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닷가에 다녀왔어요.
멀리 가고 싶었지만, 그래도 가까운곳이 편해서 좋은것 같아요.
약간 흐린날씨 때문에 사람들이 많지않아서 좋았어요.
마냥 신이난 아이들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여러분도 바다에 다녀오세요.
역시~ 여름에는 바다가 좋더라구요. ^*^



몽돌이 있어서 저는 더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모래는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적었어요.



이런 몽돌들이 있는데요.
낮에 햇빛을 받으면 너무 뜨거워요.



사진을 찍으면 정말 깜찍한 표정이 나오죠.



구명조끼와 튜브는 기본이죠.



물놀이 하다가 열심히 돌을 줍고 있어요.
나중에 보니 깨진 유리조각이 파도에 깍여서 돌처럼 되었더라구요.



밖에서는 사이좋은 자매~~~

오래 놀지 못해서 며칠 뒤에 다시 가기로 약속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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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8-01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좋았겠어요, 바다는 다녀와도 또 가고 프고 아쉽더라고요

행복희망꿈 2008-08-01 16:55   좋아요 0 | URL
아이들이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바다가 가까운곳에 있어서 좋네요. ^*^

뽀송이 2008-08-01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보기만해도 시원한 바닷가군요.^^
부산의 모래해수욕장과는 또 다른 맛이겠어요.^^
한번 가보고 싶어요. 따님들이 아주 좋아라 했겠어요.^^

행복희망꿈 2008-08-02 15:06   좋아요 0 | URL
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았어요.
요즘은 낮에 너무 더워서 아침 일찍가서 점심때쯤에는 집으로 오지요.
모래해수욕장과는 비교가 안되요.

무스탕 2008-08-02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돌이 깔린 바닷가는 아직 한번도 못가봤어요.
정말 가보고 싶어요.
아가들 정말 즐거웠겠어요 ^^

행복희망꿈 2008-08-02 15:07   좋아요 0 | URL
많은 몽돌이 깔려있어서 더없이 좋아요.
햇빛을 받으면 좀 뜨겁지만, 분위기도 있구요.
아이들이 넘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