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영어 완성! 5주의 마법사 3 - 초등 5학년 영어 완벽 선행 학습
클루앤키(Clue&Key) 편집부 엮음 / 클루앤키(Clue&Key)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초등영어 교과과정을 5주 과정으로 끝낼수 있는 학습서이다. 씨디를 들으며 문제를 풀어봄으로 인해

학교에서 보는 듣기 영어시험에도 대비할수 있다. 매일매일 한시간씩 영어의 다섯개 영역을 한번에 할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교과과정을 담아내는 speaking, 시험을 대비한 listening, 이해력을 높일수 있는 reading,

문법,쓰기등을 공부할수 있다. 

 



재미있는 그림들을 보면서 그림 속 상황들을 읽어나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대화문을 읽히게 된다. 각 코너마다

학습을 완료한것을 알수 있도록 확인란이 있으며 연습문제들을 통해  앞부분에서 배운 것들을 반복적 으로

리스닝  학습할수 있도록 하고있다. 그리고 맨 아래는 단어문제를 통해 단어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 복습한다.

 

읽기에서는 선행학습할 학년의 사회, 과학 등의 배우게 될 것들을 담아내고 있다.

퀴즈를 통해 읽은 내용을 요약, 정리하며 파악할수 있도록 하였고 리딩에서 배운것들을 이용한 영작, 문법

퀴즈등으로 실력을 쑥쑥 향상시킬수 있다. 그러고 나서 일주일이 끝나면 한 주간 배운 것들을 정리하고 복습한다.

처음에는 아이에게 그냥 이 책에 쓰여 있는대로 하라고 하였는데 하다보니 한번만 하는 것 보다는 복습도 하면

좋을듯 해서 책에 하지 말고 노트에 답을 써보라고 하였다. 이 책은 처음 접해 보는데 6학년으로 올라가는

 아이에게 좋은 복습 시간이 된듯 하다. 더불어 영어읽기, 쓰기, 독해등을 학습하기도 하고 말이다. 
 

요즘 영어공부를 하면서 아이가 부쩍 영어에 자신감을 갖는지..가끔 영어로 말을 하려는 시도들을 한다. 물론 긴

문장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쉽고 재미있는 영어공부를 통해 아이가 자신감을 갖는 듯 하다. 그래서

이 책을 다 보고 난뒤에 6학년 중1것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는 중2로 올라가는데 딸아이에게도

보고듣고 따라하고 문제를 풀어보면 도움이 될듯 해서 딸아이에게도 이 책과 더 높은 단계들도 아들과 함께

접할수 있도록 해주려고 한다.

 

리딩의 문장들을 반복적으로 읽고 외우도록 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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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물리개념 - 초등 고학년에 먼저 끝내는 중학 물리 주요 개념 55 우선순위 과학 개념 1
손영운 지음, 박정제 그림 / 글담어린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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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들어가서 과학을 즐겁게 공부할수 있도록 초등학생들을 위한 과학 도우미 역할을 한다. 중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과목이 과학이라고 한다. 나 역시 중학교에 처음 들어가서 공부를 잘하리라는 결심으로 공부했지만 과학의 벽에 부딪쳐서 과학은 너무 어려워~`라고 생각을 했던 중학시절에 대한 기억이 있었다.

 

초등 과학과 중학과학은 접근 방식부터가 다르다고 한다. 초등 과학이 흥미 위주의 활동 중심 수업이며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자연 현상들을 실험과 관찰로 공부하는 수업이었다면 중학 수업은 어려운 과학 이론과 복잡한 실험들로 가득하다고 한다. 과학을 잘 아는 대학교수들이나 선생님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중학 과학은 핵심이 되는 몇 가지 개념들만 정확하게 이해해도 결코 어려운 과목이 아닌데, 학생들이 그것을 잘 모르는 것 같아." 라고 말이다.

 과학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과 교과서를 집필한 경험으로 바탕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만 간추려 놓았다. 출제 가능성, 성적 기여도, 교사 선호도, 학습 난이도' 등을 기준으로 중학 물리에서 꼭 알아야 할 개념을 55가지 엄선해서 만들어놓았다고 한다.

