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세실 > 날개님 감사합니다^*^
앗 날개님. 규환이 수영복이 왔어요~ 사실 어제 도착했는데 디카가 없어서리 꾹 참고 있다가 오늘 올렸어요~ 역시나 신랑이 쓰는 바람에....디카를 하나 더 장만하던지 해야지.... 수영복은 규환이한테 아주 잘 맞아요. 규환이가 옷을 입어보고는 순식간에 벗는 바람에 사진은 못찍었어요. 참 잘 어울리네요~~~ 사실 규환이는 쫄(?) 수영복밖에 없었거든요.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살인자의 섬> 잘 읽겠습니다. 이 기회에 추리소설에 빠져 볼까요??? 
두가지만 보내주셔도 넘 고마운데 보림이 필통까지 챙기시다니.... 보림이가 참 좋아하네요~~~
이렇게 많은 선물을 받아서 미안하고 고마워요~~~ 보답할 날이 있겠지요?
휴가 잘 보내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