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치마를 무척 좋아하는 딸아이에게 이번에도

조금 다른 디자인으로 치마를 만들어 주었어요.

요즘은 치마를 입고 쫄바지 하나만 입으면 좋아라 하고 다닌답니다.

역시나 마음에 든다며 열심히 입고 있어요.



   역시나 프릴을 많이 달아주었어요.



  원단은 같은데 색깔만 다르답니다. 프릴이 점점 좋아지네요.



   프릴이  너무 풍성한가요?



  이렇게 허리단에 고무줄을 넣을때 조금 힘들답니다.



  이 치마를 입고 찍었어요. 그런데,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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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6-01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본 식탁보랑 비슷한 느낌이 드는 건?
매일 "부러워부러워"를 연발하는 저예요. ㅠ.ㅠ

행복희망꿈 2007-06-01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아이보리 원단은 식탁보랑 치마랑 같은 원단 이랍니다.

뽀송이 2007-06-01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큰아이가 너무 좋아하겠어요.^^
정말~~ 날씬하니까 더 이뻐요!!
님~~ 이제 여름이니까 '민소매원피스'도 만들어 보아요!!
예쁠 것 같아요.^.~

무스탕 2007-06-01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엄마표 옷. 뿌듯 그 자체죠!!

행복희망꿈 2007-06-02 0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저도 원피스 만들고 싶은데 아직 못 만들고 있답니다. 도전해 보려구요.
무스탕님 반가워요. 아이들이 좋아라 입어주니 기분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