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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최인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11년 5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2011년 12월 22일에 저장
절판

우리말 실력을 키워주는 한자
한필훈 지음 / 휴머니스트 / 2007년 7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2011년 11월 25일에 저장
절판
좋다 유익
마술 같은 수학- 퍼즐로 수학 283배 즐기기
브라이언 볼트 지음, 조윤동 옮김 / 경문사(경문북스) / 2002년 11월
14,000원 → 14,000원(0%할인) / 마일리지 420원(3% 적립)
2011년 11월 23일에 저장
품절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도현정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1년 11월 19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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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번의 내려놓음- 인생을 변화시키는 하루 15분의 건강혁명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엮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1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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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09일에 저장

동급생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신경립 옮김 / 창해 / 2008년 9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0년 12월 30일에 저장
구판절판
히가시노 게이고는 본인이 서문에 밝혔듯이 선생님에 대해 좋게는 생각 안하는 것 같다.
불편해도 괜찮아- 영화보다 재미있는 인권 이야기
김두식 지음 / 창비 / 2010년 7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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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6일에 저장

30분동안 읽었는데 몰입도가 최강이네요. 어찌 그리 재밌고 술~술 읽히는지. ㅋㅋ 젤 첫 부분이 젤 재밌었다. 지랄총량의 법칙. ㅋㅋ 그 뒤부턴 영화와 인권을 관련지어 이야기한다.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 입문로드맵
이신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0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2010년 12월 26일에 저장
절판

차고 넘치도록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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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엔 항상 목표달성치를 초과하는데 하반기만 되면 게을러져서 책을 영~ 읽지 않는다. 

반성해야돼. 

12월엔 그래도 5권 읽었다. 맘에 드는 책을 읽어서 많이 읽은 것 처럼 느껴진다 ㅋㅋ

1>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 도서대여점에 있는 걸 알고선 얼마나 기뻤는지. 

  재밌게 읽었으나,, 나에겐 맞지 않았다.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건지  나쁜 내 머리로서는 이해가 잘 안갔다. 그리고 감흥이 없어서 별로임. 책이란 모름지기 호기심을 자극 또는 풀어주거나, 가슴으로 느껴져야 하는 법인데.. 이건 아냐 싶었다.  도중에 그만 읽고 싶었으나, 덴고와 아오마메가 어떤 관계일까 초반에 궁금하여, 그리고 전체 줄거리가 뭐가 될까 싶어서 끝까지 읽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다 읽게 되었네.

앞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은 수필만 읽어야겠다. 내 가슴은 그의 수필엔 민감하게 반응하니까. 

2> 김두식의 <불멸의 신성가족> 

-법조인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볼 만 하다. 꽤 재밌게 읽었다. 

우리나라 사법현실에 대한 고찰서랄까.  ㅋㅋ 

 

3> 야마다 에이미의 <풍장의 교실>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그리고 약간은 새침데기 같으나 맘은 따뜻한 야마다 에이미란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소설을 읽으니 얼굴도 모르는 그녀가 이렇게 느껴졌다. 맘에 들어~  

 

4> <자연은 발명의 천재> 

- 요즘 자연이 최고의 선생님이자, 최고로 효율적이라는 것을 느끼는데, 이 책이야! 싶었다.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 기구 들 중 자연을 모방한 것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초딩, 중딩용 책 같아서 , 좀 더 자세하였으면 좋겠다. 

 

5> 구원회의 < 스무살 아이비리거의 꿈꾸는 이유>  

- 아주 좋았다. 

-많은 것을 배웠다. 

-공부한다는 것에 대해 공부전문가에게 큰 그림을 배운 느낌이다. 

-역시 깊이 있게 공부한 학생들은 공부방법도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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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아이비리거의 꿈꾸는 이유 - 꿈꾸는 청년의 아이비리그 입성기
구원회 지음 / 해와비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전 학생 아닌데 어떻게 공부했나? 아이비리그생활은 어떤가 궁금해서 책 읽어봤는데 

꽤 괜찮았어요 ^^ 

자녀가 생긴다면 이렇게 해야겠구나.. 싶어서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1> 공부를 열심히 할 때일수록, 정신적인 부분 보강이 필요하다. 

    지은이는 성경, 신앙에 더욱 의존하면서 공부에 대한 마음, 흔들리지 않는 마음, 나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종교가 없는 사람은 공부할 때일수록, 시간을 쪼개서 고전을 읽는다던가,명언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는다던가, 음악감상 등을 통해 마음을 다잡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이 부분이 다른 공부에 관련된 책들과 아주 큰 차이가 있었고, 제 가슴 속에 가장 인상적으로 남았습니다.

 2> 공부는 어렸을 적 부터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 

지은이는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와 계획을 짜서 공부를 했는데,  

자기 할 일을 외우고 다녔어요.     "p눈한살이"(?)

잊어버려서 정확히 생각나진 않는데, p는 피아노치기,눈-눈**학습지풀기, 한-한자공부,,,  

자기 계획을 꼭 실행하겠다는 지은이의 의지도 높이 평가하지만, 부모님의 혜안에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였어요. 바쁠 때일수록 아침 일찍 깨워서 성경공부1시간 시킨 것이나, 계획성있게 해나가도록 습관, 자극을 준 것이 참으로 좋은 교육방식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3> 정말 공부만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학문탐구의 자세를 지닌 지은이는 부모님이 은연중에 가르치신 인성이 되어 있고,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는 점에서 정말 대단한 인물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이 과목은 이렇게 외우고 저 과목은 요렇게 공부하고,, 이런 것을 적어놓은 skill 책이 아니라, 공부하는 법, 학문을 탐구하는 법에 대해 큰 그림을 그려주고, 과학영재학교생활에 대해서도 알려줘서 학생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어른들이 읽어도 자녀교육에 대해 도움받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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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신성가족 - 대한민국 사법 패밀리가 사는 법 희망제작소 프로젝트 우리시대 희망찾기 7
김두식 지음 / 창비 / 2009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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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들에 대해 적혀있다는 간단한 책소개글만 읽고서 

법조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정도로 아주 가볍게 생각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폭넓은 얘기를 담고 있어요. 

1> 일반인들의 법, 판사, 검사, 변호사, 소송에 관한 생각들을 알아보고 

2> 법조인들의 법조계 내부 관행? 비리? 등에 관해 들어보고 

3> 법조인들을 매일 접하는 법무사무소의 직원, 브로커, 등등의 말을 들어보고 

4> 우리나라 법조인들의 이러이러한 문제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짚어보고 

5> 법조인들의 8가지 시험(?)에 (사법시험/결혼/관료제/ 등등)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으나 계속 정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희망은 있을 것이다란 것으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사법시험에 붙고 대학교수로 전향한 저자가 법조인들에 대해 여러 사람들의 생각, 의견을 1년여에 걸쳐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하여 좋은 부분, 안좋은 부분 객관적으로 알리려는 것은, 

비난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정말 현실을 알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어하는 열망을 드러낸 것 같아 우리 법조계 현실이 어둡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바람직해지려고 하는 노력으로 보여요.

한 번 읽어볼 만해요. 

그치만, 모든 직장인들이 다 그렇겠지만,  

법조인들의 세계도,,, 곪았군요... 좀 ... 실망이예요..  

특별한 직장 없지만, 법조인들의 세계도 권력과 영화를 누리려면 누릴 수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 길이네요..  안스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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