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안타까운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보답의 차원에서 마련한 이벤트였는데 아쉽게도 정답자가 한 분도 안 계셨습니다. 앞으로 수일에 걸쳐 짱돌방어시스템 가동 예정이므로 아래 정답을 보신 후, 주먹 쥐고 일어서지 마세용. -_-a
1. ④ 속 깊은 이성친구 (삽화도 많고 얇아서 여러 번 읽었습니다.^^;)
2. ① 윤대녕 - 알베르 카뮈 (역시 가장 정답률이 높은 문제였어요.)
3. ⑤ 애수 (지난 가을에 본 영화입니다. 07년 11월 22일자 페이퍼 참조)
4. ⑤ 친절한둘리양님 (바로 S옹주 S양이죠. 닉넴 자체가 힌트였는지 의외로 많은 분들이 맞혀주셨어요.)
5. ② 도우너 (가장 낮은 정답률로 제 마음을 아프게 한 문제였습니다. 실은 대학원 동생들 사이에서 제 별명이 예진언니, 예진샘입니당. 어허... 즐찾 그냥 놔두시라니깐요. -_-)
일부러 짬을 내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주제의 이벤트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