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발에 입맞추고 싶습니다> -발레리나 강수진의 이야기
<1일 30분>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천 개의 찬란한 태양>
<똑똑하게 사랑하라>
5권 읽었네. 근데 모두 방학후 읽은 책이라는 점. 반성하세
이 중에서 제일 가슴에 와닿았던 책은 <당신의 발에 입맞추고 싶습니다>
객석의 편집자(?)가 발레리나 강수진과 그녀의 어머니를 인터뷰해서 쓴 글인데
강수진이라는 사람 참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발레밖에 모르는 사람.
어려움이 있을 때 정면돌파하여 무조건 연습하는 사람.
하루 최소15시간이상 연습하는 사람. 잠자고 밥먹는 시간만해도 7-8시간은 되지 않는가?
그 외 시간엔 연습 또 연습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사람.
이 책을 읽으며 나 또한 자신감을 얻었고, 자신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