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마우치 다다치의 <스펀지 수학교실1~4> 

- 초, 중등 용인데 메넬라우스의 비도 배우고 아주 유익했다. 일본애들은 이렇게 배운단 말이지 .ㅋㅋ 

2. <잠수네 아이들의 영어공부법-입문편> 

 - 영어 듣기가 너무 안되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평이 좋은 책이라 골라봤다. 

무조건 들으면 되는 거구나. 내 그릇이 다다르면 어느순간 귀가 트이고 입이 트인다네..  

 오디오로만 들으니깐 집중도 안되고 잠이 와서 역시 비디오 보는 게 좋은 것 같다. 프렌즈가 좋더라. 역시나. 

 

3. <저 마누라를 어쩌지?> - 그냥그냥.  

 - 선물을 줄 땐 직접 전해줘야지 현관문 앞에 두면 안된다는 걸 알았음.

4. 최규석의 <대한민국 원주민> 

-완전 재밌었다. 

5. 최규석의 <울기엔 좀 애매한> 

 - 진짜 울기엔 좀 애매하다. 재밌다 . 근데 대한민국 원주민이 더 재밌었음. 

6. <피보나치가 들려주는 피보나치수열 이야기> 

- 꽤 괜찮았음 

7. 김진세의 <심리학 초콜릿> 

 - 이런 책은 나를 위로해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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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승훈 선생의 꿈꾸는 국어수업 >

- 책을 읽고 저자를 인터뷰한다는 놀라운 이야기. 학생들 보고서를 모았다. 인터뷰를 준비한 학생들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송승훈 선생의 발상 자체가 놀라웠다.  

 2. 마에타다 쿠로오의 <일본 명문중학교 입시수학 : 도형비법> 

- 여러 사람들에게 추천해준 책이다. 일본 초딩들이 이런 문제를 푼단말이야? 완전 놀랍군. 

한국과는 다른 접근법이 있는 일본 수학이 좋다. 강추 

 3. 최규석의 <100도씨> -만화임 

- 광주학생운동 이야기인데 우리가 이런 운동을 해도 세상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말고, 한사람의 100걸음보다 열사람의 한 걸음이 소중하다는 이야기다. 물에 열을 가해도 100도씨가 되어야 끓는 것처럼여러 사람의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세상이 바뀌어갈 것이란 말씀. 

 4. 신영옥의 <꿈꾼 후에> 

-신영옥 일대기인데 전반적으로 축 쳐지는 분위기로 모든 걸 다 기록해놓아서 재미는 없었다. 자신이 싫지 않다고 하여 어머니의 뜻대로 따르는 것이 무기력증을 낳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자기 의지대로 살려는 순간 뒤따르는 고통을 모두 감수하며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자다가 일어나서도 노래연습을 할 만큼 경기를 일으킬만큼 두려움과 맞서며 노력하는 삶의 아름다움, 항상 자제하는 마음 등을 배울 수 있었고 감동적인 부분도 있었다.(신영옥 졸업시즌 무렵) 

5.  < 엘 시스테마, 꿈을 연주하다> 

- 앞부분 너무 놀라웠는데 점점 재미없어졌다. 단순히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아닌 오케스트라 단원의 일부가 되는 것 그것이 대단한 부분인 것 같다. 

6. 스티브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 글 쓰는 방법에 관한 책인줄 알고 책을 펼쳤는데 앞부분은 자기의 성장기였다. 아주 재밌었다. 글쓰기 부분도 자기 자신의 예를 들어 설명을 주로 했는데 재밌는 편이었다. 

<미저리>가 꿈꾼 내용을 골격으로 해서 만들었다니..아주 놀라웠다. 악몽이었는데 말이야. 그 주인공이 자기였으니까. ㅋㅋ 그는 타고난 재주꾼 같다.

7. 히타무라 요타로의 <직관수학> 

- 수학의 용어와 설명법을 일반인 입장에서 왜 그렇게 지었을까, 왜 그렇게 설명할까 등을 썼는데 저자의 의도는 좋았지만, 그리 와닿진 않았다. 

8.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2> - 3분의 1 가량 밖에 안읽었음. 

-1차 포에니 전쟁을 23년, 휴전기 23년, 그 이후 2차 포에니 전쟁이 있었다는 것, 포에니전쟁이란 말은 페니키아인과의 전쟁이라는 뜻이라는 것을 역사 문외한인 내가 알게 되었다. 

1차 포에니 전쟁은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책에 나와있는 지도를 보면서 도시 위치를 확인하며 내가 카르타고인이 되어 , 로마인이 되어 항해를 하는 기분이었다. 카르타고의 갤리선과 로마의 5단 갤리선, 탑승인원 등 너무 생생해서 아주 흥미로웠다.  -나는 이런 거 좋아하는 것 같다. 쥘베른의 <해저2만리> 읽을 때도 지도보며 읽고난 후 완전 흥분했었거든.  

- 그 이후 휴전기부턴 흥미도가 떨어지더니,, 그 이후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재미가 없어 그만뒀다. 

 

9. <지식프라임> 

-나는 단순한 지식을 전달해주는 요약해주는 책은 별로 흥미없는 것 같다. 자세히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는 책을 왕좋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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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리카와 마유미의 <일하는 여자 38세> 

- 꽤 괜찮았다. 멘토가 조언해주는 것 같이 유익하고 위로받았다. 정신교육 받은 느낌. 이 책 읽음으로서 약간 철든 것 같다. 

