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일이라는 페이퍼를 보시고~
우리의 영원한 언니 순오기님께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평소에 특별히 잘해드린것도 없는데,
이렇게 덥썩 선물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어요.
순오기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학동안 즐겁게 독서할게요.^^
그림이 너무 이뻐서 찜해두었던
<나 어릴적에>
아이들을 위해서 순오기님이 직접 골라서 보내주신
<일기똥 싼 날>
이 책 내용도 정말 좋겠지만요.^^
사실~ 그림만으로도 넘 행복해지는 책 같아요.
그림 구경 한 번 해보실래요?
이 책은 순오기님께서 리뷰도 올려주신 책인데요.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
푸른책들 책은 오랜만에 읽어볼것 같아요.ㅎㅎㅎ
참, 그리고 책 오면서 요 사은품도 같이왔어요.
급할 때 요긴하게 쓰이겠네요.^^
순오기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올 한해 건강하시구요.
행복으로 가득한 날들 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