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빈이가 목욕을 했습니다. 참 울지도 않고, 신생아같지 않고 어른 스럽습니다. 뭘 아는 지 모르는지 눈을 말똥말똥 뜨고 쳐다보는 것이 신기합니다.
딸 예빈이가 2004년 9월9일에 태어났어요. 이쁘죠? 태어난 날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신생아가 이렇게 이쁠수가 있다니? 사진예술인가? ㅋㅋㅋ 저나 저의 아내나 가족들 모두모두 기뻐하고, 주위분들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기쁨니다. 하나님의 너무나 큰 자녀의 선물을 받아 감사하고, 기쁩니다. 샬롬!^^예빈이 탄생한 날 찍은 사진
저의 아내가 그림을 좀 그렸네요... 더 좋은 사진 이제 많이 올리겠슘다^.^
우리 가족이랍니다.
저와 아내
장모님.
아내의 오빠와 언니
이쁘게 잘 나왔네~
나와 1년 반 정도 1청년부에 함께했던 재원이.
재원이는 지금 미국에 갔다. LA에 있는 바이올라 대학교로~
열심히 공부할 준비중일것 같다. 집 알아보고, 차 사고, 학교에서 language과정 준비하겠지. 힘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