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재에서 밑줄긋기 기능을 쓰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밑줄긋기를 좀 더 많이 쓰고 싶은데요, 책 페이지에 직접 노출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의 서재와 즐찾 브리핑에만 노출함"을 체크했는 데도, 해당 책페이지에 가보면 제 아이디와 밑줄그은 내용이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네요. 


아, 그리고 밑줄 그은 내용이 생길 때마다 직접 서재에 들어오기가 번거로울 때가 많은데,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작성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미 있는데 제가 모르는 것일 수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서재지기 2012-05-04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브론테님.
작성한 글 노출 옵션 중에 "나의 서재와 즐찾 브리핑에만 노출함"은 페이퍼는 나의 서재와 즐찾 브리핑에만 노출되며, 마이리뷰, 밑줄긋기, 포토리뷰 등 리뷰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노출됩니다. 상품페이지에 노출을 하지 않으시려면 마이페이퍼로 작성하시고, 위의 항목에 체크를 해두시면 상품페이지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올 하반기에 모바일에서 리뷰를 작성하실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컴퓨터로 알라딘을 이용하는 만큼 알라딘 어플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근데 업데이트를 해서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기는 한데 100자평을 쓰려면 PC버전으로 접속해야 하더라구요.
리뷰는 컴푸터에서 쓴거 수정만 되고~(알고 있기로는)참으로 불편 하더군요.
뭐...예로 들어서 네이버 어플 보면 카페어플에 들어가서 글도 쓰면서 폰에 들어있는 사진도 달고 동영상도 달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100자평 달땐 상품 클릭하고 다른 사람이 쓴 100자평들 옆에 쓰기 버튼하나 달아서 클릭하면 화면이 바뀌면서 별점달고 간단하게 평쓰구요 리뷰도 버튼 넣어서 예시처럼 글쓰면서 사진도 달고 영상도 달고 하면서요~ 
어플에서도 쓸수 있으면 더 자주 이용하고 편해서 좋을 것 같은데...의견 내봅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서재지기 2012-05-02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억지웃음님.
현재 알라딘 모바일 서재는 주로 작성된 글 읽기와 간단한 댓글 작성 정도의 기능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각종 글쓰기와 사진 첨부 기능들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다음 업그레이드 개발때 고객님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비로그인 2012-05-02 15:1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우선, 알라딘의 선물하기.기능 만든거 축하드려요!

 

알라딘에서 인터넷 서점 중 가장 먼저 시작한 서비스가 한두개가 아니지만, '선물하기' 기능은 정말 알라딘을 오래오래 주거래서점(?)으로 이용해온 고객으로서 자부심마저 느껴져요. ^^

 

처음 생기면 생길법한 이런저런 에러들도, '선물하기' , '선물받기' 기능을 모두 이용해본 바, 깔끔하고 간편합니다.

 

너무 간편해서 두려울 지경입니다.

 

몇가지 제안사항 두드려 봅니다.

 

첫째, 위시 리스트- 선물하기 를 보강해주세요.

위시리스트를 만들어두고, 누군가 그 위시리스트에서 선물을 하면, 리스트에서 그 상품은 빠지게 해두면, 리얼 서프라이즈가 가능하지요.  말처럼 간단하진 않겠지만요, 그리고, '위시리스트' 대신, 다른 참신한 용어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위시리스트 기능만도 새롭겠지만, 참신한 용어로 더욱 새로운 느낌. (위시리스트는 좀 흔한 느낌이니깐, 책과 관련된 그런 리스트 제목으로. 알라딘 그런거 잘하잖아요. '추천마법사'나 '땡스투'나 뭐 이런식으로)

 

둘째, 알라딘에서 '선물하기' 시 나가는 문자를 좀 더 연구해주세요.

제 핸드폰의 경우, 문자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 혹은 확인 누르고, 문자보기에서 보이는게

1544-2514 번호로 <알라딘>선물이 도착했습니

 

까지던데, 이 기능을 알라딘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사용한다고 하면, 이미 알라딘에서 '신간알리미' '중고책 등록' 등의 문자를 많이 받고 있는데, 그냥 안내문자인지 알고, 별 생각없이 무시하는 경우가 생겨요. 두 분께 보냈는데, 두 분 다 모르고, 그냥 넘어간걸, 제가 민망함을 무릅쓰고, 다시 문자 드렸다죠. 제가 오늘 받아보니, 넘어가고도 남겠어요.

<알라딘> 김선영님이 보내신 선, 까지나 <알라딘> 하이드님이 보내신 선, 까지. 혹은 앞에 알라딘. 넣지 말고, 뒤에 넣고, 김선영님이 보내신 선물이 도착.. 이런식으로 이름이 들어가면, 무의식적으로 지우거나 하지 않고, 관심 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셋째, 이렇게 좋은 기능이 생겼는데, 이벤트 안 합니까?! 이벤트요! ^^

 

보내는 옵션도 서재, 이메일, 핸드폰번호(이거가 제일 편하긴 합니다만, 서재 주소만 가지고도 보내고 받을 수 있으니, 더 좋아요) 로 간단명료훌륭하고요,

 

문자 재전송기능도 간단,

선물 등록도 간단,

선물 등록 대기, 등록도 선물한 사람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고,

선물받은 내역 확인도 나올 내용 다 나오고 확인도 편하고 좋습니다.  

 

처음 서비스 생겨서, 이렇게 흠잡을데 없기는 처음입니다!

 

 

수고하셨구요, 선물 보내는 것도, 선물 받는 것도 아주 즐거웠어요!

다른 제안사항 생각나면, 또 말씀드릴께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서재지기 2012-04-25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하이드님.
알라딘마을지기입니다.

