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패션을 배우면서 집안 곳곳에 필요한 것들이 많이 생겼다. 커텐이며 아이들 옷, 가방들도 만들고 싶다. 가계비에 무리가 되어서 다 사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탐난다. ^*^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손바느질 DIY- 동대문 패브릭으로 만든 내추럴 소품 50, Daily Fun
웅진씽크빅 편집부 엮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6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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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심플한 손지갑에서 우아한 토트백까지 가방 만들기
알렌 카레이드 지음, 홍창선 옮김 / 넥서스BOOKS / 2007년 4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2007년 08월 18일에 저장
절판

커튼 만들기- 집안 분위기를 바꿔주는 행복 인테리어
게일 애버트.케이트 버렌 지음, 한성숙 옮김 / 넥서스BOOKS / 2007년 3월
16,500원 → 14,850원(10%할인) / 마일리지 8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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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커트 만들기- 나만의 스타일을 입는다
와타나베 사트 지음, 김지연 옮김 / 넥서스BOOKS / 2007년 6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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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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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도 만들고 싶고, 집안 곳곳에 필요한 것들이 많다.

이것 저것 만들고 싶어서 사고 싶은책도 많다.

이 책들을 다 사려면 가계비에 무리가 될것 같다.

그래서 고민중~ 그래도 사고싶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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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8-23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고 싶다아~!!만들고 싶다...미싱배우고 싶어요..저는..^^&그래서 꿈님처럼 이쁜 것들 만들어 두고 행복한 꿈 꾸고 싶답니다..

행복희망꿈 2007-08-23 09:32   좋아요 0 | URL
저도 어려운건 아직 잘 못 만들어요.
그래서 책을 보면 좀 나을까 해서요.
저도 이쁜 커텐 만들고 싶어요.
배꽃님 오늘은 처서라 그런지 조금 덜 덥네요.
 

요즘 그림책들이 참 좋아진다.

어쩌면 하나 같이 그림들이 이렇게 이쁘고 내용도 좋은지~

가계비의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책값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다.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상상하는 책- 잠자는 창의력을 위하여
노먼 메신저 지음 / 웅진주니어 / 2005년 9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7년 08월 12일에 저장
절판

정말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그림책
나비가 날아간다
김용택 지음, 정순희 그림 / 미세기 / 2001년 1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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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한 편 그림과 동시가 너무 잘 어울린다.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엄마
사토 와키코 글.그림, 엄기원 옮김 / 한림출판사 / 2004년 6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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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재미있다.
나이팅게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원작, 김서정 지음, 김동성 그림 / 웅진주니어 / 2005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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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멋져서 꼭! 소장하고 싶은 그림책이다.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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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8-23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그림책이나 동화책. 저는 아이가 컸는데도 사고 싶은 책들이 믾아요..ㅋㅋ

행복희망꿈 2007-08-23 09:33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저도 아이들 보다는 오히려 제가 책 욕심이 더 많죠.
아이들이 책을 더 좋아하면 좋겠는데~ 잉~

뽀송이 2007-08-23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책은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에게 정서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행복희망꿈 2007-08-24 07:25   좋아요 0 | URL
맞아요. 그림책과 동화책는 볼 수록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엄마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사토 와키코 글.그림, 엄기원 옮김 / 한림출판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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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하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엄마의 이야기~ 그것도 손빨래를!

결혼을 하면서 전업주부가 되는 동시에 빨래며 음식만들기며 여러가지 집안일들을 하면서 가장

힘든일이 빨래이다.

그래서 이런책도 나오게 되었을까? ^*^

굶은 손으로 열심히 빨래를 하는 엄마의 모습이 무척 씩씩해 보인다.

너무 많은 빨래를 한 덕에 빨래줄이 많이 필요하게된 엄마는 커단란 연을 날려서  그 줄을 빨래줄

삼아 빨래를 널게된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게되었는지 참 재미있다.

하늘로 올라간 커다란 연을 보게된 도깨비들이 깜짝 놀라며 하늘에서 내려와 엄마에게 자신들도

빨아서 널어달라고 야단이다.

그 많은 도깨비들을 빨고 열심히 널어주는 엄마의 모습이 정말 재미있다.

그러는 동안 햇빛이 나게 되고, 빨래와 도깨비들이 바짝 마르게 된다.

뻣뻣해진 도깨비들을 목욕탕에 집어넣어 몸이 풀린 도깨비들은 좋아한다.

그 도깨비들이 닦은 수건이 다시 수북이 쌓인다.

하지만, 빨래하기를 좋아하는 우리의 엄마는 웃으며 도깨비들을 배웅한다.

씩씩한 우리 엄마들의 모습이 정말 재미있게 그려져 있는 그림책이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다. 그래도 나는 이 책의 엄마처럼 빨래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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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7-08-14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이 책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연줄에 매달려 하늘 높이 떠올라 말려지는 도깨비들 장면은 정말 압권이죠?
상상력이란 게 참 무한하다 싶어요~ 추천!

행복희망꿈 2007-08-14 22:08   좋아요 0 | URL
맞아요. 특히 동화 작가님들의 상상력은 정말 끝이 없는것 같아요.
요즘도 많이 바쁘시죠?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뽀송이 2007-08-21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궁금하네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행복희망꿈 2007-08-21 15:27   좋아요 0 | URL
재미있어요. 한 참을 웃으며 즐겁게 읽었답니다.

치유 2007-08-23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저도 아침부터 빨래를 해야 할것같아요..

행복희망꿈 2007-08-23 09:33   좋아요 0 | URL
저두요.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나이팅게일 안데르센 걸작그림책 3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원작, 김서정 지음, 김동성 그림 / 웅진주니어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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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을 노래하는 새 나이팅게일~

내용도 좋지만, 그림이 너무나 세밀하고 아름다운 멋진 그림이 더욱 돋보이는 책이다.

황제를 위해 노래를 부르게 되는 나이팅게일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황제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

에게 노래로 기쁨을 준다.

페이지마다 그려진 그림들이 내용과 너무나 잘 어울리고 멋져서 책을 읽는 내내 미소를 짓게된다.

나이팅게일의 목소리에 반한 황제의 욕심 때문에 궁궐의 새장에서 지내게 된  나이팅게일을  하루

에 3번밖에 산책을 나갈 수 없게 된다.

자유로운 생활이 더 행복할 것 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던 어느 날, 궁궐로 보내진 나이팅게일과 똑같이 생긴 조각품 새~

그 후로 사람들은 늘 한결같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조각품 새 나이팅게일을 더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그 소리에는 뭔가가 빠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사이 자유롭게 자연으로 날아가 버린 나이팅게일~

너무 노래를 많이한 조각품 새 나이팅게일이 고장이 나게 되고, 결국 노래를 못하게 된다.

세월이 지나 황제가 큰 병에 결려 병상에 눕게된다.

홀로 자리에 누워있던 황제는 무서운 꿈을 꾸게 되지만, 갑자기 창가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와서 황제를 괴롭히던 유령들은  사라지고 다시 건강을 되찾게 된다.

보답을 하고 싶다는 황제에게 나이팅게일을 보답을 이미 하셨다고 말하며, 자신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것에 오히려 감사하며 노래를 불러준다.

조각새도 위해주는 나이팅게일의 따뜻한 마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

까? 생각될 정도로 아름답다.

겉모습만 화려한 것에 현혹되지 않고 상대의 진심을 알고 그 마음을 알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

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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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1 00: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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