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 마이 스토리
루이스 수아레스 지음, 정지현 옮김 / 싸이프레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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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축구선수 수아레즈의 자서전
이 책은 서두에 월드컵에서 수아레즈가 다른 축구선수의 어깨를 문 일에 대한 사과 및 해명부터 시작한다 월드컵 직후 이 책이 출간되었나보다 자신도 왜그랬는지 모르겠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아내 소피아와 16살때 만난 이야기부터하는데 순정파다 ㅎ
옮겨간 축구팀 순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인간적인면을 알게 되어 호감갔다

박지성책이나 즐라탄 책보다는 재밌진 않았지만 재밌었다 ㅎ
개인적으론 즐라탄 책을 아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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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수업에 몰입하게 하는가 - 골든 애플 어워드가 인정한 최고의 교사, 데이브 버제스의 해적교수법
데이브 버제스 지음, 강순이 옮김, 유영만 감수 / 토트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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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다르네요
최고의  전문가 답게  평범한 사람이 생각지 못한 부분을 잘 알고  있고 실행력도  가춘것  같아요.  저자의 말처럼 고민하고  노력한만큼 잘하게  되는것같습니다~

1. 질문의  중요성
올바른 질문을 던져야  올바른 답을  얻는다. 답을  얻지 못한것은 질문을  던지지 않았기  때문.  어떤 일에서  남에게  뒤지지  않을려면? 이란  질문을  하면  남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  보통 수준이  될  만큼 의  해답을 얻는다.  탁월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라고 질문하면  탁월해지는  비법을  얻는다.

2. 열정 열광은  전념된다.
열정적인  사람의  이야기는  설사 그 분야에  관심 없더라도  솔깃해져서  듣고  싶어지고  사람을  끌어당긴다.

3. 창의성은 노력의  결과
원래  창의적인 사람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다. 창의적이려고  노력한  결과이다. 잔 하는 사람은 그렇게  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4.  이미지  만들기
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  내 수업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만들라
도미노피자하면  갓 구운  따끈따끈한 피자를  30분  이내로  배달해주는  피자라는  생각이 드는 것처럼.

5. 현재  위치를  파악하라
GPS는  목표만 설정한다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현재위치파악과 최신지도업데이트가 되어  있어야한다.  현재 내 상태를  파악해야 원하는 비전에  맞게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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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더와 성공 - 최고는 무엇이 다른가 2
윌리엄 J. 오닐 지음, 이서규 옮김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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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스포츠선수들은 신체능력이 남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들은 정신적인 면이 남다르다는걸 알게 되었다
재능은 배우는 초기에 드러날뿐이고 끝없는 열정과 최고가 되겠다는강한 집념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방식이 공통적이었다. 그리고 지독하고 계획적인 연습. 어떻게하면 더 잘할까 궁리하고 분석하는것
정신 생각이 이렇게 중요한지 깨달았다
최고에게 많이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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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 - 최신 개정판
이상문 지음 / 정신세계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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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야겠어요 축농증 나았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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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발데스, 중압감을 극복하라
빅토르 발데스 지음, 윤승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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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에서 유소녀부터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하고

올해부터 맨유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빅토르 발데스의 글.

보통의 축구선수들이 자서전을 내지만, 이 선수는 자신의 이야기를 구구절절 하고 싶지 않다며

자신이 8살때부터 골키퍼를 하며 느끼는 중압감을 극복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그의 근면성실함과 진실함을 느낄 수 있었고, 참으로 열심히 하는 선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골키퍼는 다른 포지션과는 달리 잘 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욕을 얻어먹는 포지션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축구팀11명을 비난하기 보다는 1명인 골키퍼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을 서슴지 않다고 한다. 또한 다른 포지션에서는 누가 실수를 하면 다른 선수들이 협동해서 막아줄 수 있지만, 골키퍼는 오롯이 혼자서 방어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중압감이 상상이상인가 보다.


그는 내성적인 성격상, 누구도 자신에게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는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훈련은 좋아하지만, 경기는 평가를 받는 자리이므로 중압감을 많이 받는데 경기를 연습처럼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경기전 낮잠을 자지 않는다 라던가 음악을 들으며 마음의 평정을 유지한다. 평소 때 연습을 아주 많이 해둔다. 경기중 일어날 일들을 모두 머릿속에 그려보아 당황스런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대비한다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 내용 자체는 별 것 아닐지라도 애정을 가지고 보니 그 내용 뿐만 아니라 그의 성격, 준비성 등에 혀를 내두르게 되고 역시 확실한 연습, 연습, 연습, 훈련, 훈련, 훈련 만이 사람을 자신감있게 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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