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

하루 쉬고싶다는 남편이 월차를 내고는~

아이들 학교보내고 남편과 단둘이 떠난 산행~

 

울산에서 부산으로 접어드는곳~

바로 문수산이랍니다.

 

제가 산행은 너무 안되는데요.

남편이 가자고 하니 따라 나서기는 했는데~

힘들어서 겨우 다녀왔어요.ㅠㅠ

산에 자주가면 건강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뒷산이라도 자주 다녀야 할것 같아요.ㅎㅎ

 

그 날은 약간의 황사때문인지 멀리 보이는곳은

흐릿하네요.ㅠㅠ

이 곳은 계단이 많아서 올라가기가 넘 힘들었어요.

아직도 다리가 너무 아파요.

아무래도 전 저질체력인가봐요.ㅠㅠ

 

 













 

문수산 정상 가기전에 위치한 문수사~

수능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기도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역시~ 엄마의 힘은 강합니다.^^

 

전 잘 몰랐는데요.

이 곳이 유명한 절이더라구요.

 



 



 

문수사 올라가기 바로전 계단인데요.

절망 계단은 싫어요.ㅠㅠ

그래도 사진으로 보니 멋진데요.^^

 



 

문수산 정상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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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3 2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14 08: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뽀송이 2010-11-13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산 근처에 이런 곳도 있었군요.^^
저도 한번 시간되면 가보고 싶어요.
산 정상에 벤치가 참 인상적이네요.^^*

행복희망꿈 2010-11-14 08:33   좋아요 0 | URL
다음에 시간되면 한 번 가봐도 좋을듯~
산 올라가는곳에 계단이 많아서 좀 힘들지만요.
산행을 잘 하시면 문제 없을듯 하네요.

카스피 2010-11-15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정다운 한때셨네요^^

행복희망꿈 2010-11-15 09:51   좋아요 0 | URL
ㅋㅋㅋ 예~ 단둘이 가니 홀가분해서 좋네요.^^

순오기 2010-11-16 0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키워내면 둘이 살아야 할 세월이 길~~~~~~어요.
지금부터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은 만들어야 될 거 같죠.
문수산 문수사~ 님 덕분에 구경했네요.^^

행복희망꿈 2010-11-16 08:42   좋아요 0 | URL
아이들이 크면 이런 시간이 더 많아지겠죠?
그나마 산에 가는게 두사람이 맞는것중에 하나죠.ㅎㅎㅎ

후애(厚愛) 2010-11-16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문수산 너무 좋은데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ㅎㅎ
두분이서 산행 데이트를 하셨군요.
보기 좋아요.^^

행복희망꿈 2010-11-16 08:43   좋아요 0 | URL
문수산~ 좋더라구요.
올라갈 때는 좀 힘들어도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산에 오르는 거겠죠?

희망찬샘 2010-11-21 0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진 그림이네요. 저희도 지난 주에 등산 갔는데... 이 다음에는 꼭 정상까지 가자하면서 내려 왔어요. 아이들이 더 잘 걷더라구요. 저희는 동네 뒷산 갔습니다. (동네 뒷산의 정상까지도 못 가다니!!!)

행복희망꿈 2010-11-21 17:07   좋아요 0 | URL
저도 산행은 자신이 없답니다.
그래도 자주 다니다보면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다음에는 희망찬샘님도 꼭! 정상까지 가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