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도시 '유메노'에 사는 다섯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생각보다 책이 두꺼웠고 그래서 읽을까 말까를 계속 망설이다가 결국 읽게 되었다. 각각 다섯 사람이 마지막 사건으로 모이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