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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아이단과 웜로드의 전설 ㅣ 기사 아이단 시리즈 2
웨인 토머스 뱃슨 지음, 정경옥 옮김 / 꽃삽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인상깊은 구절
"상대를 의식해선 안 돼."
앤트워넷은 혼잣말을 했다.
"목표물에 집중하자! 목표물에 집중하자고!"
.......................135쪽에서
"글림스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파라고어를 섬기지."
레이디 미어웬이 설명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두려움과 권력이야. 두려움 때문에 손을 잡은 이들은 되돌릴 수 있지. 피해, 고통, 상실,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 그 모두는 엘리엄 왕의 영원한 사랑의 빛을 받으면 모두 시들해져. 앨리불의 백성은 결코 외롭지 않다는 사실을 알기만 하면 모두 치유되거든."
...........................
"..권력을 탐하는 자들이라면 그런 변화는 어려웠을 거야. 컨도 그렇다면 남을 억누르고 통제하는 재미로 살걸.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글림스를 노예로 만들거나, 고문하거나 죽일 거야. 권력에 눈이 먼 자들은 결코 사랑을 받지 못해. 사랑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컨도 그런 자라면 마음을 돌리기는 힘들 거야."
..........................362쪽에서
1권에서 아이단이 '안으로 들어가는 문'을 통해 엘리엄 왕의 부름을 받아 12명 중 한명의 기사가 되어 기사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적을 이기기 위한 험난한 훈련과정을 거친후 모험과 위기 속에서 자신의 몫을 용감하게 해냈듯이 이 책 2권에서는 아이단과 현실속의 친구 앤트워넷도 엘리엄 왕의 부름을 받아 위험한 일들을 겪게 된다.
1권에서 아이단은 자신이 예전에 살던 곳에서 단짝 친구로 지내던 친구 로비의 글림스를 렐름의 세계에서 보게 되고 그후 현실 세계속에서 로비가 무언가 예전의 자신과 친하던 자신과 달라진 모습을 알게 된다. 그리고 로비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절박감을 느끼게 된다.
아이단은 로비와 친했던 그 시간들을 그리워하고 있으면서 학교 생활이 힘겹기만 한데 어느날 앤트워넷이라는 빨간 머리의 여자친구를 알게 된다. 그러면서 로비와 친분관계가 생기면서 다른 아이들이 자신을 인정해주었던 것처럼 앤트워넷과 친구가 된 이후로 다른 아이들과도 어렵지 않게 벽을 트게 된다.
앤트워넷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그 세계를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아이단은 친구인 앤트워넷과 여러가지 그곳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하게되고 그러다 어느날 앤트워넷도 그곳으로의 부름을 받으면서 아이단에게서 자신의 친한 친구였던 로비의 안전을 부탁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안으로 들어가는 문'을 통과하게 된 앤트워넷은 로비를 닮은 컨을 만나게 된다. 어둠속에 속해 있는 컨을 구해내기 위해 앤트워넷은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위기속으로 용감하게 계속 나아가게 된다. 이런 우정이라면 정말 아주 감사하지 않을까? 너무 아름다운 친구 사이의 우정과 모험의 세계가 재미있고도 짜임새 있게 잘 그려지고 있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내가 앤트워넷이 되어 친구를 돕고 의로운 일을 하는듯한 기쁨에 차게 하는 이야기이다.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이 위험에 처해 있을때 이렇게 도와줄수 있는 친구가 되리라는 생각을 할수 있는 소스를 제공하는 책이기도 하고 나 역시도 그러한 역경들 속에서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올바르게 판단할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지혜를 이야기하는 그리고 삶을 이야기하는 그런 책이다. 두려움이라든가, 권력, 그리고 증오등이 어떤 위험한 결론을 낳게 되는지를 배울수도 있고 말이다.
1권에서 아이단이 '안으로 들어가는 문'을 통해 엘리엄 왕의 부름을 받아 12명 중 한명의 기사가 되어 기사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적을 이기기 위한 험난한 훈련과정을 거친후 모험과 위기 속에서 자신의 몫을 용감하게 해냈듯이 이 책 2권에서는 아이단과 현실속의 친구 앤트워넷도 엘리엄 왕의 부름을 받아 위험한 일들을 겪게 된다.
1권에서 아이단은 자신이 예전에 살던 곳에서 단짝 친구로 지내던 친구 로비의 글림스를 렐름의 세계에서 보게 되고 그후 현실 세계속에서 로비가 무언가 예전의 자신과 친하던 자신과 달라진 모습을 알게 된다. 그리고 로비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절박감을 느끼게 된다.
아이단은 로비와 친했던 그 시간들을 그리워하고 있으면서 학교 생활이 힘겹기만 한데 어느날 앤트워넷이라는 빨간 머리의 여자친구를 알게 된다. 그러면서 로비와 친분관계가 생기면서 다른 아이들이 자신을 인정해주었던 것처럼 앤트워넷과 친구가 된 이후로 다른 아이들과도 어렵지 않게 벽을 트게 된다.
앤트워넷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그 세계를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아이단은 친구인 앤트워넷과 여러가지 그곳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하게되고 그러다 어느날 앤트워넷도 그곳으로의 부름을 받으면서 아이단에게서 자신의 친한 친구였던 로비의 안전을 부탁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안으로 들어가는 문'을 통과하게 된 앤트워넷은 로비를 닮은 컨을 만나게 된다. 어둠속에 속해 있는 컨을 구해내기 위해 앤트워넷은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위기속으로 용감하게 계속 나아가게 된다. 이런 우정이라면 정말 아주 감사하지 않을까? 너무 아름다운 친구 사이의 우정과 모험의 세계가 재미있고도 짜임새 있게 잘 그려지고 있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내가 앤트워넷이 되어 친구를 돕고 의로운 일을 하는듯한 기쁨에 차게 하는 이야기이다.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이 위험에 처해 있을때 이렇게 도와줄수 있는 친구가 되리라는 생각을 할수 있는 소스를 제공하는 책이기도 하고 나 역시도 그러한 역경들 속에서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올바르게 판단할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지혜를 이야기하는 그리고 삶을 이야기하는 그런 책이다. 두려움이라든가, 권력, 그리고 증오등이 어떤 위험한 결론을 낳게 되는지를 배울수도 있고 말이다.
