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탐정 도일과 포시 4 - 위험한 생일 파티 과학탐정 도일과 포시 4
미셸 토레이 지음, 바바라 조핸슨 뉴먼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글.미셸토레이/그림.바바라 조핸슨 뉴먼

 

생각해보니 한창 호기심많은 아이들을 비롯해서 사람들의 마음속엔 첩보원의 기질이 조금씩 있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어느순간 손에 땀을쥐고,탐정과 나를 하나의 인물로 생각하게 되는

묘한 매력을 지닌것이 바로 이런 탐정이야기의 묘미가 아닐런지요.

 

과학탐정인  드레이크 도일과 넬 포시 ^^

친구들 사이에선 실력을 인정받는 제법 깐깐하고,철두철미한 아마추어 탐정입니다.

어려운일이나 사건(?)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출동하여 아마추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침착하고

과학적으로 일들을 처리하게되죠.

이쯤되면 제목에서 왜 탐정앞에 '과학'이라는 표두어를 넣었는지 짐작이가고도 남죠.

과학탐정이라하면 과히 딱딱하고 무겁게 느껴질듯하지만 이야기의 곳곳에는 재미있는

소잿거리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바로 짝퉁 과학탐정 "프리스코"를 이들의 경쟁팀으로 설정해 두었다는 점이예요.

내놓고 도일과 포시를 내리누르려고 하지만 아기자기 재미있고 헛점투성인게 참 재미나요.

 

[과학탐정 도일과 포시- 위험한 생일파티]편에서는 4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과학적인 접근으로

도일과 포시의 활약이 펼쳐집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벌어질수있는 사건들을 위주로 다루었고,한편의 내용이 지지부진

늘어지지않는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되겠네요.

어렵지않은 과학원리들을 이용하여 사건을 실타래처럼 풀어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정말 속이 다

시원할만큼 명쾌합니다.

 

책의 말미에는 본문에서 다루어졌던 과학이야기들을 '천재과학자를 위한 활동과 실험'이라는 코너를통해 노트화해 두었답니다.

기본적으로 진정한 과학자가 되기위한 지침을 시작으로 제법 논리적인 전개를 보입니다.

4권에서 다룬 과학원리는 가설을 이용한 표를 제작하여 식중독 원인을 찾아가는 방법을 소개하고,

환경으로부터 새들을 지키기위한 구체적인 연계사이트까지 소개해두었습니다.

바둑판식 암호표를 이용한 비밀편지 작성하기는 아이들과 해봐도 참 재미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드라이 아이스를 이용하여 재미있는 마술같은 현상들을 체험해볼수있게 풀어두었네요.

마지막으로 기중기를 이용하여 힘을 덜 들이고도 무거운것을 들어올리는 원리를 간단한 그림으로

이해가 쉽게 풀어놓은점도 참 인상적입니다.

 

어찌보면 과학이라는것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결국은 '발상의 전환'이 바로 키포인트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을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보아도 세상은 참 달라지고 실용적인

삶이 될거라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탐정소설이 즐거운 이유는 아무래도 사건을 풀어나가는 성취감을  책속인물과 함께 느끼게되는 대리만족의 효과가 크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

 
책속에 소개된 여러가지 재미있는 원리중에서 드라이아이스를 활용한 놀이를 한번 해봤는데 소개해볼께요.

아이스크림을 포장해서 살때 드라이아이스를 넣어주는걸 이용해서 해봤어요.

드라이아이스를 적당한 그릇에 넣고 물을 조금 넣어주면 이렇게 안개가 자욱하게 깔리는 현상을 체험해볼수있어요. 드라이아이스가 물의 온도와 섞이면서 점점 연기가 잦아들면 물을 조금씩 더 넣어주면 또 현상이 조금더 활성화되는걸 확인할수있죠.

