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 - 성공을 현실로 만드는 책읽기 프로젝트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 지음 / 다산라이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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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1은 3번 정도 읽었다. 독서열기가 식었다 싶을 때 읽어주면 다시금 독서열기가 활활 타오르게 되어서 완소책이다.

 

2 나왔다고 해서 읽었는데 역시나 이 책도 잘 읽혔다. (대필작가가 쓴 것 같다.내 추측.)

1에서 할 말 다 한 것 같은데 2편에서 무슨 할 말이 있을까 싶으면서 읽었는데, 1편이 책읽는 습관을 들이고 흥미를 붙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2편은 위인전, 자기계발서를 생각을 하며 질문을 하며 읽는 습관을 기르게 하는 데 중점을 둔 것 같다.

 

이제껏 위인전 등을 읽으며 홍대리처럼, 성공스토리에 중점을 둬 읽었는데, 마음자세 등 여러가지를 새기며 읽어야할 듯,. 첨엔 잘 안되고, 지금 그렇게 감이 잡히는 건 아니지만 일단은 여러가지 분석하며 인터뷰하듯, 누구에게 질문하듯 읽어야할 것 같다. 독서퀴즈를 출제한다는 맘으로...

 

일단은 이지후가 제시한 책 몇 권을 읽어봐야할듯.

오늘 도서관 가서 빌릴 예정

열정에 불을 지펴주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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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메모 달인들 - 14인 메모광들의 성공신화
최효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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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국의 메모 달인들에 관한 이야기.

안철수씨와 정샘물씨에 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특히, 정샘물씨의 메모 이야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메모가 이런 식으로도 이용이 되는구나' 남편, 시댁식구에게 섭섭한 일, 잘해준 일 등을 일기형식으로 써놨다가 생일 등에 모아서 준다고 한다. 감정소통이 되니 서로에게 좋은 일이고 감동적일 것 같았다. 그리고 단점을 적어놨다가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 등을 읽으며 여간한 노력가임을 알 수 있었다. 어떤 사람은 시간 기록을 통계내어서 어정거리는 시간을 줄이기도 하였다.

책의 반 정도 읽을 때까진 정말 재밌고 유익해서 기록하며 읽었지만, 그 뒤부턴 앞의 내용과 비슷한 점이 많아 설렁설렁 읽은 것 같다.

배울 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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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힘 -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하는 마지막 1%의 힘
애덤 잭슨 지음, 장연 옮김 / 씽크뱅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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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2년전 <내 인생을 바꾼 10번의 만남1~4권>을 접하고는 너무 인상적이었다.

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도 총체적이고 가슴에 와닿아 깊이 새겼었다.

이번에 다시 읽어보기도 하고 구입하려는데 3권과 4권만 구입할 수 있었다.

중고도 없어서 1, 2권은 구입하지 못했다.

이 책을 읽어보니 1~4권이 합쳐진 책이었다. ㅎㅎ 진작 알았으면 이 책을 읽었을 터인데.

예전책은 작고 얇은 책이 네 권이라 휴대하기 좋았는데, 이 책은 네 권을 합한 거라 약간 두껍다.

 

부, 행복, 사랑, 건강의 비밀로 나뉘어져있는데, 행복의 비밀과 특히 건강의 비밀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명심할 구절도 많았다.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소유하고 싶은 책.

 

아직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권해주고 싶고,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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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정회일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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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전 독서 완전초보는 아니라고 혼자서 생각하고 있지만... ㅋㅋ

약간은 책을 읽는 편이라 생각하는데, 올해엔 시간 없어서도 아니고, 피곤해서도 아니고,

그냥 집중이 안된다는 핑계로 상반기에 책을 많이 읽지 않았어요.

작년 이맘 때에 비해 25권 정도 적게 읽었더라구요.

매년 100권 읽기를 시행한지 4~5년 되는데 재작년엔 90권 넘게 읽었고 작년엔 120권 정도 읽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질적으로 읽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 들지만, 양을 늘리다 보면 질도 향상될 거란 믿음으로 일단은 양에 신경쓰는 편입니다.

어떻게 보면 올해가 저의 독서 정체기였는데, 이 책을 읽으니.. 약간은 자극 받는 것 같아요.

손정의 씨 같은 경우 병상에서도 2년간 2000~3000권 읽었다는 구절을 읽으니,

0 하나 더 붙인거 아닌가 의심했다니깐요.

 

그리고 1년 365권 읽기 란 문구를 봤을 때 '말도 안된다' 는 생각도 잠시 들엇지만,

한다고 생각하면 하게 될 것이고, 몇 천권 읽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안 이상

자기가 노력하기 나름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더군요.

100권 읽는 것도 농땡이 치며 안하고 있는 내 자신이...

 

독서를 우선순위에 두지 않았기에, 다른 것 부터 하고 독서를 하자는 맘이 제 맘속에 어느 순간 들어차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을 빼서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독서 완전초보는 아니지만, 아직도 읽는 양이나 습관면에서 초보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싶네요.

 

첨엔 좀 자극받았다 싶었는데 책 읽은지 1주일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는게 계속 자극되요..

계속 생각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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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때 - 자극이 필요해!
안상헌 지음 / 북포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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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하게 살다가 이 책을 읽다보니 다시 힘난다.

정신이 번쩍 든달까^^

이런 자기 계발서 꾸준히 읽어줘야한다.

한 번 읽고 덮을 책이 아니라, 몇 번 읽어주니 곱씹을 것이 많구나.

자극이 되고, 나에게 좋은 말 많이 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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