1권에서 아이단이 '안으로 들어가는 문'을 통해 엘리엄 왕의 부름을 받아 12명 중 한명의 기사가 되어 기사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적을 이기기 위한 험난한 훈련과정을 거친후 모험과 위기 속에서 자신의 몫을 용감하게 해냈듯이 이 책 2권에서는 아이단과 현실속의 친구 앤트워넷도 엘리엄 왕의 부름을 받아 위험한 일들을 겪게 된다.
1권에서 아이단은 자신이 예전에 살던 곳에서 단짝 친구로 지내던 친구 로비의 글림스를 렐름의 세계에서 보게 되고 그후 현실 세계속에서 로비가 무언가 예전의 자신과 친하던 자신과 달라진 모습을 알게 된다. 그리고 로비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절박감을 느끼게 된다.
아이단은 로비와 친했던 그 시간들을 그리워하고 있으면서 학교 생활이 힘겹기만 한데 어느날 앤트워넷이라는 빨간 머리의 여자친구를 알게 된다. 그러면서 로비와 친분관계가 생기면서 다른 아이들이 자신을 인정해주었던 것처럼 앤트워넷과 친구가 된 이후로 다른 아이들과도 어렵지 않게 벽을 트게 된다.
앤트워넷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그 세계를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아이단은 친구인 앤트워넷과 여러가지 그곳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하게되고 그러다 어느날 앤트워넷도 그곳으로의 부름을 받으면서 아이단에게서 자신의 친한 친구였던 로비의 안전을 부탁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안으로 들어가는 문'을 통과하게 된 앤트워넷은 로비를 닮은 컨을 만나게 된다. 어둠속에 속해 있는 컨을 구해내기 위해 앤트워넷은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위기속으로 용감하게 계속 나아가게 된다. 이런 우정이라면 정말 아주 감사하지 않을까? 너무 아름다운 친구 사이의 우정과 모험의 세계가 재미있고도 짜임새 있게 잘 그려지고 있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내가 앤트워넷이 되어 친구를 돕고 의로운 일을 하는듯한 기쁨에 차게 하는 이야기이다.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이 위험에 처해 있을때 이렇게 도와줄수 있는 친구가 되리라는 생각을 할수 있는 소스를 제공하는 책이기도 하고 나 역시도 그러한 역경들 속에서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올바르게 판단할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지혜를 이야기하는 그리고 삶을 이야기하는 그런 책이다. 두려움이라든가, 권력, 그리고 증오등이 어떤 위험한 결론을 낳게 되는지를 배울수도 있고 말이다.
1권에서 아이단이 '안으로 들어가는 문'을 통해 엘리엄 왕의 부름을 받아 12명 중 한명의 기사가 되어 기사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적을 이기기 위한 험난한 훈련과정을 거친후 모험과 위기 속에서 자신의 몫을 용감하게 해냈듯이 이 책 2권에서는 아이단과 현실속의 친구 앤트워넷도 엘리엄 왕의 부름을 받아 위험한 일들을 겪게 된다.
1권에서 아이단은 자신이 예전에 살던 곳에서 단짝 친구로 지내던 친구 로비의 글림스를 렐름의 세계에서 보게 되고 그후 현실 세계속에서 로비가 무언가 예전의 자신과 친하던 자신과 달라진 모습을 알게 된다. 그리고 로비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절박감을 느끼게 된다.
아이단은 로비와 친했던 그 시간들을 그리워하고 있으면서 학교 생활이 힘겹기만 한데 어느날 앤트워넷이라는 빨간 머리의 여자친구를 알게 된다. 그러면서 로비와 친분관계가 생기면서 다른 아이들이 자신을 인정해주었던 것처럼 앤트워넷과 친구가 된 이후로 다른 아이들과도 어렵지 않게 벽을 트게 된다.
앤트워넷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그 세계를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아이단은 친구인 앤트워넷과 여러가지 그곳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하게되고 그러다 어느날 앤트워넷도 그곳으로의 부름을 받으면서 아이단에게서 자신의 친한 친구였던 로비의 안전을 부탁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안으로 들어가는 문'을 통과하게 된 앤트워넷은 로비를 닮은 컨을 만나게 된다. 어둠속에 속해 있는 컨을 구해내기 위해 앤트워넷은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위기속으로 용감하게 계속 나아가게 된다. 이런 우정이라면 정말 아주 감사하지 않을까? 너무 아름다운 친구 사이의 우정과 모험의 세계가 재미있고도 짜임새 있게 잘 그려지고 있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내가 앤트워넷이 되어 친구를 돕고 의로운 일을 하는듯한 기쁨에 차게 하는 이야기이다.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이 위험에 처해 있을때 이렇게 도와줄수 있는 친구가 되리라는 생각을 할수 있는 소스를 제공하는 책이기도 하고 나 역시도 그러한 역경들 속에서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올바르게 판단할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지혜를 이야기하는 그리고 삶을 이야기하는 그런 책이다. 두려움이라든가, 권력, 그리고 증오등이 어떤 위험한 결론을 낳게 되는지를 배울수도 있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