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땅히 반찬도 없고해서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김밥을 좋아해서 자주 만들기도 하구요.
평소에 만들던 김밥재료 보다는 조금 모자라지만 그래도 나름 맛은 좋았답니다.
아침에 뚝딱뚝딱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주었네요.
여러분도 반찬이 없을 때는 김밥 만들어 드시면 어떨까요?
당근과 오이가 빠졌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았어요.
아침에 준비하려니 바쁘더라구요.
이 밥의 양이면 우리가족 모두가 하루종일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아침에 10개나 싸서, 먹었지요.
큰 아이와 작은 아이가 먹은 아침입니다.
에고고~ 깨를 너무 많이 뿌렸나요?
도시락을 싸들고 나들이를 가고싶어지네요.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포기~
그냥 집에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