 2. 박성숙의 <꼴찌도 행복한 교실> 

-교육의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교육을 통해 어떤 인간상을 만들고 싶은가.. 

3. <누구와도 대화가 끊이지 않는 66가지 포인트>  

- 대화를 어떻게 이어가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유익

4. <백야행2, 3>  

-재미도 있고 몰입도 잘 된다. 역시 불쌍한 사람들. 뭔가 정신적으로 결핍이 있는 사람들의 희안한 이야기. 섬짓하다. 

5. 공병호의 <내공> - 좀 실망 

6.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 미래를 좋게 그려라는 내용인것 같은데 기억 안남.  

7. 나타다 노리오의 <생생 청소년 재미있게 즐기는 수학> 

 - 평소 모든 것을 수학과 관련지어 생각하는 듯. 괜찮았다.  

 

8권 읽었구나. 

도서관 연체하여 책 못빌린 것도 있고, 게을러서 도서관 안간 것도 있고.  

안 읽을 책은 미리미리 반납하자 

신영옥의 <꿈꾼후에>와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는 냠냠 맛있게 씹으며 재미있게 읽고 있는중..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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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름을 이 책들과 함께하였다.  

주로 밤에 읽은 책들이다. 낮엔 책 읽으려 했는데 왜 그리 잠이 많이 오는지..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인 것 같다. 

1. 사이토 시게타의 <꾸물거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 재미도 없었고. 

2. 히가시노 게이고의 <아내를 사랑한 남자> 

- 트랜스젠더 이야기. 남 여 구분이 중요한게 아니고 인간으로서 바라보고 살아야한다는 이야기. 

3. <왜 사람은 첫눈에 반할까> 

-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법에 관한 책. 나 자신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4. 공병호의 <인생기술> 

- 책 내용이 생각이 안난다. 

5. <스튜어디스 비밀노트>  

- 기대 많이 햇는데 완전 재미없었다. 스튜어디스도 기내식 차리고 힘든 직업이라는 것, 스튜어디스들이 자주가는 외국의 식당이나 자주사는 물품, 기내가 아주 건조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6. 김성근 감독의 <꼴찌를 일등으로> 

- 아주 재밌고 유익하게 읽었다. 맘에 들었다.  

7.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디어 존>

 - 니콜라스 스파크스 라는 이름만으로 이 책을 구입하였다. 잔잔하면서도 연인간의 갈등까지 현실적으로 묘사한 그의 스타일 그대로였다. 다만 해피엔딩을 원한 나에게는 약간의 실망감을 안겨줬다. 

8. 김은실의 <아이의 평생을 생각한다면 수학논술이 답이다> 

-음.. 아주 유익했고 재밌었다. 저자는 수학선생님인줄 알았는데, 국어전공자였다. 

그치만,, 이런 진단 좋다.

 

***8월엔 총 8권 읽었네 

김성근 감독의 책과 수학논술 책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아주 아주 좋은 편이었다. 흐뭇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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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야행1>  

- 뭔가 몰입하고 싶다면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이지. 큿큿  

2.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나 같은 자뻑쟁이, 착각쟁이라면 꼭 읽어야 될 책이지. ㅋㅋ      

3. 오준환의 <피로를 풀어야 큰 병을 막는다> 

 - 한시간도 안되어 다 읽는 책이지만, 작은 상식들이 아주 유용했다. 일본책인지 알았다. 그 만큼 맘에 들었단 말! 

4. 시오노 나나미의 <사랑의 풍경>  

- 실제 발견된 고문서를 바탕으로, 고문서엔 모든 것이 적혀있지는 않으니까 없는 부분은 시오노 나나미의 상상으로 채워서 씌여진 사랑이야기들. 예전엔 정말 여자는 사람취급도 못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10년전 시오노 나나미를 처음 접했을 땐, 그녀에 대한 거부감이 아주 심했다. 뭐랄까... 약간 시니컬(?) 약간 거만(?)한 분위기였달까.. 그래서 아주 싫어했었다. 이제는 좋은 걸 보면 누군가를 아주 싫어한다는 것은 아주 좋아하게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동급이다.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이런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난 이제 시오노 나나미 책이라면 무조건 믿고 보게 되거든! 

5. <김연아의 7분 드라마>  

- 김연아가 올해 초 아주아주 주목받을 때 오히려 난 별로 관심없었다. 난 유행따라 누구에게 관심가지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런 내가 사람들 틈에서 유별나게 보이기도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김연아와 그녀의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뒤늦게 그녀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녀의 책을 읽으며 표정을 보니 더 관심있게 보게 되었다. 피겨를 볼 땐 소리를 지르기 보단 박수로 환호해야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6. 테리 디어리의 <끄덕끄덕 그리스신화> 

-앗! 시리즈로서 초중학생들이 많이 읽는 책. 난 애들 책이 좋다. 아주 쉽게 씌여져 있어서.  

이 책도 그리스로마신화를 전체적으로 짚어주었다.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1,2,3,4권을 가장 좋아하는데 내가 미처 모르고 있는 부분도 짚어줘서 좋았다. 

7. 김영희의 <세계 무대를 너를 세워라> 

-신문 기사를 보고 꼭 읽어봐야겠단 생각에 기다리지 못하고 구입했다. 생각보다는 별로였지만, 괜찮았다.  

8. 하임 기너트의 < 부모와 십대사이> 

-뭐.. 생각보다는 별로. 

 9.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완전 재미없었다. 아~~~~

 

 

총9권. 권수로는 많이 읽었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가 가장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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