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그냥 아무생각 없이 겉포장만 보아 온 나의 생각을 바꾸다!

철학과 접목시켜 영화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서 감상 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 줬다.

영화를 생각해서 보게 해준다고나 할까? (이 책은 영화를 이용해서 철학을 설명하는게

주 목적이지만서도..)

읽는 동안 이 책에 소개되어진 영화 중에 2편을 TV에서 볼 수 있었서 더 반가웠다.

하나는 올리브에서 해준 '타인의 취향'  그리고 지난 주 일요일 kbs1TV에서 해준 '좋은걸 어떡해'

'영화생각해서보기' 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2006.2.18 토요일 독서 엔드~

일본의 청년이 (지금은 아니지만..ㅎㅎ) 오직 자전거 하나에 몸의 의지해

세계일주를 하는 여행기다.

처음에는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는데 왠지 뒤로 갈수록 뒷심이 딸린다..ㅡ.ㅡ

여행이 힘들었던 걸까? 아님 글쓰기가 힘들었던 걸까?

아무튼 중후반때문에 실망스러운 독서였다.

2006.2.19 일요일 독서 엔드~

나온지 꽤 된 애팔래치아 산길 여행기이지만, 그 명성에 결국 손들고 읽게 되었다.

현재까지는 킬킬거리면서 즐거운 독서중이다.

아직까지 넘 재미있다. 아직까지 말이다....쭉 그대로만 간다면..

2006.2.24 금요일 독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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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백 2006-03-05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부르는 숲' 정말 재미있었다. 별4개 반!
->2006.2.26 일요일 독서 엔드~그들 만의 결말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