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큰 아이를 임신 했을때 종이꽃 접기를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큰 아이는 종이접기를 한 번 배우면 바로 기억해서 따라 하더라구요.

저는 그게 정말 신기했어요.

물론 타고나는 재주도 있겠지만, 임신 했을때 받은 영향도 한 몫을 했을것 같아요.

작은 아이는 아직 어려서 모르겠지만, 큰 아이는 다른것은 몰라도 종이접기는 잘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태교가 중요하다고 하는게 아닐까요?

임신 중인 동서에게도 큰 아이 이야기 해 주면서 태교 열심히 하라고 했답니다.

여러분!  임신 중에 몸은 힘들겠지만,  태교 신경써서 합시다.



 요즘은 아이가 학교에서 수업시간에도 종이접기를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학교에서 접은 창포꽃, 나비와 제가 가르쳐 준 종이학 입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6-12-08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꽃이군요...
맞아요 태교는 큰 효과가 있지요.
전 음악이랑 책을 많이 읽어주었답니다^*^

행복희망꿈 2006-12-08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무엇이든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한다는게 중요하겠죠?

뽀송이 2006-12-08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아주 잘하셨어요!!
거기다 따님이라 더욱 금상첨화라는~^.~

하늘바람 2006-12-09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잘하네요 전 별로 한게 없는데 그냥 뜨게질 좀 펠트 좀 에고 아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