 

개념마다 각 항목(출제 가능성, 성적 기여도, 교사 선호도, 학습 난이도)에 따라 정도를 별표로 표시하고 목적에 따라 선별 공부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들을 어떻게 적용할지와 그와 연결된 것들을 반복적으로 학습할수 있도록 말이다. 학습개념만 적어놓으면 이해하기 어려울까봐 재미있는 그림들과 함께 꾸며놓았다.

 

일러두기 를 보면 어떤 식으로 이 책이 구성되어 있는지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예를들면 왜 깜깜한 곳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 라고 의문을 제기한다. 그리고 그건 우리가 사물을 보는 원리를 알아보면 알 수 있어...라고 이야기하고 그 다음은 사물에 부딪친 빛은 눈으로 들어와 망막에 맺혀. 즉 빛의 반사를 통해 우리는 사물을 볼 수 있게 되지. 그런데 깜깜한 곳에서는 빛이 없기 때문에 안 보이는 거야. 이런식으로 호기심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개념이 보인다고 알려준다.

 

개념을 최대한 파악할수 있도록 다양한 유도를 하고 있다. 그 유도를 통해 글로 그림으로 재미있게 최대한 개념을 파악할수 있도록 인도한다. 정말 공부잘하고 싶다는 마음만 있다면 읽기만으로도 공부를 잘할수 있는 책이다. 하루에 두세꼭지씩 읽으면 부담스럽지 않고 정말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학년별 표시가 되어 있어서 초등학교 고학년에 구입하였더라도 중학과정에 들어가면서 두고두고 볼수 있는 책이다. 초등학교때는 중1부분을, 중1때는 중2 부분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과학과 친해질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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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 본죽 대표 김철호의 기본이 만들어낸 성공 레시피
김철호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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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길거리에서 호떡 장수를 하던 사람이 가맹점 1200여개의 본죽이라는 체인점을 운영하는 대표가 되었다고 한다. 체인점이라는 것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등도 이야기하고 있다. 회사를 경영하던 대표로서의 무너짐을 딪고 일어서는 모습들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기도 할 것이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잘 견디어주고 믿어준 아내에 대한 사랑도 엿볼수 있다. 그리고 아내로서 뒷짐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이 음식을 잘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이 책의 모든 수익금은 '본사랑 재단'에 기부된다고 한다. 그의 꿈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가족의 행복과 본죽이 잘되어 직원들과 가족이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정말 그런 기업들이 많아 지기를 바란다. 그저 시작만 그런것이 아니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의 행복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제목의 정성에서처럼 말이다.

 

김철호대표는 본죽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본죽과 함께 비빔밥과 세계를 내다보면서 살아가고 있다.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창대한 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다. 몇년전 아이가 밤새고 교회에서 공연연습을 하고 집에 돌아온적이 있다. 그랬더니 남편이 아이에게 본죽을 사주었다. 고생하고 왔는데 무엇이 먹고 싶냐고 하면서 죽을 사서 먹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덩달아 얻어먹은 적이 있다.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본죽을 먹으면서 도대체 왜 본죽이 이렇게 유명한 것일까? 를 생각한 적이 있다. 본죽 사장은 좋겠다~~이렇게 체인점도 많고  돈도 많이 벌어서~~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런 본죽 전문점의 대표를 책으로 만나니 참 반갑다. 마치 아는 사람을 만난 것처럼 본죽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본죽이라는 체인점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그리고 체인점을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등도 이야기한다.

 

체인점은 어떤식으로 음식을 만드는지 궁금했는데 그런 노하우들을 알려준다. 체인점들의 맛이 어떠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살아가면서 쉬운일은 없다. 어렵고 힘겨운 일들이지만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해 나가느냐에 따라 좋게도 나쁘게도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것처럼 본죽이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음식으로서의 위상을 떨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그리고 비빔밥도 말이다. 사원들과의 원칙을 지키는 삶을 통해서 세상을 뻗어나가도 부끄럽지 않은 본죽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해본다. 


