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아무리해도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질 않습니다. 1번은 되는데 2,3번은 클릭을 해도 먹히질 않네요.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그러질 않는데 유독 알라딘에서만  화면이 잘 넘어가질 못하고 매번 중지, 새로고침을 해줘야 될 때가 많구요.

저만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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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5-01-12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맨날 중지를 누르고 있는 실정이에요..ㅠ.ㅠ

서재지기 2005-01-12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가지 버그로 인해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구요,, 수정완료되었습니다.
 

다른분 서재의 '즐겨찾는 서재'가 공개되어 있는 경우 '즐겨찾는 서재' 메뉴를 클릭하면
머릿말이

/cs_center/wcs_guide_detail.aspx?pn=님께서 즐겨찾는 서재입니다. /cs_center/wcs_guide_detail.aspx?pn=님께서 즐겨찾는 서재를 방문해보실래요? (도움말)
 

이렇게 표시됩니다.

활성화되지 않은 메뉴에 대해서는 아직도 오류가 난무하는군요.

 

(또 '이동' 버튼 말인데요 이번엔 width 값이 잘못되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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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2 1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재지기 2005-01-12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정되었습니다^^:;
 

다른분의 서재에서 마이리스트를 보다가 왼쪽 메뉴의
'즐겨찾는 서재에 추가' 버튼을 누르면

이 리스트는 존재하지 않거나 비공개된 리스트입니다.
즐겨찾는 리스트에 추가할 수 없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수정되어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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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5-01-12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옥타비오 빠스의 <이중불꽃>은 제겐 추억의 책입니다. 우연히 그 책이 아직도 유통이 되는지 궁금해 알라딘에서 검색을 했더니 품절로 나오더군요. 아, 당분간 구할 수 없는 책이구나. 역자가 작고해서 그런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전체보기를 읽어내려가다 아연실색하고 말았습니다. 옮긴이의 소개에 엉뚱한 사람의 약력이 기재되어 있어서요. 이게 어찌 된 일이랍니까. 돌아가신 분의 생을 순식간에 뒤바꿔버리셨군요. 그러면 안됩니다. 살아있는 분께도 마찬가지구요. 동명이인이라 착각한 것 같은데, 바로잡으세요.

<이중불꽃>  밑에 지금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황병하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 대학원 한국어-아랍어과 석사 및 박사을 마치고 현재 조선대학교 동양학부 교수(아랍학 전공)로 있다. 저서로는 <이슬람 사상의 이해>, <현대 중동정치와 이슬람, 아랍 이슬람 문화>가, 논문으로는 [이슬람 원리주의의 등장에 이슬람 종파가 끼친 영향], [이집트와 이란의 원리주의 운동 비교] 등이 있다.

상식적으로만 봐도 이상한 낌새가 느껴지지 않던가요. 이슬람 전공자가 옥타비오 빠스의 책을 옮기지 말란 법은 없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신경을 썼으면 무언가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셨을 텐데요. 품절인 책이라서 찾아보는 사람 없는 것 같아 소홀하게 다루고 있는 건가요. <이중불꽃>을 번역하기 위해 살아생전에 숱한 밤을 새웠을 역자에게, 또는 그를 기억하는 사람에게 부지불식간에 행하는 폭력입니다.

지금 알라딘에서 뜨는 것은 이슬람 연구자인 황병하 선생이고, <이중불꽃>은 옮긴 분은 이미 별세하여 이 세상에 안 계시는 문학평론가 황병하 선생입니다. 동명이인입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분께 예의가 아닌 듯합니다. 그리고 생생하게 두 눈 시퍼렇게 뜨고 계신 이슬람 연구자 황병하 선생에게도 도리가 아닙니다. 이런 착오가 알라딘의 공신력에 흠집을 내서야 되겠습니다. 인터넷 검색 몇 번 하면, 알 수 있는 문제인데 신경 좀 써주시길 당부합니다. 산자와 죽은자의 약력을 바꾸어 소개해서는 안 되는 일이니까요. 어서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이중불꽃>의 도서분류도 민음사의 보르헤스 전집 쪽으로 해놓으십시오. 문학평론가이자 에스파냐 문학 전공자였던 황병하 선생의 지명도가 그리 낮던가 의아합니다. 보르헤스를 읽는 사람이 많을 텐데, 정말 몰랐나요. 태만은 태만은 낳습니다. 알라딘 마을지기 여러분이 격무에 시달릴 거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이 일은 반드시 서둘러 풀어야 합니다. 한 개인, 사적인 문제가 아닌 알라딘이라는 공적 공간의 신용을 위한 공공의 문제이니 말입니다.

