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읽은 책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쿄쿄쿄 - 겸둥이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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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진중권 크로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2-09
정재승과 진중권이 바라보는 갖가지 키워드로 푼 이야기. 헬로키티와 아이팟은 참 재밌게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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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정치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2-09
정치에 관심없던 내가 조금은 관심을 가지게 만든 책. 나꼼수의 지지층은 아니지만 좀 시원은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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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소금이랑 콩이랑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2-09
4개의 유럽 도시와 그 도시의 향토음식 그리고 4명의 작가. 재밌는 단편도 별로인 단편도 있더라...ㅋㅋ 에쿠니 가오리 단편은 그래도 볼 만은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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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2-09
예전에 진양 소설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좀 기대했다. 괜찮기는 한데... 저번 그 소설이 더 낫더라.. 그 소설이 '연애의 발견' 이던가? 아무튼... 그래도.. 그 사람을 허망하게 죽게 한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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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양상추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2-09
에쿠니 가오리의 음식관련 수필 예전에 수필 하나 읽었었는데... 그땐 읽기가 좀 버겁더니 이번 수필은 좀 괜찮더라 역시 음식이 들어가서 그런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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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2-09
김제동이 만난 사람들이야기. 읽으면서 계속 큭큭 대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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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한 친구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2-09
한 사람의 죽음과 그 사람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작가의 신작인데... 그때도 느꼈지만 이 여자 소설은 뭔가 어수선한 느낌이... 처음에 읽어나가기가 좀 힘들었는데... 중간에 가면서 술술 넘어가기는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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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시모키타자와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2-09
요시모토 바나나의 신작. 낯선 여자와 동반자살한 아버지, 그런 아버지 때문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어머니, 그리고 주인공 죽음을 극복해나가는 모녀와 그 모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잔잔한 이야기인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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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촌 기행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2-09
신문에서 소개된 걸 보고 호기심이 생겨 빌려 읽었는데... 한국 미스터리는 나와는 잘 안 맞는듯... 읽어 내려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겨우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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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레크 저택 살인사건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2-09
작은 몸에 갇혀 비뚤어진 자아를 갖게 된 주인공이 그저 불쌍하더라...   그리고 마지막 반전은...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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