길거리에서 호떡 장수를 하던 사람이 가맹점 1200여개의 본죽이라는 체인점을 운영하는 대표가 되었다고 한다. 체인점이라는 것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등도 이야기하고 있다. 회사를 경영하던 대표로서의 무너짐을 딪고 일어서는 모습들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기도 할 것이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잘 견디어주고 믿어준 아내에 대한 사랑도 엿볼수 있다. 그리고 아내로서 뒷짐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이 음식을 잘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이 책의 모든 수익금은 '본사랑 재단'에 기부된다고 한다. 그의 꿈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가족의 행복과 본죽이 잘되어 직원들과 가족이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정말 그런 기업들이 많아 지기를 바란다. 그저 시작만 그런것이 아니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의 행복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제목의 정성에서처럼 말이다.

 

김철호대표는 본죽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본죽과 함께 비빔밥과 세계를 내다보면서 살아가고 있다.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창대한 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다. 몇년전 아이가 밤새고 교회에서 공연연습을 하고 집에 돌아온적이 있다. 그랬더니 남편이 아이에게 본죽을 사주었다. 고생하고 왔는데 무엇이 먹고 싶냐고 하면서 죽을 사서 먹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덩달아 얻어먹은 적이 있다.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본죽을 먹으면서 도대체 왜 본죽이 이렇게 유명한 것일까? 를 생각한 적이 있다. 본죽 사장은 좋겠다~~이렇게 체인점도 많고  돈도 많이 벌어서~~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런 본죽 전문점의 대표를 책으로 만나니 참 반갑다. 마치 아는 사람을 만난 것처럼 본죽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본죽이라는 체인점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그리고 체인점을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등도 이야기한다.

 

체인점은 어떤식으로 음식을 만드는지 궁금했는데 그런 노하우들을 알려준다. 체인점들의 맛이 어떠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살아가면서 쉬운일은 없다. 어렵고 힘겨운 일들이지만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해 나가느냐에 따라 좋게도 나쁘게도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것처럼 본죽이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음식으로서의 위상을 떨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그리고 비빔밥도 말이다. 사원들과의 원칙을 지키는 삶을 통해서 세상을 뻗어나가도 부끄럽지 않은 본죽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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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2 - 진압하라! 별자리들의 수동태 반란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2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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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장영준선생님의 이 책을 펴내며를 보면

영어 문법 역시 어려운 용어를 무조건 외우게 할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영어의 구조를 만들어 주어 스스로 자연스런 문장을 말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들게 된 것이 이 책이고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

을 썼다는 것이다.

 

그리고 영어를 제대로 알려면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또 우리와 사고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라고 말한다.

일단은 중요한 것이 아이들이 흥미를 갖도록 유도를 하는 것이다. 영어공부를 잘하려면 아이들이 일단 흥미를 가지고 접근을 해야하는데 이 책은

아이들이 즐겁게 접근을 할수록 되어있다. 만화를 보는 즐거움과 영어를 쉽게 공부할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부담이 반으로 줄고 영어도 즐겁게 보다보면 늘 것이라는 여유가 생길 것이라 생각된다.



원정대는 다시 우주로 떠나게 된다. 



1단원의 주인을 잃은 물병의 소동에서는 능동과 수동의 의미, 수동태의 쓰임을 알려준다. 그리고

2단원에서는 수동의 마법으로 별자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수동태 문장 만들기에 대해서 알려주는등의

즐거운 이야기한토막씩 할때마다 미션들을 완료하게 된다.

 

 

이야기가 끝나면 울랄라 여왕의 미션을 통해 배운것을 복습하게 된다. 문제를 풀기도 하면서 말이다. 다른 책들이 만화일지라도 중가중간

설명은 어렵게 하는데 반해 이 책은 간략하면서도 알기 쉽게 공부할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너무 많은 것들을 축적하는것보다는 하나라도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모르는 부분들은 핸펀 영단어 찾기를 이용했다.

 

이런 부분은 수첩에 써서 외우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자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길 바라면서 말이다.