 

드라이아이스(dry ice)는 고체인 이산화탄소 CO₂의 다른 이름.
기체인 이산화탄소를 압축·액화하여 노즐로부터 분출시키면 단열기화(斷熱氣化) 때 숨은열에 의해 냉각되고, 그 일부가 눈과 같은 상태의 분말이 된다. 이것에 소량의 액체 이산화탄소를 넣어 압축시켜 굳혀 만든다.
대기 속에서는 -78.5℃에서 승화하며 액체 단계를 거치지 않고도 저온을 얻을 수 있으므로 냉각제로서 이용된다. 단위 중량당 기화열이 크고 얼음과 달리 젖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간단한 방법으로 이슬과 안개만들기를 할수있답니다.

★이슬만들기
1)컵에 찬 물을 붓고 얼음 조각을 약간 넣는다.
2)컵 표면에 물방울이 생기는데 그것이 이슬이다.

★안개만들기
1)집기병에 따뜻한 물을 서서히 채워 병 전채를 따뜻하게 한다.
2)집기병 전체가 따뜻해 지면 집기병에 채웠던 물을 조금만 남기고 쏟아 버린다.
3)병 위에 얼음 덩어리를 올려 놓는다.
4)병 속이 뿌옇게 흐려진다.
5)병 속의 수증기들이 얼음 덩어리에 닿아 식어서 작은 물방울이 된 것이 안개이다.

어떤가요?^^ 과학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탐정이야기

오늘부터 우리도 생활속의 탐정이 되어보는것도 재미있겠죠? 자!그럼 노트부터 준비하세요~

 

    도일과 포시 시리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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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rue 6 : 패션 - 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상식
수잔 그린 지음, 송경아 옮김, 그레고리 로저스 그림 / 민음인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예전 두꺼운 백과사전은 참 실용적이지 못한 책중의 하나였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두껍기도 하고 글자부터  빼곡하게 채워져있어서 실질적인 교양서로서의 역활을 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데 근간에는 백과사전(Encyclopaedia)류가 참 다양하고 재미있게 나오는 것 같아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너무 반갑네요.

특히나 요즘엔 글로벌시대이기도 한만큼 세계각지에서 출간되는 양질의 도서를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접할수있으니 참 좋은세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It's true]시리즈는 손에 들어오는 느낌이 쎄미백과(Encyclopaedia) 같으면서도

또 삽화나 편집등이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올수있는 배려들이 가득하네요.

일단 활자의 배열도 그렇고, 글을 읽어나가다가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것들을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될만큼 구석구석 코멘트를 주는 쎈스있는 구성이예요.

한권한권 각각의 주제별로 아이에게 맞는 관심사에 따라 선택해서 보기에도 편안하네요.

일반적인 전집백과인경우 구입해놓고 책장만 차지하게되는 우려도 있지만

[It's true]시리즈는 10가지 주제[동물/공룡/우주/비행기/개구리/패션/진화/범죄/쓰레기/벌레]에서

필요에 따라 골라볼수 있어요.

아이가 커가면서 이렇게 주제별로 다루어주는 책들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지다보니

이 시리즈의 출간이 더욱 반가웠답니다.

 

[It's true]시리즈 도서중 제가 살펴본 [패션]파트를 소개해 볼께요

 



 

우리옛말에도 '여름 멋쟁이는 쪄죽고, 겨울멋쟁이는 얼어죽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세계어디나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패션에 관한 열망이 내재하고 있나봅니다. ^^

원제가 "Fashion can be fatal" 인 것만 보아도 예뻐보이고 싶어하는것은  누구나 공통적으로 가지고있는

바람이기도 한것같아요. 그 혹독함을 무릅쓰고라도 말이지요.

목차에서 보이듯이 각각의 소제목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본문이 구성되었어요.

자칫하면 논픽션의 경우 어렵고 지루하기 쉬운데 단락단락의 호흡이 길지않아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게 구성된것이 마음에 듭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것은  읽는 아이들에 관한 배려가 보이는 부분이예요.

소제목은 위에서 처럼 눈에 확!띄게 시각적인 집중도를 높여주고, 인물에 대해서는 출생연도가함께 표기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있는 사람이 편집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와 함께 인물이야기를 할때 항상 그사람이 몇살부터 몇살까지 살았는지를 무척이나 궁금해하면서

매번 물어보곤 했거든요.