<이중불꽃>을 옮긴 황병하 선생의 약력을 아래 옮겨놓겠습니다. 확인하시고 교체바랍니다.

황병하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광주 가톨릭대학에서 신학을 배웠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텍사스의 휴스턴대학에서 영문학과 스페인·중남미 문학을 배웠으며, 중남미 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U.C.L.A에서 근대 스페인 문학과 라틴아메리카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휴스턴대학 및 U.C.L.A에서 Teaching Fellow로 강의를 했다. 1989년 Program on Mexico of U.C.L.A 펠로우쉽으로 멕시코 국립대 및 Colegio de Mexico에서 연구를 했다.  귀국 후 서울대, 고대, 외대, 서강대, 숭의여대에서 후학들을 가르쳤다. 백제예술대 문예창작과 겸임교수 및 광주여대 창작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교통사고로 1998년 별세하였다. 저술로는 평론집 「반리얼리즘 문학론」「메타 비평을 위하여」, 장편소설 「흑맥주」, 단편소설 「지구에로의 귀화」가 있다. 그가 옮긴 책으로 「보르헤스 전집 1-5」「어느 꼬마의 마루밑 이야기」「이중불꽃」「아빠가 딸에게」 등이 있다. 또한 활발한 시와 소설 창작, 비평, 번역 작업과 함께 잡지 「문학정신」「무애」의 편집위원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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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1-12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쁘다 빨리 고쳐주세요.

하이드 2005-01-12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고쳐주세요. 검색했을때

지은이가 '강은교'로만 뜹니다. 허걱!

 

한 줄기 빛이 비스듬히 - 세계시인선 38 
강은교 / 민음사 / 1997년 1월
5,000원 → 4,000원(20%할인) / 마일리지 120원(3% 적립)

Sales Point : 131
 

 

 


알라딘도서팀 2005-01-12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凹凸님. 알라딘 편집팀입니다. <이중불꽃>의 역자정보가 잘못 입력되어 있었네요. 서지정보를 등록하는 팀에서 실수를 한 것이 오랫동안 바로잡아지지 않았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바로 수정했구요. 웹에서는 내일 새벽 6시 이후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사이트 업데이트가 하루에 한번 그 시간대에 이루어지거든요.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죄송하지만 '민음사 보르헤스 전집' 쪽에는 해당 도서를 분류하지 못할듯 합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보르헤스 전집'이라는 부제를 달고 나오지 않은 책이라 불가능한 일이랍니다. 대신 중남미/스페인문학에 분류하였습니다. 고객님의 고마우신 지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스 하이드님. <한 줄기 빛이 비스듬히>는 저자와 역자 정보가 제대로 입력되어 있는데, 목록에서 저자이름이 안 나오는 경우네요. 오늘 저자정보 부분을 재입력하였구요. 내일도 웹에서 제대로 보이지 않으면 개발팀에 수정을 의뢰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구요.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재지기 2005-01-12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凹凸님. 도서정보에 이상이 있는 점 저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부탁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알라딘마을과 서재 이용에 대한 신고/제안/의견은 마을지기 서재를 이용해주시고, 그외의 상품 정보, 배송 관련 등은 알라딘 고객센터의 '1:1 문의'나 상담전화를 이용해주시면 훨씬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고객팀이나 주관부서의 답변이 필요한 문의를 올리시면 저희가 이것을 발견해서 해당 부서에 넘기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토/일요일의 경우 (지기는 5일제 근무제로 인해 출근을 하지 않아) 답변이 지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해당 부서에 넘기는 도중에 착오가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해당 부서에서 이메일로 답변을 드리기도 힘드므로 꼭 좀 부탁을 드립니다. 이해를 부탁드려요~

