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친정에 다녀왔어요.
친정어머니께서도 화초를 좋아하셔서 분양받은 초록이랍니다.
남편은 자꾸만 화분이 늘어난다고 싫어하지만, 전 그래도 좋아요.
이렇게 이쁜이들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그쵸?
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더 이뻐보이네요.^^
화초를 가져오면서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왠지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멀미를 하는걸까요? ㅎㅎㅎ
이 꽃은 어머니께서 큰화단에서 꺽어주신 국화인데요.
지금까지 보아오던 국화와는 많이 다르네요.
색깔이 너무 이쁘지 안나요? 그쵸?
이렇게 화분과 나란히 놓아두니 이쁘네요.^^
집에 옮겨놓고 찍은 사진인데요.
처음 사진과는 느낌이 좀 다른것 같아요.
이 초록이는 시어머니께 분양 받은건데요.
초록색이 정말 이쁘죠?
어떤분이 아이비 종류라고 하는데요.
아이비는 종류가 참 많은것 같아요.
집에 있는 초록이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요즘입니다.
이쁜 초록이들 많이 보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