그리고 어려운단어에는 바로바로 색글자로 각주를 달아두어서 아이혼자서 책을 읽더라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이야기의 흐름을 끊지도 않으면서 궁금한것들을 해결할수있는 것 또한 이책의 장점이예요.

그리고도 부족한 부분은 페이지 하단에 또 참고사항을 별도로 넣어주기도 했네요.

이야기의 중심 단어는 색칠글자를 활용하기도 했네요.

자칫 지나치기 쉬운 어렵고 생소한 단어인데 시각적인 효과가 있으니 훨씬 인상적으로 기억하겠죠? ^^

 



본문에는 실사사진과 재미있는 그림컷이 적절하게 구성되어있어서 본문내용을 훨씬 재미있게

표현해 두었습니다. 아이들이 궁금해할 자료들이 다양해서 생소한 문화적배경이나 시대적 배경이

훨씬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본문을 읽다보면 "패션의 희생자"라는 테마로 재미있는 일화들을 소개하는 코너들이
있답니다.실제로 황당하고 믿어지지 않는 에피소드들이 소개되어있어서 참 재미있네요.
책의 말미에는 앞에서 다뤄준 이야기들이 시대별 연대별로 정리가 되어있는데 이해를 돕기위한
그림힌트가 참 인상적입니다. 본문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되기도 하고
쭈~욱 읽어 내려간 이야기들이 다시한번 정리하게되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도 부족한 부분은 마지막의 '찾아보기'코너를 통해 그때그때 필요한 자료들을 찾아볼수 있게
되어있어서 실용적이네요.
 
[It's true]는 읽는내내  "That's really? " 하는 의문을 갖게하는  쇼킹한  패션의 역사를 귀가 솔깃하게
소개해주는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이책을 다 읽어 내려가고나서는 역시나
"  It's true!!"를 외칠수 밖에 없었다니까요.
 
아이와 독서를 하다보면 지식적인것도 중요하지만 배경지식을 넓혀주는 시야를 키워주는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이제 시험을 잘보기위한 지식만을 추구하는 시대는 아닌것같아요.
누가 얼마나 깊이있게 들여다보고 상황에따라 적절하게 활용할수있냐하는것이 관건이 아닐까해요.
깊이있는 사고력을 갖기위한 내아이의 시야를 넓혀주기
 [It's true]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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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시작하죠? - 첫발부터 앞서나가는 캠브리지식 영어학습 우리아이 시리즈 3
심은보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아이가 어릴때부터 꾸준히 그림책통해 영어를 접하게 해주고 있읍니다.
아이와 영어그림책을 함께 보면서 영어소통을 할수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읍니다. 물론 엄마가 접해주는 영어는 학습과 바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하루아침에 쌓을수없는 영어내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또 아이를 통해 보람을 느낄때도 많아지는것 같아요.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그림책을 보는것만으로는 2%부족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차에 [우리아이 영어공부..]이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수많은 교육서들을 접하게 되는데 유명 학자의 저서보다
또 실제로 아이를 키워본 엄마들의 노하우가 훨씬 실제적인 도움이
많이 되는것을 느끼게됩니다.
이책에서도 저자의 아이들을 통한 학습과 무엇보다 실제로 저자가 영어를
공부한 경험담을 풀어놓아 주어서 훨씬 유용하게 와 닿았던것 같아요.

경험에서 나오는 느긋함과 예리한 지적들은 현실의 상황만을 두고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좀더 넓은 시야를 갖게 해주는것 같아요.

이번 여름방학에는 아이의 작문을 키워주기 위해서 문법을 한번 훝어줄까
하는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좀더 영어듣기의 시간비중을 늘리는것으로
계획을 수정하였답니다. 실제로 아이가 초등입학을 하고보니 느긋하게
앉아서 영어듣기를 할 시간이 많이 줄었거든요.

아이를 학원으로 보내서 영어를 접하게 하든, 엄마와의 홈스쿨을 통해
접하게하든 어느정도 엄마의 주관을 세우는것이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아이와 엄마 모두 혼란스럽지않고 알차게 영어를 접하게 되리라 생각되요.