비로그인 2005-01-12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신 중에서 빠르게 일처리해주어 감사합니다. <이중불꽃>의 도서분류는 에스파냐/라틴아메리카문학으로 해놓으시는 걸로 마무리가 되겠군요. 민음사간 보르헤스 전집의 역자 약력에도 황병하 선생의 것을 심어놓으셨으면 합니다. 약력이 전혀 나와있질 않으니 말입니다. 여러 가지 일로 바쁠 텐데, 더 일손을 더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이잖습니까. 저는 문학평론가 황병하 선생과 아무 관련도 없지만, 내가 만일 이 세상에 없다면 하고 생각하자 사태의 경중이 느껴져 거의를 드렸습니다. 추운 겨울, 알라딘 편집팀의 하루가 즐겁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럼.

비로그인 2005-01-12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을지기님 말씀의 요지는 상품정보의 오류니, 고객센터의 '1:1 문의'나 전화를 이용하라는 말씀이시군요. 일의 분담이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군요. 몰랐습니다. 다음에 이런 일이 있다면(없으면 서로 더 좋겠지만, 사람살이에 실수가 없을 수 없지요) 지적해주신 경로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센터를 이용하도록 하지요. 잘 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알라딘도서팀 2005-01-12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음사 보르헤스 전집의 역자 약력에도 황병하 선생님의 저자정보를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업데이트 에러가 나지 않는 한 역시 웹에는 내일 반영되게 됩니다.) 출간된 지 시일이 오래 된 책의 경우, 서지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정확한 책소개를 하는 것은 당연히 저희의 책임이므로, 앞으로 보다 열심히 노력해서 충실한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몹시 찬데, 凹凸님도 건강 조심하고 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이주의 마이리스트, 마이리뷰나 여러 이벤트에 대한 당선자를 발표할 때 그 기준에 대해 언급해주었으면 합니다.  알라딘서점에서의 구매 빈도 및 알라딘마을에서의 활동 빈도와도 관계있는지,  인기서재인, 활발한 활동을 하는 서재인에 대해 알게 모르게 의식하고 뽑는지, 리뷰의 경우 더 당선될 확률 높은 도서가 있는건지,  등에 대해서 궁급합니다. 그런걸 떠나 순수하게 리뷰만 보고 평가한다면 어떠한 기준으로 심사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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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5-01-12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솜주먹님. 알라딘마을 지기입니다.

마이리뷰/마이리스트 당선작 선정과 이벤트 당첨자 선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주의 마이리뷰/마이리스트는 모든 분야 편집자들의 투표로 선정이 된답니다. 알라딘에서의 구매빈도나 알라딘마을(서재) 활동의 수준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당선작이 될 확률이 높은 마이리뷰/리스트는 일반적으로 '좋은 리뷰(리스트)구나'하는 판단의 수준 그대로입니다. 이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당선작에 대해서 고개를 갸우뚱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이가 100% 인정(만족)하는 당선작이라는 것은 있기 힘드며, 편집자 각자가 나름대로 객관적인 선정 기준을 갖고 투표를 하겠지만 이것도 결과적으로 상당히 주관적인 행위라는 점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결론적으로, '순수하게 마이리뷰/마이리스트만 보고' 평가를 한다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알라딘마을 이벤트 당첨자 선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알라딘마을 지기(들)와 편집자들이 투표와 비슷하게 의견을 주고 받아서 선정을 합니다. 응모작이 이벤트 취지에 맞는지, 호응도는 좋은지, 많은 노력이 들어간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가장 우선입니다.

다만, 알라딘마을 이벤트의 경우에는 '평소의 서재활동'과 '이전 당첨 기록' 등을 참고사항에서 배제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마이리뷰/마이리스트 그리고 각종 이벤트 당첨자의 '선정의 기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납득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매 선정 발표마다 그 기준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저희로서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어렵지만 해야하는 것인지, 그것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결과를 낳을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더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신중하고 공정하게 선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 운영자들이 나름대로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으로 선정을 하는 만큼, 그 결과에 대해서는 좀더 넓고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말씀드려봅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