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각본 살인사건
 (
공감0
댓글0
먼댓글0)
|
2011-06-25
|
이토록 슬픈 살인자라니...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말할 수 없었지만서도..ㅋㅋ 너무 슬펐다^^ 김탁환님의 역사소설은 정말 재밌더라..ㅋㅋ 곧, 열녀문의 비밀도 읽을 참인데... 그것도 재밌었으면 좋겠다.. 근데, 처음에 능지처참 장면은 정말... 웁스~ 너무 사실적인 묘사로 그거 읽고 잠이 안 왔다..ㅋㅋㅋ
 
|
|
|
|
|
노서아 가비
(
공감0
댓글0
먼댓글0)
|
2011-06-25
|
김소연 주연으로 영화가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읽어봐야 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도서관에서 딱! 발견하는 쾌거가..ㅋㅋㅋ 책이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그냥 슝슝 읽히더라.. 평소에 커피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더욱 당책이 재밌었을지도...ㅋㅋ
|
|
|
|
|
서른은 예쁘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
2011-06-07
|
서른살... 예전에는 참으로 큰 숫자라 생각했는데.. 나도 얼마 안 남았다... 그래서 미리미리 준비하면 그때 덜 힘들지 않을까 해서 집어 들었다. 읽으면서 공감도 가고 화도 나고... 특히, 아기엄마의 이야기에서 나도 모르게 울컥! 빽빽 울어대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팽개치고 자기 얘기 하기에 바쁜 엄마들... 그 속에서 독서과 되겠냐고... 그럼 독서...
|
|
|
|
|
당신만 아는 비밀
(
공감0
댓글0
먼댓글0)
|
2011-06-07
|
곧 동명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에 책을 집어 들었다. 소피 킨셀라의 '쇼퍼홀릭'을 재밌게 봤었으니까 이번 소설도 꽤나 재밌겠지... 라는 생각으로... 하지만, 책을 술술 넘겨지지 않고 보는내내 고역이었다. 로맨스 소설이 이렇게 안 넘어가는 것도 참... 반정도 읽고 나서부터 재밌어지기 시작했고, 어느순간 책을 다 읽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음... 나쁘지 ...
|
|
|
|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
2011-06-01
|
'밀레니엄'시리즈를 꼭 보고싶다던 친구의 영향으로 보게 된 작품.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괴상한 책이었다. 기자 미카엘은 정말 매력적이었고, 여주인공 해커 리스베트도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어서빨리 2부를 마저 읽어여지~ㅋㅋ 영화로 개봉하면 꽤나 재밌을 듯... 잘 만들어야겠지만
 
|
|
|
|
|
백마산장 살인사건
(
공감0
댓글0
먼댓글0)
|
2011-06-01
|
반납날짜 착오로 인해 급하게 읽었다. 영국 동요 먼던구스와 관련된 추리극인데... 조금 맥빠진 결말이었다고 할까...? 사실, 그 사람이 범인이라는 사실에 좀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맥이 쭉~ 빠지는 건...ㅋ
|
|
|
|
|
꿈의 도시
(
공감0
댓글0
먼댓글0)
|
2011-06-01
|
가상의 도시 '유메노'에 사는 다섯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생각보다 책이 두꺼웠고 그래서 읽을까 말까를 계속 망설이다가 결국 읽게 되었다. 각각 다섯 사람이 마지막 사건으로 모이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
|
|
|
|
|
설화와 비밀의 부채
(
공감0
댓글0
먼댓글0)
|
2011-06-01
|
전지현과 이빙빙 주연으로 7월쯤에 개봉한다는 동명영화의 원작소설! 왠지 영화를 볼 것 같은 예감에 먼저 발 빠르게 원작소설을 미리 읽어둬야 겟다 싶어서 읽었는데... 좀 소설이 괴기하다! 분명 공포나 스릴러 소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가 괴기하다는 느낌을 가진 이유는 전족을 하는 장면이 계속 머릿속에서 떠다니기 때문.. 생각만으로도 끔찍한... 에휴~
|
|
|
|
|
우동 한 그릇
(
공감0
댓글0
먼댓글0)
|
2011-06-01
|
예전에 한번 읽은 적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우동 한 그릇'은 정말 감동적이었지만, 그 뒤에 있던 단편은...(제목이 생각안난다..) 뭐랄까..? 너무 교훈적으로 쓰려고 노력한 티가 팍팍 난다는 느낌이...ㅋㅋㅋ
|
|
|
|
|
야행관람차
(
공감0
댓글0
먼댓글0)
|
2011-05-10
|
아야카... 정말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다.. 읽는 내내 그냥 머리를 콱 하고 때렸으면 하는 느낌이 스멀스멀! 어디 엄마한테 당신이라니.. 아무리 스트레스가 심해도 그렇지 그런 막말을... 에휴~ 미나토 가나에는 '고백', '속죄' 이후 계속 실망만 안겨주고 있다. 이번 작품 재밌다고 하기에 예약까지 하고 빌렸는데... 실망,실망,실망. 그래도 다음 작품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