펌글에 대한 향후 정책
알라딘 마을지기가 자체적으로 관리는 계속할 것입니다. 하지만 위 글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글을 작성하시는 분께서도 알라딘 상품넣기 기능을 "이용하지 않고" 글을 작성하셔서 가급적 상품 상세 정보 페이지에 리뷰나 페이퍼가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그리고..
저희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타 매체나 타인의 컨텐츠를 알라딘으로 그대로 옮겨오는 것을 자제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출판사의 보도자료도 해당 출판사에서 재배포를 허락한 경우가 아니라면 알라딘으로 옮겨오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되시면 댓글 또는 이메일로 언제든지 다시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로쟈 2006-08-21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알겠습니다. 공공연하게 콘텐츠가 된 페이퍼의 80%는 다음주까지 비공개로 전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허비한다는 생각이 없지는 않았는지라...

비로그인 2006-09-16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겠습니다.이행하겠습니다.

choikangkuk 2006-11-28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철저히 준수 하도록 하겠습니다.

왕비 2007-01-12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좋아요

Bonjour 2007-02-25 0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지금 글 쓸 때 [알라딘 상품넣기] 기능을 사용하면 도서정보페이지에 노출된다는 것을 이 글보고 처음 알았을 정도로 초짜인데...저작권과 관련된 이 공지사항이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읽어보니까 알라딘의 도서정보는 알라딘에서 쓰거나 만들어진 글만 인정되지 알라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쓰거나 만들어진 글은 가져오면 안된다는 얘기군요. 다른 곳에서 쓰거나 만들어진 글이 도서정보로 올라오면 알라딘에 오는 사람들이 '어? 저거 내가 쓴건데? 내 글 자기 멋대로 가져다가 책 팔아먹는데 쓰네?' 이렇게 되서 알라딘이 오해를 받는다는 얘기군요. 만약 다른 곳에서 쓰거나 만든 글을 가져올 때는 알라딘 오해 안받게 출처를 밝히라는 얘기이고. 이런건 좀 쉽게 써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