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부탁을 하셔서 만들어 본 작품들이네요.
이렇게 한꺼번에 모아놓고 보니 푸짐하네요.
쓰시는 분이 이쁘게 쓰셨으면 좋겠네요.
김치냉장고커버,렌지커버,냉장고손잡이,티슈커버,파우치등 많네요.
휴~ 정말 시간이 많이 걸렸답니다. ^*^
이번에는 지난번에 만들었던것과 다른 원단으로 만들었어요.
쿠션이랑 방석이랑, 두 가지 원단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원단에 따라서 참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방석이에요.
이건 같은 원단으로 만든 쿠션이구요.
방석이랑 쿠션을 셋트로 만들어 보았어요.
패치원단이라 하나 하나 패치한 것처럼 보여서 이쁘더라구요.
이렇게 같은원단으로 프릴을 달면 느낌이 좀 다른것 같아요.
이건 도톰한 원단이라 박음질이 잘되서 만들어본 쿠션이랍니다. 그림이 참 이뻐요.
은은한 원단이 보기 좋네요.
프릴을 이중으로 달아서 만들고 나니 더 이쁜것 같아요.
레이스로 마무리를 했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만들었어요. 프릴은 이중으로 만들고 리본도 깔끔하게 달았어요. 깔끔하게 레이스로 마무리했지요.
아는분이 저희집에 오셔서 보시고는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하셨어요.
그래서 고민해서 만들었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아직 선물하고픈 분들께 드리는걸로 만족을 하는데,
이렇게 부탁을 받으니 정말 부닫스럽네요.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보았답니다.
사이즈가 저희집보다는 크더라구요. 그래서, 냉장고에 덮어서 찍지는 못했네요.
접어서 찍어보았어요.
레이스와 리본으로 깔끔하게 장식을 했어요.
프릴도 다른천으로 열심히 만들어 달았어요.
핑크톤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