좋은 서비스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저희도 기쁘네요~

'위시리스트' 기능은 좀더 고민해서 추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마이리스트와 보관함이 있고, 이것을 서재에 공개할 수 있어서 저희는 이것으로 되지않을까 싶었는데, 좀더 적극적인 뭔가가 필요하다는 말씀 참고해서 좀더 구성진 느낌의 서비스로 갖춰보겠습니다.

문자메시지가 받으시는 분께 무시당하지 않도록 좀더 개선해보겠습니다. 이벤트는 다음주부터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서비스명칭도 '선물하기'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바뀌게 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트위터/페이스북 친구에게도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연구 중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생각하시는 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기님, 서재에서 펼쳐보기가 디폴드로 되어 있는데, 요약보기를 디폴트로 설정할 수도 있나요? 

서재 관리에 들어가도 잘 모르겠어서 질문해요. :)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서재지기 2012-04-23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펼쳐보기/요약보기/목록보기 중 한가지를 선택하시면, 쿠키가 살아있는 한 선택하신 보기 설정이 계속 유지가 됩니다. '내 서재를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한 설정이 아니라, '내가 볼때 이 설정으로 보겠다'는 부분이라서 보시는 분 마다 디폴트 상태가 유지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쥬베이 2012-04-23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약보기를 기본으로 설정하고 싶어요.
쿠키는 자주 지워져서 항상 새로 [요약보기]로 하는데...
 

안녕하세요, 다락방입니다. 

예전부터 공지사항을 한번 요청하여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건의 드리게 되네요.

제가 알기로는 [알라디너의 선택]도 [화제의 서재글]도 모두 알라딘 직원들이 개입하지 않고 로직으로 자동 선택, 게시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알라디너의 선택은 댓글의 여부와 상관없이 추천3이상에 신간을 한 권이상 반드시 포함하여야 하고(이건 기준이 3개월인지 6개월인지는 모르겠어요)


화제의 서재글은 추천 5 이상 혹은 '나 이외의 사람이 단 공개댓글' 10 이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처럼 알라딘을 오래 한 경우에는 이 시스템에 대해 자동적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알라디너'의 선택을 '알라딘'의 선택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검열로 비추어질 수 있구요. 그러니 [알라디너의 선택] 과 [화제의 서재글] 게시에 대해서는 공지사항을 한 번 적어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오늘 아침 화제의 서재글에 한사람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http://blog.aladin.co.kr/723614123/5581856



덧붙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글은 새벽과 오전에 [알라디너의 선택] 에 걸려있었습니다. 그 뒤에 신간이 들어간 페이퍼나 리뷰가 올라왔다면 바뀌는게 당연하겠지만, 이 글 뒤에 그런 글이 없는데 이 글은 알라디너의 선택에서 내려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라딘 서재의 최신서재글에서 한사람님의 이 글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이 글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사람님의 이 페이퍼는 00:26 에 작성되어 있다고 기록되어져 있는데 그 전시간대와 그 후시간대의 글들이 보이는데 이 글은 [최신서재글]의 목록에서 보여지질 않습니다. 


기존에도 몇번 이런적이 있었던 것 같고, 누군가 문의를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에 따른 답도 본것 같은데(그것이 서재지기님의 글이 아니라 다른 알라디너의 글이었던 것도 같습니다) 이건 왜그런걸까요? 오류인걸까요? 한사람님은 본인의 페이퍼에 이것에 대한 궁금증을 적으셨는데, 그 글을 혹시 보실지 안보실지 알 수가 없어서 제가 질문드립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다락방 2012-04-23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한사람님의 글이 비공개라서 제가 드린 질문은 무용하게 되었네요. 하핫 ;;

서재지기 2012-04-23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마을지기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사람님께 메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여기에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가 매일(주말/휴일 제외) 상품(책)이 들어간 리뷰와 페이퍼에 대해서 적합성 여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책소개 페이지에 나오지말아야할 리뷰나 페이퍼를 가리기 위함입니다. 책소개 페이지에는 상품 정보가 되고 관련이 있는 글들만 노출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 오전에, 직원이 출근하자말자 이 업무를 시작하였고, 이 글에 책이 2권 들어가있었는데 이 책과 관련도가 있는 페이퍼인지 파악을 하였는데, 이때 '관련성이 매우 적음'이라고 판단을 하였고, 상품페이지 게재가 중지되었습니다. 그런데 알라딘 마을 메인에 '알라디너의 선택'은 상품을 담고 있는 리뷰/페이퍼만 로직에 따라서 게재가 되는데, 상품페이지 링크가 빠지면서 이 게재도 아울러 중지가 되었습니다.

이후 다락방님의 글 등 한사람님의 글이 '알라디너의 선택'에 빠졌음을 지적하는 글을 보고, 저희 운영진이 모여 좀더 면밀하게 그 글을 살펴본 결과, 담긴 책과 관련있는 내용이 있어서 다시 상품소개 페이지 게재를 재개하였고(오전 11시경), '알라디너의 선택'에도 아울러 다시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건이 한사람님과 관련된 논쟁과 관련하여 알라딘에서 개입을 하는게 아닌가하는 지적이 있습니다만, 그것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책소개 페이지 노출' 여부와 관련하여 점검하는 업무에 좀더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번 오류와 관련하여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서 한사람님과 알라딘 서재 이용자분들꼐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다락방님께서 주문하신 '알라디너의 선택'과 '화제의 서재글' 노출 로직에 대한 상세한 점은 공개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악용의 소지가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씩 변경개선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운영자의 자의적인 개입' 만큼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