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서중인 책이다.
역사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한참 인기가 많은 사극도 잘 보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은 참 오랜만에 역사에 대한 나의 관심을 자극한다.
지금 사는곳이 울산이고, 이 책에는 신라에 대해서 나온다.
그래서 괜시리 경주에 한 번 가보고 싶어진다.
이번 겨울이 가지전에 한 번 다녀오고 싶다.
책도 참 재미있게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