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행기가 땡긴다.

그것은 아마도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이 돌아왔기 때문일 게다.

'봄' .

싱숭생숭~ 몸 서리 치는 이맘.

치료제여행을 떠나는 것이지만, 

치료제가 너무 비싼 사람한테는 안정제를 추천한다.

그게 바로 '여행기' 아니겠는가~

최근 신안정제가 나왔다.

하나는 여인네가 산티아고로 ,  또 다른 하나는 총각이 쿠바로 떠난 여행기이다.

여인네는 사뿐사뿐 두 발로,  총각은 애마인 자전거를 타고 누빈다.

그 장소에 직접 간 효과를 주는 사진까지 첨가 해 주니 안정제의 효력은 직빵이다.

꽃 샘 추위가 아직 봄이 안 왔다는 환각을 느끼게 하지만,

필시 봄은 왔다.

본격적인 봄이 오기 전에 안정제를 미리 맞아야 겠다.

위의 두 책이 강력한 안정제 인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 작가, 정말 젊다.

그래서 질투가 난다.

어린나이에 등단이라니 정말 배 아프지 않는가.

'그래 얼마나 잘 썼나' 하는 맘에 고른 책!

내가 좋아하는 가벼운 종이질과 밝은 톤으로 이루어진 그림이 맘에 든다.

베스트셀러로 많은 이에게 사랑받은 반면, 오래된 책의 고수들은 작가의 경험치를 맹 비난하고 있다.

어떻까? 경험의 부재로 속이 텅텅 빈 책일까? (가벼운 책무게 만큼) 아님 경험을 능가한 천재적인

재능의 작가일까?

이 사람이 자전거로 우리땅을 스크래치 할때부터 좋아했다.

그 다음은 이순신에게 매료되게 해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엄청 좋아하게 만들었고,

엇 비슷한 책의 분위기로 우륵을 소개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개'다.

...이번에는 '개'가 주인공이다.

우화적 요소가 가미 된 이 책, 몇 장의 삽화와 함께 재미있게 읽어보련다.

그럴듯 한 나의 홈페이지 겸 쇼핑몰을 만들어 보기 위해 선택한 책.

'무작정 따라하기' 라는 이 문장에 끌렸다.

왠지 무작정 따라하기만 하면 페이지를 다 넘기고 나서는 나도 근사한

결과물을 만들 것 같은 그런 마음을 갖게 했다.

..그러나....엄청나게 두꺼운 두께를 자랑한다.

아~주 높은 선반에서 꺼냈는데 그 무게에 팔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 (쬐금 오버군...ㅡ.ㅡ)

1000페이지를 도달하려는 이 책. 나니아 연대기와 갈등을 때렸으나, 이 쪽이 아주 약간 더 가벼운 것

같아서....집으로 갖고 오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몽백 2006-03-28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6.3.16목요일 '달려라, 아비' 독서엔드~별4개반
-이 신인작가 우습게 보다가 큰 코 다쳤다.
2006.3.19일요일 '개' 독서엔드~ 별3개
-따뜻한..그리고 흔한 이야기. 어디서 많이 들어봄 직한 이야기였다.
'인터넷쇼핑몰구축 무작정따라하기'- 1/10 쯤 보고 갖다 줬다.
그러나 1/10은 열심히 공부해서 내 머리속에 알차게 흡수했다.
그래서 다 안 봤다는 후회는 없다. 다음에 또 빌려야지~

 

 일본 단편집

총3개의 단편인데 그중 2개는 연작이다.

안타까운 그리고 바보 같기도 한 짝사랑 이야기가 좋았다.

(나중에는 그게 짝사랑 인 건만은 아니지만서도..)

마지막 단편도 무척 맘에 들었다.

단편이 맘에 든 적이 별로 없는데 말이다.

2006.3.2 독서 엔드~

핀란드에 사는 자살을 꿈꾸는(?) 사람들.

현재 반 정도 그들과 여행했는데

결말이 어떠지?...기대를 해도 되겠지?

계속 독서중~

한번의 여행으로 소개한 미술관 기행이 아니다.

그곳에 몇년간 체류하고 공부한 베터랑의 미술관 기행이다.

현재 1/4정도 봤는데 지루하지 않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미술관 탐방이었다.

그것도 '현대미술'.  (고전미술만 알았지...이번 기회에 확실히 그 영역을 엿보다!)

수많은..그것도 아~주 많은 사진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경험도 제공한다. (아름다운 미술관 건축도! )

이러다 현대미술에 푹 빠져버리겠다.~^ . ^

계속 독서중~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몽백 2006-03-16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6.3.10금요일 '기발한 자살여행' 독서엔드~별3개반
2006.3.11토요일 '21세기 유럽 현대미술관 기행' 독서엔드~별5개 (너무좋아)
 

 

 

 

 

이 책 역시 명성만 들었지 아직까지 읽어보지 못했다.

14권까지 출판되어진 지금까지도 말이다.

1권는 오래 전 오라비가 구입해서 집 한 구석에 있다가 집 안에서 실종되고 말았다...ㅡ.ㅡ

오라비는 "재미있었는데..어디 간 거야!" 를 연발하며 책이 돌아오기 애타게 기다린 지 몇몇해~

인기가 있어 헌책방에 잘 없던 이 책들을 드디어 발견하게 되었다.

6권뿐이지만 그게 어딘가. 거기다 꼬질꼬질한 헌책 답지 않은 삐까뻔쩍한 자태라니~

더구나 4~6권은 사람의 손조차 닿지 않은 듯 뻣뻣한 몸 맵시까지 자랑했다.

게다가 한 권의 가격은 500원!!! 시오노 나나미씨 와 출판업계 종사자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나한테는 그야말로 축복받을 금액이었다.

거기다 덤으로 구입한 '상도' 시리즈까지 500원.

 

 아~ 최인호 작가님 미안해요~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화를 그냥 아무생각 없이 겉포장만 보아 온 나의 생각을 바꾸다!

철학과 접목시켜 영화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서 감상 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 줬다.

영화를 생각해서 보게 해준다고나 할까? (이 책은 영화를 이용해서 철학을 설명하는게

주 목적이지만서도..)

읽는 동안 이 책에 소개되어진 영화 중에 2편을 TV에서 볼 수 있었서 더 반가웠다.

하나는 올리브에서 해준 '타인의 취향'  그리고 지난 주 일요일 kbs1TV에서 해준 '좋은걸 어떡해'

'영화생각해서보기' 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2006.2.18 토요일 독서 엔드~

일본의 청년이 (지금은 아니지만..ㅎㅎ) 오직 자전거 하나에 몸의 의지해

세계일주를 하는 여행기다.

처음에는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는데 왠지 뒤로 갈수록 뒷심이 딸린다..ㅡ.ㅡ

여행이 힘들었던 걸까? 아님 글쓰기가 힘들었던 걸까?

아무튼 중후반때문에 실망스러운 독서였다.

2006.2.19 일요일 독서 엔드~

나온지 꽤 된 애팔래치아 산길 여행기이지만, 그 명성에 결국 손들고 읽게 되었다.

현재까지는 킬킬거리면서 즐거운 독서중이다.

아직까지 넘 재미있다. 아직까지 말이다....쭉 그대로만 간다면..

2006.2.24 금요일 독서중~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몽백 2006-03-05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부르는 숲' 정말 재미있었다. 별4개 반!
->2006.2.26 일요일 독서 엔드~그들 만의 결말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