우리는 아이들이 둘이다보니 책에 답을 쓰지 말게 하였다. 둘다 노트에 쓰게 하여서 알아서 체점할수록 하였다.

사실 우리같은 경우는 중학생이라도 딱히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중학교 1학년 뒤로 가니 조금 문법의 어려움이랄까?를 호소하였다.

그래서 즐겁게 공부할수 있는 책으로 이 책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딸래미 역시 쉽게 이 책의 문제들을 풀어나갔다.

 

쉬우면서도 부담을 갖지 않고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더 읽고 풀어보라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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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는 세계박물관 - 하룻밤에 만나보는 세계적인 박물관 탐방과 기행 단숨에 읽는 시리즈
CCTV 지음, 최인애 옮김 / 베이직북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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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만나보는 세계적인 박물관 탐방과 기행이라니~ 정말 살기좋은 정보의 시대이다. 이렇게 귀한 정보들을 하룻밤사이에 훑어볼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니 말이다. 내가 언제 이 많은 박물관들을 가볼수 있겠는가?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다. 이 책을 보니 박물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아이들과 이번 겨울방학동안 어디도 가지 않았는데 박물관에라도 한번 가볼꺼나?

 

 세계 5대 박물관이라도 가봐야 할텐데 말이다. 세계5대 박물관에는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슈 국립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그리고 중국의 자금성 박물관도 들어간다고 한다. 파리는 옛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이며 그것이 그들의 자랑일진데 우리는 너무 옛것을 함부로 하고 있어서 가슴이 아프다. 나중에 아이들에게 무엇을 남겨주려고 하는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지금만 해도 인사동에서 오히려 외국 사람이 우리것을 지키겠다고 하다가 동네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있으니 ..인사동이면 어느정도 문화적인 인식이 높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항상 미래를 보고 살아야 하는데 말이다.

 

루브르 박물관의 역사는 200년이 넘는다고 한다. 박물관으로 사용된 이후로도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뿐 아니라 1981년에는 중국계 미국 건축가 아이오밍 페이가 설계한 유리 피라미드가 박물관앞에 세워지면서 현대적 세련미까지 더해지게되었다고 한다. 그곳에 소장품은 40만 점이 넘는데 고대 이집트, 그리스, 에트루리아, 로마와 동방 각국의 예술품들이 있다고 한다. 거기에 중세 및 현대 조각품과 왕실보물, 회화걸작등이 보유되고 있어 세계 제일의 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하고 잇다고 한다. 베스트 셀러인 [다빈치 코드]의 장소이기도 하고 말이다.

일반적으로 다 둘러보려해도 일주일이상이 걸리고 더 자세히 감상하려면 한 달 이상은 걸릴 것이라고 한다.

 

작년인가 아이들과 박물관에 체험학습을 하러 갔던가? 해서 간 적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를 갔던것 같은데 정말 그곳에서도 한두시간을 돌다가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다시 둘러보다가 온적이 있는데 이렇게 몇번 하는것도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밥 먹는곳의 분위기도 정말 좋고 말이다. 내가 무지 지적인 사람이 된듯한 그 기분이란...^^;;;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진다. 하루 아이들의 할일은 다 제껴두고 말이다. 아이들의 타박을 좀 들으면 어떠랴~~너희들에게도 나중에 다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야~~ㅎㅎ

 

런던의 대영 박물관의 역사는 3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조지2세의 주치의였던 한스 슬론 경의 방대한 수집품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고애 유물에 관심이 많아 평생에 걸쳐 약 7만점에 달하는 유물을 수집했으며 사망하기전 모두 국가에 기증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6년 뒤 1759년 몬태규 저택에서 수집품들이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되었고 그것이 대영 박물관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총 700만 점에 이르며 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18세기부터 식민군대를 따라다니며 세계 각국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수집하고 약탈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아이들과 고궁체험학습을 하면서 들었던 선생님의 이야기가 생각 난다. 영국이 제일 남의 것을 많이 가지고 갔다는 말이....갑자기 일본도 생각이 나네...유럽 박물관중 가장 많은 중국 유물을 소장하고 있단다.

