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작품들을 만들다가 실수도 하고 포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이것 저것 만들어봐도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작품들은 많지 않네요.
그나마 손이 많이 가지만 자주 만들게되는 파우치랍니다.
여자라면 하나씩은 꼭~ 있는 필수품~
이번에도 선물하려고 만들어 봤어요.
봄이 기다려지는 원단이예요. 실제로 봐도 이쁘기도 하구요.



원단에 레드도트 무늬가 있어서 레드채크원단으로 프릴을 달았어요.



작은 작품이지만, 의외로 손이 많이간다는~



파우치 여러개 만들다보면 지퍼다는게 좀 싫어지지요.



바이어스가 좀 안이쁘게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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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3-01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드도트 무늬가 참 화사합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

행복희망꿈 2008-03-02 00:39   좋아요 0 | URL
맞아요. 이 원단 이뻐서 봄을 더 기다리게 되네요.
레드가 발랄하고 생동감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세실님도 행복한 봄이 되시면 좋겠네요. ^*^

hnine 2008-03-01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예쁘네요. '그나마'라는 말은 빼시어요~ ^^

행복희망꿈 2008-03-02 00:40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솜씨라서~
이쁘게 봐주시니 고맙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