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시댁에서 찍은 꽃사진이랍니다.
어머님께서 화초를 좋아하셔서 집앞에 키우시는 화분들이 참 이쁘게 크고 있더라구요.^^
저도 화초를 좋아하는지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답니다.
너무 이쁘게 핀 꽃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추석 때, 몸살난 아내를 위해서 남편이 만든 부침개~
12장을 굽고는 쓰러졌다는~^^
많이 두껍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단하네요.^^
다음 설날에는 좀더 맛나게 할 수 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