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안타까운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보답의 차원에서 마련한 이벤트였는데 아쉽게도 정답자가 한 분도 안 계셨습니다. 앞으로 수일에 걸쳐 짱돌방어시스템 가동 예정이므로 아래 정답을 보신 후, 주먹 쥐고 일어서지 마세용. -_-a

1. 속 깊은 이성친구 (삽화도 많고 얇아서 여러 번 읽었습니다.^^;)

2. 윤대녕 - 알베르 카뮈 (역시 가장 정답률이 높은 문제였어요.)

3. ⑤ 애수 (지난 가을에 본 영화입니다. 07년 11월 22일자 페이퍼 참조)

4. ⑤ 친절한둘리양님 (바로 S옹주 S양이죠. 닉넴 자체가 힌트였는지 의외로 많은 분들이 맞혀주셨어요.)

5. 도우너 (가장 낮은 정답률로 제 마음을 아프게 한 문제였습니다. 실은 대학원 동생들 사이에서 제 별명이 예진언니, 예진샘입니당. 어허... 즐찾 그냥 놔두시라니깐요. -_-)


일부러 짬을 내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주제의 이벤트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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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1-23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 하나 틀렸다.

웽스북스 2008-01-23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 친절한 둘리양 하려고 했었는데!
그래도 나 정답률 가장 낮은 문제 맞혔어요 우와!!!!

밥하는 책, 여러번 펼쳐보지 않았어요? 그렇지 않았어요? 흠흠 ㅋㅋ

조선인 2008-01-23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 나는 달랑 하나.

마노아 2008-01-23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세개 맞췄어요. 유훗!

Mephistopheles 2008-01-23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던지는 짱돌은 호밍이 되는데....

깐따삐야 2008-01-23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다음 기회를 기다려 주시와요.^^
(메피님, 마이 아파요. 흑!)

2008-01-23 2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23 22: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08-01-24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넘해요!!!
전 저거 다 맞출 수 있는데(나만큼 깐따님께 애정있는 사람이 없구놔~.)
어째 저 없을 때 이벤트를 하는거래요???버럭

깐따삐야 2008-01-24 01:53   좋아요 0 | URL
어므낫! 죄송해요!
나비님도 당근 참여하실 줄 알았는데 하필 요때 안 들어오실 줄이야. -_-
다음에는 꼬옥 나비님께 예고하고 이벤트 열게요. 꼬옥! ^^

turnleft 2008-01-24 0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속으로만 참여했는데 3개 맞췄네요 ^0^;

깐따삐야 2008-01-24 03:06   좋아요 0 | URL
3개씩이나 맞히셨단 말여요? 우아... 저한테 은근히 관심 많으셨구나. ㅋㅋ
감사합니당. 다음엔 꼬옥 댓글로 참여하셔야 되요.^^

2008-01-24 1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24 16: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01-24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야~ 난, 수정까지했는데 겨우 하나란 말얏! 역시 아줌마의 한계야~~ OTL

깐따삐야 2008-01-24 16:38   좋아요 0 | URL
그래두 순오기님은 저한테 손예진 닮았다구 하셨으니깐 다음에 이벤트 하면 0순위로 막 밀어드린다구 약~속! 하면 이벤트법위반행위인가염? ㅋㅋ

순오기 2008-01-25 01:11   좋아요 0 | URL
ㅋㅋㅋ 그것도 수정한거잖아요~~~ㅎㅎㅎ 못 먹어도 고라던가? 못 맞혔어도 재미난 이벤트였어요! 우리 위법은 하지 말고 걍~ 정직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