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골에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날씨도 좋고 유채꽃도 만발해서 봄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복잡하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해서 좋았답니다.
결혼식하기에도 좋은날씨에 기분이 정말 좋았답니다.
유채꽃이 너무 노랗고 이뻤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반팔을 입고 있는 큰아이랍니다.
색깔도 이쁘고 기분이 좋아지는 유채꽃~
통통한 작은아이의 표정이 너무 귀엽죠? 헉~ 얼굴이 너무 크네요. ^*^
보는것보다 훨씬 더 넓어서 걸어가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어요.
유채꽃 구경 못하신분들 이 사진으로나마 구경하시고
이번주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