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큰 아이를 임신 했을때 종이꽃 접기를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큰 아이는 종이접기를 한 번 배우면 바로 기억해서 따라 하더라구요.
저는 그게 정말 신기했어요.
물론 타고나는 재주도 있겠지만, 임신 했을때 받은 영향도 한 몫을 했을것 같아요.
작은 아이는 아직 어려서 모르겠지만, 큰 아이는 다른것은 몰라도 종이접기는 잘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태교가 중요하다고 하는게 아닐까요?
임신 중인 동서에게도 큰 아이 이야기 해 주면서 태교 열심히 하라고 했답니다.
여러분! 임신 중에 몸은 힘들겠지만, 태교 신경써서 합시다.

요즘은 아이가 학교에서 수업시간에도 종이접기를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학교에서 접은 창포꽃, 나비와 제가 가르쳐 준 종이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