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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7-29
헛다리만 집는 부잣집 도련님 경감 가자마쓰리, 알고보면 진짜 아가씨인 부잣집 영애 레이코, 까칠하고 독설만 뿜어내는 이상한 집사 가게야마.. 이 세사람이 펼치는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소설이다. '저택섬'은 좀 실망감이 가득찬 소설이었던거에 반해 당소설은 읽는내내 재밌게 읽어내려갔다. 까칠한 매력의 집사 가게야마 캐릭터도 좋았고 집사에게 독설을 들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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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섬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7-21
한국에 소개된 지 얼마 안 된 작가라는데... 우선 설정이 얼마전에 읽었던 '소년탐정김전일 시즌2 연금술 살인사건'인가? 아무튼 그거하고 비슷한 설정인데.. 재미는 헐~ 시점이 막 바뀌고 남주인공 형사는 자꾸 여탐정을 자빠뜨리려고 하고.. 범인이 밝혀졌을때, 그 범인은 너무 순순히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범행의 이유도 어이없고...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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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저주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7-21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항상 나에게 만족감을 주었고 이번 소설도 마찬가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간을 또 기다려 본다...ㅋㅋ 갈릴레오 시리즈 또 만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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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문의 비밀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7-21
올초에 김명민 주연의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원작소설을 이제야 읽게 되었다. 영화와 좀 다른 분위기여서 좀 놀랐다. 이렇게 심각한 이야기를 코믹으로 그리다니...ㅋㅋ 영화는 재밌었지만.. 소설이 더 낫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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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데이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7-21
곧 영화화 한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바로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여타 연애소설치고는 꽤 두꺼워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심호흡을 하고 읽기 시작!ㅋ 엠마와 덱스터의 20년간 아슬아슬하게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이야기인데... 너무 재밌게 읽었다. 앤 해서웨이가 엠마역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꼭 영화도 사수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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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한 보통날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6-29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은 참 쉽게 씌여진 느낌이다. 이번 소설도 그런 느낌이 팍팍!ㅋㅋ 요즘처럼 비 오는 날 커피 한 잔 끌여놓고 식탁에 앉아 읽기 딱 좋은 소설이었다. 이번 소설은 사랑보다는 가족의 이야기를 써서 그런가... 좀 참신한 맛도 있었고... 아~ 요즘 나는 그저그런 보통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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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 정약용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6-29
정약용의 '흠흠신서'...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실학자 정약용을 배울 때 얼핏 들었던 기억은 난다. 다산 정약용이 명판관이었다는 사실에 좀 놀랍기도..ㅋㅋ 생각보다 재밌었고, 안타까웠다. 팩션이 강하게 끌리는 요즘... 긴 장마에 집에 처박혀 책 읽는 것도 참 즐거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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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6-25
생각보다 재밌기는 했지만... 너무 인물이 설기설기 얽혀있어 정신 사납기는 하더라... 뭐, 처음부터 그 사람이 범인이 아닐거라고 생각은 했지만..ㅋㅋ 범인이 너무 맥 풀리고.. 그리고 마녀 두명은 정말이지 꼭 그래야만 했는지.. 특히, 새끼 마녀는 그게 사랑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사랑에 빠진 여자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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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6-25
베스트셀러인 당책을 읽기 위해 좀 많이 노력했다..ㅋㅋ 요즘 내가 힘든 시기여서 그런가... 당책을 읽으면서 많은 힘이 되었다. 좋은 구절들은 다이어리에 꼼꼼하게 적어두고 나중에 다시 보려고 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라는데... 그래... 아프자!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도 있으니.. 아파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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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킹제이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06-25
헝거게임 시리즈를 모두 완독! 마지막편인 '모킹제이'..! 솔직히, '캣칭 파이어'는 좀 읽다가 지루하다 싶었는데.. 마지막권은 정말 재밌더라.. 초반만 제외하고는..ㅋㅋ 피타가 이상해져서 걱정이었는데...에고.. 마지막에 그렇게 끝나서 좀 뭐랄까.. 허무하면서도 뭔가 더 있을 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는데..ㅋㅋ 그래도 둘이 잘 되어 너무 기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