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간이 모자라서 완성품은 하나 밖에 없다.
다 못한 작품은 학원에 두고 왔다.
아이들이 돌아올 시간에 맞추기가 어렵다.
초급이 마무리되는 단계라서 그런지 조금 어려운 작품이 많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역시나 잘 안된다.
미싱을 고쳐서 집에서 열심히 만들어 봐야겠다.
실내화라고 하는데 사실 집에서 신기에는 바닥이 너무 얇은 것 같다. 미싱을 할 때 곡선 부분이 가장
힘들다. 실력이 조금 좋아지면 작품도 좀더 이뻐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