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축구선수 수아레즈의 자서전이 책은 서두에 월드컵에서 수아레즈가 다른 축구선수의 어깨를 문 일에 대한 사과 및 해명부터 시작한다 월드컵 직후 이 책이 출간되었나보다 자신도 왜그랬는지 모르겠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한다그리고 아내 소피아와 16살때 만난 이야기부터하는데 순정파다 ㅎ옮겨간 축구팀 순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인간적인면을 알게 되어 호감갔다박지성책이나 즐라탄 책보다는 재밌진 않았지만 재밌었다 ㅎ개인적으론 즐라탄 책을 아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