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67218

몇 개 하긴 했는데, 올리면 어떠할지 도통 알 수가 없답니다..ㅠ.ㅠ      

테스트를 해보면서 만들었으면 좋겠구만....  여하튼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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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진주 > 시조백일장 투표해 주세요!

시조백일장에 100수에 가까운 시가 올라 왔습니다. 예전에 익히 알았지만 역시 알라딘 서재지기님들의 실력은 예사롭지 않았지요.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어쩜 그리 시가 줄줄줄 나온단 말입니까?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님들이 올려 준 시는 오래토록 음미할게요.^^

두 편만 뽑아야 하는 것은 엄청난 고통입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께 선물을 드리지 못함이 미안합니다. 부득이하게 두 분을 가려 뽑아야 하는 이 엄청난 고통 ....그러나 가장  공정한 방법으로 선정하겠습니다. 상은 두 가지로 나눕니다. 

1. 먼저 가장 많은 시를 써 주신 <다작상>에 물만두님이 열 두편으로 뽑히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연시조도 한 편의 시로 세었기 때문에 연시조를 쓰신 분들..조금 아깝지요? 그걸 둘 셋으로 나눌걸..하면서요 ㅎㅎ 그리고, 여기서 잠시 스텔라님께 양해를 구하려고 합니다. 스텔라님의 시가 한 수  더 많았으나 자세히 살펴보니 종장에서 음수가 좀 안 맞는 시가 몇 편 있었습니다. 3434 3434 3543 인데 종장에서 3534로 쓴 것이 더러 있어서...물론 시조에서 종장의 3,5는 엄격하게 지켜야 하고 뒤의 43은 조금 흐트러져도 허용은 됩니다만, 이벤트에 응모한 시이기 때문에 정확하고 명료한 것이 생명일 것 같아 완벽하게 음수율을 구현하신 만두님께 드리기로 결정했답니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2. 그리고 알라딘 시조백일장의 가장 멋진 시를 님들이 뽑아 주시길 바랍니다. 예선을 거친 8편(켑처와 다작상받으신 새벽별님과 만두님은 제외시켰슴)의 시가 진주가 보기엔 다 좋아 도저히 뽑을 수 없으니 투표로 결정하려고 합니다.  투표부탁합니다. 투표기간은 내일 12시까지 입니다. 후보자들은 응원단을 모집하여 표몰이를 해도 눈감아 드립니다.이런게 이벤트의 재미니까요 ㅎㅎ

알라딘 최고의 주옥같은 시조는 어느 글일까요? 기대됩니다. 많이 투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찬미드림.

1.깍두기

생전첨 시조썼네 감격이 무쌍하네
쓴글을 읽어보니 그래도 제법이네
깍두기 기특하구나 계속정진 하거라
2.세실

진주님 글속에는 참보석 글이많네
울때와 웃을때라 거둘때 심을때라
인간사 돌고도는것 맘편히 살아가세

때때로 병들게한 주님의 깊은뜻을
첨부터 알아버린 진주님 존경하오
연약함 깨닫기위함 세실이도 배웠오

 

3.날개

글에서 묻어나는 품격도 높디높고
그림을 선택하는 안목도 빼어나다
진주님 페이퍼읽다 시간간줄 몰랐네

조그만 꽃하나도 그에겐 시가되고
평범한 날이라도 그에겐 노래라네
진주님 마음속에는 아름다움 넘쳐라

두아이 키우시니 버겁지 않으랴만
샘솟는 사랑으로 아이들 대하시니
진주님 자식사랑은 마를날이 있으랴

서재엔 따스함이 오붓이 피어나고
댓글엔 정겨움이 한가득 묻어나네
진주님 서재에오면 외로움이 없어라

 

4.조선인

아침에 뿌린비는 어느새 간데없고
흐릿한 하늘아래 먼지도 자욱하네
창막힌 사무실안에 목마르는 내인생

5.잉크냄새
알라딘 서재곳곳 필마로 돌아드니
서재고수 리뷰고수 강호고수 널렸구나
어즈버 서재달인이 꿈이런가 하노라
6.chika

진주님 찬미찬양가 ♪♬

보석이 빛을낸들 진주님 따라갈까
세상의 온갖보석 모두다 소용없네
알라딘 서재지키는 진주님의 빛앞에

 

7.울보

내일은 알라딘의 지기님 만나는날
가슴도 설레이고 마음은 콩닥콩닥
모두가 처음만남인 나는오늘 설레요

내일은 무슨옷을 입을까 머리모양
모두가 걱정이네 그러나 걱정하면
무엇해 있는그대로 나를보여 주자구


 

8.stella09
진주님 저귀한맘 내맘에 전해오네
인자한 진주님아 눈물이 날것같소
진주님 참사랑하네 이내마음 받아요
투표기간 : 2005-04-28~2005-04-30 (현재 투표인원 : 15명)

1.
6% (1명)

2.
33% (5명)

3.
40% (6명)

4.
6% (1명)

5.
6% (1명)

6.
0% (0명)

7.
0% (0명)

8.
6%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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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8 1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4-28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
 

출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67157





미스 하이드님은 노란색이예요.

