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닷가에 다녀왔어요.
멀리 가고 싶었지만, 그래도 가까운곳이 편해서 좋은것 같아요.
약간 흐린날씨 때문에 사람들이 많지않아서 좋았어요.
마냥 신이난 아이들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여러분도 바다에 다녀오세요.
역시~ 여름에는 바다가 좋더라구요. ^*^

몽돌이 있어서 저는 더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모래는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적었어요.

이런 몽돌들이 있는데요.
낮에 햇빛을 받으면 너무 뜨거워요.

사진을 찍으면 정말 깜찍한 표정이 나오죠.

구명조끼와 튜브는 기본이죠.

물놀이 하다가 열심히 돌을 줍고 있어요.
나중에 보니 깨진 유리조각이 파도에 깍여서 돌처럼 되었더라구요.

밖에서는 사이좋은 자매~~~
오래 놀지 못해서 며칠 뒤에 다시 가기로 약속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