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나들이 마지막 3탄입니다.^^
여기는 <통일전>입니다.
그냥 입구에서 사진만 한 장~ ^^
이 곳은 <신문왕릉> 입니다.
반월성으로 가기전에 지도를 보고 들렀는데요.
한적해서 좋은곳 인것 같아요.
경주는 많은분들이 찾아주는 곳이다 보니 주차장시설은 정말 잘 되어있네요.
이 능은 원형 봉토분으로서 길이는 29.3m이고 높이는 7.6m이다.
밑둘레는 벽돌 모양으로 다듬은 돌을 5단으로 쌓고 그 위에 갑석을 덮었으며
이 석축을 지탱하기 위해 44개의 호석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은 구조의 호석은 통일신라 왕릉에 십이지신상을 새긴 호석이 나타나기
전 단계의 것으로, 고신라고분 것보다는 한층 발달한 형식이다.
사적 제181호로 지정되어 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책에 있는 설명을 옮겨봤어요.
확실히 괘릉과는 참 다른 느낌이네요.
이름을 모르는 들꽃이 있어서 또 한 컷~
능 주위에 정말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 한 컷~
여기는 <석빙고>입니다.
얼음이 귀했던 옛날에 석빙고는 얼음을 저장하였다가
일년 내내 꺼내 쓰던 돌로 만든 창고였다.
영조(1738) 때 만들어진 여러 석빙고 중 가장 완전한 것이다.
석빙고 내부의 모습인데요.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여기는 <반월성>입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촬영지 이기도 하다네요.
저도 그 드라마를 봤었는데요.
이 곳에서 말을 달리는 장면과 미실이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을 촬영 했다네요.
미실과 함께 한 컷~
드라마 보신분들~ 이 나무 기억나세요?
옆에는 이렇게 이쁜곳도 있더라구요.
메밀꽃 인것 같은데~ 맞나요?
경주 여행에 참고하면 좋은책~
남편이 사두었던 책인데요.
이번에 경주갈 때 가지고 갔더니 도움이 많이되네요.
경주에 나들이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답사여행의 길잡이 2 -돌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