이책의 표지에서 언급한 영어 교육 원칙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더운여름 시원한 영어독서 계획을 세워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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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커뮤니케이션 - 아이의 마음을 코칭하는 66가지 기술
스가하라 유코 지음, 정은지 옮김 / 글뿌리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아이엄마가 되고나서 늘 부족하다 싶은것은 스스로의 마인드컨트롤같은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마음속의 기준이 있어도 엄마도 사람인지라 실제상황에 부딪히거나
또는 실제 내아이의 현실에 여러상황들이 벌어지면 당황스럽거나 상식대로
되지않는 사실이죠.
그래서 더욱 엄마교육서를 수시로 집어들게되는것같아요.
몸의 건강을 위해 비타민등 영양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하듯 저는 엄마로서의
또는 한 인간으로서의 정신건강을 위해 이런 심리서들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하트 커뮤니케이션]은 '아이마음을 코칭하는 66가지 기술'이라는 부제가 붙어있어요.
올해로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한 상황이라 더욱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이책에 손이 갔던것같아요.
제목에서 느껴지는 뉘앙스대로 마음이 담긴 대화를 위한 지침서라고 하면 될까요?
본문은 우선 부모로서의 역활에대한 어느정도의 지침을 내려줍니다.
그리고나서 아이를 위한 세세한 부분들을 진단해주기도 하네요.
 
이책한권이 이렇다할 자녀교육에대한 명쾌한 답을 내려주지는 못하겠지만
때로는 잊고있던 또는 마음속에는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실천하지 못했던
잠재된 엄마의 배려들을 일깨워주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책의 말미에서 들려주는 '금이간 항아리'이야기에서는 더욱 여운이
남았읍니다.
깨어진 항아리가 원망스럽기보다 항아리가 깨어진것또한 나름의 역활을
하는데 일조를 했다는것을 보면서 좀더 여유있게 아이를 보게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읽은 한권의 책, 표지색처럼 정열적인 엄마의 감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준책이 아닌가싶어요.
전 아이의 엄마가되고나서 제일 큰 소망이 늘 아이가 엄마를 생각하면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이 될수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엄마로서의 저의 꿈이기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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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미국연수 43일 - 수잔 선생님과 다섯 악동들의
홍승연 지음 / 넥서스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현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저학년의 꼬마들 다섯명을 데리고

미국으로 단기연수43일을 꼼꼼하게 사전작업부터 상세하게  설명해두었어요.

실제로 이런환상적인 기획나들이라면 얼른 우리아이도 끼워넣고 싶을만큼 세세한

배려들이 가득한 책이랍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얼만큼 영어를 접했는지와 아이들개개인의 영어실력을

파트별로 미리 사전브리핑해놓은것도 참 인상적입니다.

실제로 아이의 영어를 평가할기회가 되면 이것도 많이 참고가 될것같아요.

물론 평소에 아이의 영어접근법을 계획할때도 도움이 되겠지요?

 

어학연수를 떠나게되는 계기부터 실제현지의 캠프안내서까지 세세한

설명을 덧붙이고 일기형식으로 일자별구성이 정말 세세하게 묘사되어있어서

마치 함께 여행에 동반한듯한 느낌마저 들정도로 생생합니다.

다양하고 상세한 사진컷들은 그야말로 보는즐거움과함께 이해도를 훨씬 높여줍니다.

현지인의 가족들과 함께 생활한 이야기들덕분에 그곳문화가 더욱 친근하고

세세하게 설명되어있는것또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중간중간 필요한 영어표현이나 여러가지 절차들이 너무 상세하고 일목요연해서

메모할것들이 넘치는 그야말로 백과사전같은 생각마저 듭니다.

얼마나 공들여 준비하고 정리해놓았는지 감동스러운 책이랍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단체어학연수가 아닌 가족나들이를 꿈꾸고있는 엄마로서

그리고 아이와 같이 영어를 공부하는 엄마로서 너무나도 많은 도움이

되고 도전하고싶은 용기까지 복돋워주는 책이었답니다.

막연하기만한 어학연수와 해외나들이!

이책한권읽고나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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