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그리자 - 김충원의 미술교실 김충원 미술교실
김충원 글.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199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미술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취학전 아이라면 학원에 갈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

우리 아이의 경우를 보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갔다가 다시 미술학원에 가기는 조금 어렵다.

그래서 시간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기는 초등학교 1학년때 미술학원을 보냈다.

유치부라면 이 책으로 미술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을것같다.

우리아이는 이 책으로 충분한 효과를 본것같다.

아이마다 조금 다르기는 하겠지만, 최소한 미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에서는 조금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으로 연습 하다보면 아이가 어떤 사물을 그릴때 주저하지 않고 그려내는것 같다.

자주 접해보면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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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그리자 - 김충원의 미술교실 김충원 미술교실
김충원 글.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199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미술을 좋아하는 큰아이를 위해 구입했다.

미술에 관심은 많은데 학원에 보내지 않고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알게되었다.

처음에는 크게 효과를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림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어떻게 그리면 사물의 이미지를 멋지게 표현해 낼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막연하게만 생각되는 그림들을 쉽게 그려 내게 도와준다.

아이는 이 책으로 열심히 그림그리기를 연습했다.

지금은 어떤 주제가 주어지면 나름대로 표현해 내는것같다.

아이에게 미술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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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새싹 채소 & 화분 채소 키우기
김태훈 외 감수 / 동아일보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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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은 웰빙이 유행이다.

음식에도 웰빙 바람이 불었다.

남편이 평소에도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래서 신문에 나온 광고를 보고 이책을 구입 하자고 했다.

새싹채소는 사실 키우기가 조금 번거롭다.

다 키운뒤에 하나하나 가려서 밥상위에 올리기 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새싹채소, 화분채소 키우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책에 나와있는 새싹을 종류별로 구입해서 키우기 시작했다.

자연을 먹는다는 기분으로 늘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화분채소 보다는 새싹채소를 더 쉽게 키울 수 있어서 많이 이용한다.

새싹채소로 만들 수 있는 요리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초록색이 이쁜 새싹을 키워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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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나서는 나에게 무엇인가를 선물한다는게 쉽지않다.

그러고 보면 늘 가족이 먼저였었다.

아이들이 이쁜옷을 입고 있으면 그 모습을 보고도 행복했다.

남편에게 내가 구입한 옷을 입히면서도 멋있다고 생각했다.

우리의 어머니를 보면서 왜 어머니들은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를 사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나자신도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닮아간다.

그래서, 오늘은 나를 위해 선물을 샀다.

겨울이 추운만큼 차가웠던 나의 발을 위해서 따뜻한 부츠를 구입했다.

부츠는 사실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추운겨울에는 역시 따뜻한게 최고 인것같다.

올 겨울은 나의 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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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11-11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하셨어요,

뽀송이 2006-11-11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래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하는것!!
따스한 겨울 되시기를 바래요~^^*
 
마리아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8
주디트 모랄레스 그림, 아드리아 고디아 글, 김정하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요즘은 행복이라는 단어 보다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행복해지려고 노력하지만, 그 길에는 꼭! 가져야 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다.

힘들지만 희망을 갖는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희망이라는 단어를 자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행복해지는 길이 그리 멀리 있지 않을것 같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해본다.

 

여기에는 마음이 참 따뜻한 어린 소녀 마리아가 있다.

교회지붕 꼭대기에서 망원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리아의 모습이 참 인상 깊다.

물론 책에서는 철새를 찾아 떠나는 마리아와 동물 친구들의 여정이 그려진다.

하지만, 그 여행은 삶에 있어서 어떤 희망을 찾아 가는 길이 아닐까?

늘 돌아오던 철새들이 오지 않아서 그 철새들을 찾아 여행하게 되는 마리아와 친구들.

도서관과 넓은 들판으로 그리고, 복잡한 도시로 철새를 찾아 나선다.

마침내 찾은 복잡한 도시에서 길을 잃고 헤메고 있는 철새들

철새들에게 다시 길을 알려주고 싶은 마리아는 철새들을 안내하기 위해 동물친구들과 함께 커다란 날개를

만들어 자전게 매달고 세상의 희망을 안고 출발한다.

그러자 새들은 소녀가 길을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고 따라오게 된다.

소녀를 따라가는 철새들의 날개짓에서 내일에 대한 힘찬 희망이 느껴진다.

다른 사람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 줄 수 있는 배려하는 마음을 우리는 이 책에서 배워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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