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엄마들의 입학사정관제 전략 - 최신 개정판
김은실 지음 / 서울문화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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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두루뭉술하게는 알아도 구체적으론 잘 몰랐는데

이 책을 읽으니 감이 잡히네요.

입학사정관제로 합격한 학생을 인터뷰하고 그 자료를 보고 글을 썼어요.

학생의 가정사정, 집안분위기, 성적, 관심분야, 준비한 것, 성격 등등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입학사정관들이 면접볼 때 한 질문, 1차서류준비 등등 자세히 나와있어서 몇 개 읽어보니 감이 잡히네요.

입학사정관제로 갈려면, 일단, 무슨과로 진학해야겠다, 장래희망이 00다. 이렇게 목표가 뚜렷해야겠네요.

그런 학생들이 고등학교 다닐 때

무슨과 진학을 위해, 아니면, 자기 관심분야와 상관있는 동아리 활동을 하였고,,,,

이 책에 나온 학생들은 주로 동아리 회장이나 총학생회 회장이라든가,, 아니면 특별히 동아리활동에 적극적이었더라구요..

암튼 이 책 읽어보니 생생히 감이 잡혀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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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녀들
안드레아스 빙켈만 지음, 서유리 옮김 / 뿔(웅진)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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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성욕자 이야기라... 좀 섬짓했지만,

몰입도가 있어 끝까지 술술 읽히는 점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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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세포 건조가 원인이다 - 원인 모를 통증부터 치매까지, 방하고 치유하는 웰에이징 건강법
이시하라 유미 지음, 윤혜림 옮김 / 전나무숲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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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건조하다고 찬물 아무리 마셔봐야 건조함이 해소되지 않을 수 있따.

건조함이 해소되려면, 우리가 마신 물이 세포내액으로 침투되어야 하는데,

이 때에는 열이 필요하다. 그래서 근력운동으로 열을 내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그리고 흡수되려면, 적당한 염분도 필요한데,

건조함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소금물이나, 매실액기스물, 흑초액 등을 마시면 좋아진다.

그리고 되도록 찬물은 마시지 말 것.

 

아침에 당근2, 사과1, 약간의 소금 섞은 물을 마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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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1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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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딸인 레이코는 살인사건 미스터리가 풀리지 않을 때마다

호화저택인 집으로 돌아와 집사에게 털어놓게 된다.

그러면 사립탐정이 되고 싶었던 집사는 놀라운 상상력과 추리력으로 해답을 이끌어낸다.

그래서 제목이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인 것 같다.

가벼운 맘으로 웃으며 해답을 즐길 수 있어 시간 때우기 좋은 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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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 열쇠
타티아나 드 로즈네 지음, 이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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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프랑스에 있는 유대인이 프랑스 경찰에 의해 연행되어 프랑스 내의 수용소에 있다가

아우슈비츠행으로 향한다.

현재의 프랑스인들은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프랑스의 부끄러운 역사를 알고 싶지 않다는, 관심없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이런 이야기이다..

재밌게 읽을 만했다. 술술 잘 읽혀서 좋았다.

 

어머니 아버지 소녀 모두 끌려가는데, 남동생이 벽장안에 숨어버려, 소녀가 나중에 꺼내줄게 그러면서 벽장에 열쇠를 채워놓는다는 설정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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