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없는 도서(비매품이나 미등록 도서)를 수동으로 등록해서 리스트에 함께 관리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서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분류도 가능하도록...
그리고 가급적 상품이란 말보다는 책이나 도서로 말을 바꾸면 어떨가요?
알라딘이 다른 인터넷서점과 다른 이유, 전 사람냄새, 책냄새 나는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알라딘에서는 물론 도서를 상품으로 팔고 있지만, 서재에서는 상품보다는 좀 더 인간적인 그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런측면에서 알라딘에 없는 책들도 리스트에 등록가능하도록 배려해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서재를 만들어 주신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알라딘을 찾지 않을까요
회원가입 숫자도 더 많아질 테구요
또 지금보다 훨씬 더 진지한 토론과 비평의 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책을 사고 그 책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들이 다시 그 책을 사게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많은 문제들에
관심을 갖게 되고.. 서점을 하는 이유... 단순히 책이라는 상품을 팔기위해서만은 아니겠지요..
암튼 심사숙고하셔서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