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많은 두 아이 덕분에 무얼 만들어도 두개씩 만들어야 한답니다.
같은 원단으로 베게 커버를 만들었는데, 뒷 원단은 구별 하기 위해서 다른 원단으로 만들었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 힘들어도 보람은 있답니다. ^*^

  이번에는 프릴 없이 깔끔하게 만들었어요.



  이건 작은아이 베게커버예요.



  이쁜척 잘하는 큰아이에게는 도트원단으로 귀엽게 만들었지요.



  원단이 부드러워서 오래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건강에는 좋을것 같아요.



  딸아이들이 좋아할 이쁜 원단인 것 같아요.



  사진이 어둡게 나왔는데, 흰색 도트 부분은 야광이예요.
  아마도 자려고 누으면 동그랍게 불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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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7-10-11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님은 두 공주 엄마이길 너무 잘했어요~ㅎㅎㅎ

행복희망꿈 2007-10-12 15:19   좋아요 0 | URL
어떨 때는 손이 많이 가는 딸아이들 덕분에 힘들때가 많답니다.
그래도 이쁘게 키울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세실 2007-10-12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큼직한 리본이 참 예뻐요. 하얀 땡땡이가 야광이라니 와~ 멋집니다.

행복희망꿈 2007-10-12 15:19   좋아요 0 | URL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이쁜건 알아가지고 말이죠~ ^*^

프레이야 2007-10-12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땡이도 귀엽고 야광땡땡이는 무지 반짝거리겠어요.
어쩜 이리 솜씨도 좋으신지. 전 이런 건 꿈도 못 꾸잖아요.
두 공주랑 알콩달콩 사는 왕비 행복희망꿈님^^

행복희망꿈 2007-10-12 22:01   좋아요 0 | URL
작은것이라도 이것 저것 만드는 재미는 좋아요.
어려운건 아직 엄두를 못내지만 말이죠. ^*^
솜씨라기 보다는 그냥 취미로 하는거죠뭐~
그래도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좋아해서 기분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