병아리처럼 귀여운 이미지를 생각했냐구요? 네.. 인정해요. 그걸 생각했어요.^^   

하이드님은 정말 귀여워요. 

책 안온다고 툴툴댈때도 귀엽고요 , 피곤하다고 쫑알거릴때도 귀여워요,

또,또... 뻘짓했다고 새초롬해질때도 귀여워요.. 

아아! 술 얘기 하실때는 더 귀여워요~!  주정하는걸 한번 봐야하는데 말이죠..흐흐~

 

 



하지만, 귀여운 이미지 만으로 노란색을 선택한건 아니예요..

하이드님에게서 레몬의 새콤하고 상큼함을 느껴서이기도 해요.

젊은날의 자유로움을 누릴 줄 알고, 제대로 멋낼줄도 하는 하이드님.. 어찌 상큼하지 않겠어요..!

음..세팅펌도 하셨다구요? 셀프카메라가 기대되요..ㅎㅎ

 

 

 

 

노란색은 어찌보면 연하디 연해서 약한 색깔 같지만, 사실은 가장 강한 색깔이예요. 

비오는 날의 노란색  우산은 거리를 환하게 하죠.

어두운 밤의 노란색 중앙선은 길을 지키는 등불이랍니다.

노란색은 그야말로 톡톡 튀는 색깔이라구요..

바로 강한 개성을 가지신 하이드님처럼...^^



 

고흐가 그랬다더군요.. "나는 노란색이 좋다!!"    

정말이냐구요? 증거를 보여줄까요?^^

<고흐 밀밭풍경 1888 >                                                     <밀짚모자를 쓴 자화상 1888>




얼마나 노란색을 좋아했으면 저렇게 노란색으로 그림을 그렸겠어요..^^

동양에서는 황제에게 황금의 노란색을 사용했죠.

귀하다는 의미랍니다.

노란색을 닮은 하이드님이 어느 자리에서고 귀한 사람이 되시면 좋겠어요.!

 

 

자.. 이제 님 닮은 이쁜 꽃을 선사하고 물러갑니다.. 노~오란 색으로요.... 

이쁜 꽃도 노란색이 많다는거 아세요? 그.러.니.까... 하이드님 이쁘다구요~~~~!^^




 



하이드님은 아마 이러고 계실거예요..

"음... 어느 엽서를 뽑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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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좋아 - Flying Flower 시리즈 2
이시영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2월
평점 :
품절


유쾌하고 상큼한 만화를 읽고 싶은 마음에  이시영의 단편집을 펴들었다.  그리고, 20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흐뭇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순수함이 뚝뚝 흘러내릴것만 같은 19살 소녀 하이안.. 
가수겸 배우이자 여고생인 그녀는 사실 영악에 가까운 소녀이다. 순진을 가장한 건 어렸을 때부터 찍어왔던 남자 이문도에게 다가가기 위한 나름의 포석이었다.

바람둥이로 알려져있는 39살 아저씨 이문도..
배우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사실 마음은 한없이 여린 남자이다. 이상하게도 딸 또래의 소녀 이안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현실세계에서 19살의 소녀와 39살 먹은 아저씨가 사귄다는 얘기를 들으면, 아마도 대번에 '도둑놈' 소리가 나왔을 것이다. 주위의 반대에 부딪혀 혹은 스스로의 틀에 매여 채 피지도 못하고 시들었을것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건 만화잖아..!  나이도 인종도 국경도 상관없이 오직 사랑만이 우세해도 좋다. 편견도 쉬이 사그라들고, 족쇄도 금방 벗어버릴 수 있다.  
그녀 하이안과 그 이문도는 바로 그렇게 했다.

- 아내의 조건이 바다같은 사람이라고 했던 건?  솔직히 말하면 부담스런 여자죠.  마시기엔 너무 짜고 적당히 즐기기엔 너무도 깊으니까.

그 남자의 냉정하고 허탈한 발언에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 어머, 왜요? 마셔버리지 않으니까 계속 바라볼 수 있고, 즐기지 못하는 대신 오랫동안 느낄 수 있잖아요.

조금씩 다가가는 그녀는 진지하고, 자꾸만 그녀를 바라보게 되는 그는 두려워 한다. 부끄러운 사랑이 아니라 미안한 사랑이라고 말하는 그가 귀엽다.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이루어지는 사랑이 대견스럽다.

코믹을 적절히 섞어놓아 웃어가며 읽었다.  알고보니 그는 이시영의 <feel so good>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아버지라 한다.  물론, 그 작품을 읽지 않아도 내용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읽었었다면 심정적으로 더 빠져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feel so good>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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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4-30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20살 차이면? 현실에선 난리나겠죠?

날개 2005-04-30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리 정도가 아니겠죠..ㅎㅎ
 
 전출처 : 인터라겐 > 움직이는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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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의 좌우 방향을 바꿔주면 기차가 왼쪽 오른쪽으로 이동하겠지요..

그리고 빨간색은 컬러입니다...이곳의 색상을 바꿔주면 원하는 기차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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