 

휼륭한 작품들과 박물관에 관한 이야기를 볼수 있으니 정말 귀한 책이다. 박물관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보면서 역사의식도 함께 꿈틀대는 것을 느낄수 있다. 아이들과 체계적으로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고 좋은 자료집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꿈을 꾸어야겠다. 꿈을 꾸는 자에게 꿈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으니 이 책을 보며 열심히 세계박물관을 여행하는 꿈을 꾸어야겠다. 벌써부터 기대감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하룻밤에 만나보는 세계적인 박물관 탐방과 기행이라니~ 정말 살기좋은 정보의 시대이다. 이렇게 귀한 정보들을 하룻밤사이에 훑어볼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니 말이다. 내가 언제 이 많은 박물관들을 가볼수 있겠는가?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다. 이 책을 보니 박물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아이들과 이번 겨울방학동안 어디도 가지 않았는데 박물관에라도 한번 가볼꺼나?

 

 세계 5대 박물관이라도 가봐야 할텐데 말이다. 세계5대 박물관에는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슈 국립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그리고 중국의 자금성 박물관도 들어간다고 한다. 파리는 옛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이며 그것이 그들의 자랑일진데 우리는 너무 옛것을 함부로 하고 있어서 가슴이 아프다. 나중에 아이들에게 무엇을 남겨주려고 하는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지금만 해도 인사동에서 오히려 외국 사람이 우리것을 지키겠다고 하다가 동네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있으니 ..인사동이면 어느정도 문화적인 인식이 높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항상 미래를 보고 살아야 하는데 말이다.

 

루브르 박물관의 역사는 200년이 넘는다고 한다. 박물관으로 사용된 이후로도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뿐 아니라 1981년에는 중국계 미국 건축가 아이오밍 페이가 설계한 유리 피라미드가 박물관앞에 세워지면서 현대적 세련미까지 더해지게되었다고 한다. 그곳에 소장품은 40만 점이 넘는데 고대 이집트, 그리스, 에트루리아, 로마와 동방 각국의 예술품들이 있다고 한다. 거기에 중세 및 현대 조각품과 왕실보물, 회화걸작등이 보유되고 있어 세계 제일의 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하고 잇다고 한다. 베스트 셀러인 [다빈치 코드]의 장소이기도 하고 말이다.

일반적으로 다 둘러보려해도 일주일이상이 걸리고 더 자세히 감상하려면 한 달 이상은 걸릴 것이라고 한다.

 

작년인가 아이들과 박물관에 체험학습을 하러 갔던가? 해서 간 적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를 갔던것 같은데 정말 그곳에서도 한두시간을 돌다가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다시 둘러보다가 온적이 있는데 이렇게 몇번 하는것도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밥 먹는곳의 분위기도 정말 좋고 말이다. 내가 무지 지적인 사람이 된듯한 그 기분이란...^^;;;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진다. 하루 아이들의 할일은 다 제껴두고 말이다. 아이들의 타박을 좀 들으면 어떠랴~~너희들에게도 나중에 다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야~~ㅎㅎ

 

런던의 대영 박물관의 역사는 3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조지2세의 주치의였던 한스 슬론 경의 방대한 수집품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고애 유물에 관심이 많아 평생에 걸쳐 약 7만점에 달하는 유물을 수집했으며 사망하기전 모두 국가에 기증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6년 뒤 1759년 몬태규 저택에서 수집품들이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되었고 그것이 대영 박물관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총 700만 점에 이르며 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18세기부터 식민군대를 따라다니며 세계 각국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수집하고 약탈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아이들과 고궁체험학습을 하면서 들었던 선생님의 이야기가 생각 난다. 영국이 제일 남의 것을 많이 가지고 갔다는 말이....갑자기 일본도 생각이 나네...유럽 박물관중 가장 많은 중국 유물을 소장하고 있단다.

