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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삶의 지속
헬렌 니어링.스코트 니어링 지음, 윤구병 외 옮김 / 보리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슬기롭게 그리고 느긋하게 살라는 말은 귀담아들음직한 말이다. 지금 한창 이어달리기 경주를 하고 있다면 처음 몇 바퀴어 결판이 날리없다. 여유를 가져야한다. 힘을 모아야한다. 어떤일을 할것인다 차근차근 계획해야한다. 한번에 한발짝만 떼어야한다. 그리고 다음일을 차분히 준비해야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반드시 열매를 거둘 수 있다.'
헬렌 니어링은 24살에 그 보다 20살이나 더 많은 스코트을 만나 50년을 넘게 함께 살았다. 그들은 산업사회를 등지고 그들만의 '조화로운 삶(Good Life)'를 추구했다. Good 이라는 너무나 단순한 말이 무엇을 뜻하는 지는 사람들 마다 해석이 다를 것이다. 니어링 부부는 그들의 삶을 Good Life라고 보았을 것이고 그것을 추구하며 50년 이상을 살았을 것이다. 번역한이는 그들의 삶을 조화로운 삶이라고 보았던 것같다. 내가 이들의 삶에 붙이고 싶은 형용사는 '소박한 삶'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한번 숨쉬어가기를 우리 모두에게 제안하고 싶다. 삶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꼭 귀농의 해서 흙과 같이 자연을 벗하는 것 만이 'Good Life' 는 아닐것이다. 각자 주어진 상황에서 또는 추구하는 가치에 맞는 삶을 사는 것이 'Good Life'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