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궁금해서 또 만들었네요.
이번에는 좀 진한 레드로 만들었지요.
두 원단이 잘 어울려서 만들어 놓고 보니 화사하고 좋네요.
이것 저것 만들고 싶은건 많은데, 연말이라 그런지 마음이 바쁘네요.
이 티슈커버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
큰 아이 선생님께 선물할까 해서 만들어봤어요.

색깔이 너무 화사하고 이쁘죠?

싸개단추를 손바느질로 만들었지요.

꽃 원단과 채크원단이 잘 어울리네요.

밑단의 프릴은 조금 짧게해서 마무리 했답니다.

오랜만에 참 마음에 드는 티슈커버 만들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