 

휼륭한 작품들과 박물관에 관한 이야기를 볼수 있으니 정말 귀한 책이다. 박물관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보면서 역사의식도 함께 꿈틀대는 것을 느낄수 있다. 아이들과 체계적으로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고 좋은 자료집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꿈을 꾸어야겠다. 꿈을 꾸는 자에게 꿈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으니 이 책을 보며 열심히 세계박물관을 여행하는 꿈을 꾸어야겠다. 벌써부터 기대감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하룻밤에 만나보는 세계적인 박물관 탐방과 기행이라니~ 정말 살기좋은 정보의 시대이다. 이렇게 귀한 정보들을 하룻밤사이에 훑어볼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니 말이다. 내가 언제 이 많은 박물관들을 가볼수 있겠는가?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다. 이 책을 보니 박물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아이들과 이번 겨울방학동안 어디도 가지 않았는데 박물관에라도 한번 가볼꺼나?

 

 세계 5대 박물관이라도 가봐야 할텐데 말이다. 세계5대 박물관에는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슈 국립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그리고 중국의 자금성 박물관도 들어간다고 한다. 파리는 옛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이며 그것이 그들의 자랑일진데 우리는 너무 옛것을 함부로 하고 있어서 가슴이 아프다. 나중에 아이들에게 무엇을 남겨주려고 하는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지금만 해도 인사동에서 오히려 외국 사람이 우리것을 지키겠다고 하다가 동네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있으니 ..인사동이면 어느정도 문화적인 인식이 높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항상 미래를 보고 살아야 하는데 말이다.

 

루브르 박물관의 역사는 200년이 넘는다고 한다. 박물관으로 사용된 이후로도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뿐 아니라 1981년에는 중국계 미국 건축가 아이오밍 페이가 설계한 유리 피라미드가 박물관앞에 세워지면서 현대적 세련미까지 더해지게되었다고 한다. 그곳에 소장품은 40만 점이 넘는데 고대 이집트, 그리스, 에트루리아, 로마와 동방 각국의 예술품들이 있다고 한다. 거기에 중세 및 현대 조각품과 왕실보물, 회화걸작등이 보유되고 있어 세계 제일의 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하고 잇다고 한다. 베스트 셀러인 [다빈치 코드]의 장소이기도 하고 말이다.

일반적으로 다 둘러보려해도 일주일이상이 걸리고 더 자세히 감상하려면 한 달 이상은 걸릴 것이라고 한다.

 

작년인가 아이들과 박물관에 체험학습을 하러 갔던가? 해서 간 적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를 갔던것 같은데 정말 그곳에서도 한두시간을 돌다가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다시 둘러보다가 온적이 있는데 이렇게 몇번 하는것도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밥 먹는곳의 분위기도 정말 좋고 말이다. 내가 무지 지적인 사람이 된듯한 그 기분이란...^^;;;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진다. 하루 아이들의 할일은 다 제껴두고 말이다. 아이들의 타박을 좀 들으면 어떠랴~~너희들에게도 나중에 다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야~~ㅎㅎ

 

런던의 대영 박물관의 역사는 3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조지2세의 주치의였던 한스 슬론 경의 방대한 수집품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고애 유물에 관심이 많아 평생에 걸쳐 약 7만점에 달하는 유물을 수집했으며 사망하기전 모두 국가에 기증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6년 뒤 1759년 몬태규 저택에서 수집품들이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되었고 그것이 대영 박물관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총 700만 점에 이르며 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18세기부터 식민군대를 따라다니며 세계 각국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수집하고 약탈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아이들과 고궁체험학습을 하면서 들었던 선생님의 이야기가 생각 난다. 영국이 제일 남의 것을 많이 가지고 갔다는 말이....갑자기 일본도 생각이 나네...유럽 박물관중 가장 많은 중국 유물을 소장하고 있단다.

 

휼륭한 작품들과 박물관에 관한 이야기를 볼수 있으니 정말 귀한 책이다. 박물관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보면서 역사의식도 함께 꿈틀대는 것을 느낄수 있다. 아이들과 체계적으로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고 좋은 자료집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꿈을 꾸어야겠다. 꿈을 꾸는 자에게 꿈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으니 이 책을 보며 열심히 세계박물관을 여행하는 꿈을 꾸어야겠다. 벌써부터 기대감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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