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혜의 힐링요가
원정혜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자라목 증세가 약간 있어서 그런지 어깨나 등이 항상 뭉친다. 

경락맛사지 받아볼까 하다가, 

매일매일 몸이 뭉치고 피로한데 매일 남의 손을 빌려 맛사지를 받을 순 없는 노릇 아닌가. 

자세에 신경쓴다고 해도 24시간 쓸 수 없는 지라 계속 뭉치는 일이 조금씩은 발생할 것이고, 

결국 내 몸은 내 손으로 해결하는 게 낫지 않을 까 싶어서 <원정혜의 힐링요가>를 보고  

따라하게 되었다. 

다른 요가책을 보고 하기도 했는데, 

그것 보단 제목이 힐링요가이길래 나에게 딱 맞겠다 싶어서 도전! 

  

이 책은

요가준비자세, 요가기본자세20, 어떤부위 좋게하고 싶을때 하는 요가  

순으로 영역이 나눠져 있다. 

너무 몸이 뭉쳐서 아픈 상태여서 준비자세 무시하고, 

요가기본자세20가지 3번씩 했다.(2시간 걸렷음) 

그러고 나니 2시간만에 몸이 너무 개운하고 다 풀렸다.  

너무나 신기한 경험이라 아직도 입이 딱 벌어진다. 

그리고 며칠 동안 완전 개운하고 매일 할려고 노력중. 

몸 안좋으신분에게 강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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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 바람이 되어라 1 - 제자리로!
사토 다카코 지음, 이규원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일본서점대상 1위(2007년) 책이라 해서 읽어봤다. 

고1에 든 신지의 육상부 입문기. 

예전에 체육대회 하던 생각도 나고 순수한 마음을 엿볼 수 있어서 너무 유쾌하게 읽었다. 

그러나, 고2가 된 2권에선 약간 지루함도 느꼈다. 

3권은 읽을까 말까 생각중. 

다음에 이 바람을 느껴보고 싶다면 3권 읽어볼까.. 

읽을 때 느낌은 <도쿄타워>랑 약간 비슷했음. 

완전 치밀한 구성이다 이런 느낌보단 읽을 때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내가 달리는 기분이다 싶을 정도로 내내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따뜻하고 기분좋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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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심리학 - 천 가지 표정 뒤에 숨은 만 가지 본심 읽기
송형석 지음 / 청림출판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위험한 심리학. 책 제목과는 내용이 그리 상관있지는 않은 것 같지만.. 

가볍고 유쾌하게 빠르게 읽었어요. 

대중들에게 쉽게 읽혀지도록 하기 위해 노력한 것 같아요. 

처음 사람을 봤을 때 첫인상을 바탕으로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보도록 유도했고, 

정신과에서 상담한 몇몇 유형의 사람들을 보여주고, 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식으로 설명한 것 같아요. 

저는 어느 부류에 속할까 걱정되기도 하고, 

그랫어요. ㅋㅋ 

다른 사람이 말할 때 맞장구치는 속도나 대화 속도가 느리면 타이밍을 놓쳐 대화하기 쉽지 않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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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구판절판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없다고 변명하면서 나잇살이나 먹고도 집에서 빈둥거리는 사라이 있는데, 하고 싶은 일을 금방 찾아 그 일에 종사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그렇다면 눈앞에 있는 일을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건 하고 싶은 일을 찾았을 때 본인에게 결코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 겁니다.-12쪽

뭐든 힘든 일이 있으면 엄마가 언제나 들어줄 테지만, 의논할 마음이 들지 않을 때는 가장 믿음이 가는 사람한테 털어놓는다 생각하고 여기에 글을 쓰렴. 인간의 뇌는 원래 뭐든지 열심히 기억하려고 노력한단다. 하지만 어디든 기록을 남기면 더 이상 기억할 필요가 없다고 안심하고 잊을 수 있거든. 즐거운 기억은 머릿속에 남겨두고, 힘든 기억은 글로 적고 잊어버리렴-113쪽

몇 년 전부터 '은둔형 외톨이' 니 '니트족(not in employmenet, education, trainning)이니 하는 단어를 종종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이런 현상에 해당하는 사람들, 학교에도 가지 않고, 일도 하지 않고, 집 안에서 빈둥거리는 청년들에게 이런 명칭을 부여한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느 집단에 속하거나 직함을 얻음으로써 안도하고 있지 않을까요.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아무 직함도 없다는 말은 자기가 사회의 일원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보통 자기가 그런 입장이 되면 불안하고 초조해서 하루라도 빨리 자기 자리를 확보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은둔형 외톨이' 니 '니트족'이니 하는 이름을 붙여버리면 그 시점부터 그것이 그 사람들의 소속이자 직함이 되고 맙니다. 사회 속에서 자리를 확보한 사람들은 그것만으로 안심해서 일을 하거나 학교에 가려는 노력을 그만두는 거예요.
-127쪽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은둔형 외톨이나 니트족이 되었다며 가정 이외의 장소에 원인이 있다고들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설령 계기는 학교나 사회에 있더라도 아이의 인격은 가정에서 그 근본이 형성되니까, 가정 내에 원인이 없기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128쪽

대댜수의 사람들은 남에게 칭찬받고 싶다는 소망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착한 일이나 훌륭한 행동을 하기란 힘듭니다. 그렇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엇ㅇ리까. 나쁜 짓을 한 사람을 질책하면 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가장 먼저 규탄하는 사람. 규탄의 선두에 서는 사람에겐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겠지요. 아무도 찬동하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규탄하는 누군가를 따르기란 무척 수비습니다. 자기 이념은 필요없고 '나도 나도'하고 말만하면 그만이니까요. 게다가 착한 일을 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도 풀 수 있으니 최고의 쾌감을 어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 번 그 쾌감을 맛보면 하나의 제재가 끝나도 새로운 쾌감을 얻고 싶어 다음번에 규탄할 상대를 찾지 않을까요? 처음에는 잔학한 악인을 규탄했지만, 점차 규탄받아야 할 사람을 억지로 만들어내려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이미 중세 유럽의 마녀 재판이나 다름없습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벌할 권리가 없다는 사실을.....-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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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자기 애들 죽인 사람이 자기 반 학생이다! 

신문에서 이 글귀를 읽고 얼마나 깜놀이었는지. 

그래서 꼭 읽어봐야겠다 싶었는 참에 ,  일본 서점 대상 수상작이라기에, 

난 정말~ 

너~~무 기대 많이 한 것 같다. 

이제껏 읽어온 일본 서점 대상 수상작들이란, 

<박사가 사랑한 수식>, <밤의 피크닉>, <도쿄 타워>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감동에 여운이~ 정말 오래간 작품들.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권하는 작품~ 

그런데,,, 

<고백>은 탄탄한 스토리는 인정하지만, 훈서는 아니었다. 

끝엔 <모방범>필도 좀 나고.. 

요즘 대세는 한 사건을 <엄마를 부탁해>처럼 여러 사람의 각도에서 보는 것인가 보다. 

이 작품도 여러 사람 각도에서 보는 거다. 

잘 읽히고 재밌지만,,, 그냥 복수를 잘 해줬다. 딸의 살인범들을 복수로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좀 섬뜩. 찜찜했다. 개운하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 듯한 느낌이랄까. 

허전한 느낌이 2% 드는 작품이었다.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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