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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막대 파란 상자 ㅣ Dear 그림책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 이지원 옮김 / 사계절 / 2004년 12월
구판절판
특이하게도 두 가지 동화가 한 책에 들어있다. 파란막대와 파란상자라는 각각의 독립된 동화는 서로 다른 쪽에서 시작하여 중간에 만난다.
아무것도 없는 빈 상자와 아무 장식없는 막대.. 여기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
우리 아이들은 이 상자와 막대로 뭘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9살 생일에 파란상자를 선물받은 에릭은 함께받은 공책에서 상자의 비밀을 본다.
상자에 거울을 붙여 이용했던 레오나르도의 이야기..
100명의 사람을 넣는 방법을 알아냈던 알프레드 이야기..
상자에 주사위를 넣어 의사결정을 했던 루드빅의 이야기..
그 외에도 많은 상자 주인들이 있었다.
책 중앙에는 파란막대의 이야기와 만나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여러분은 파란상자에 어떤 막대가 딱 맞게 들어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역시 9살 생일에 파란막대를 공책과 함께 선물받은 클라라.
그 공책에는 파란막대의 비밀이 있다.
생쥐를 훈련시키는데 막대를 사용한 클레멘티나의 이야기..
천정에 그림을 그리는데 막대를 사용한 클라라의 이야기..
그 외에도 더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
다시 책 중앙에서 파란상자 이야기와 만난다.
"그런데 여러분은 파란막대가 어떤 상자에 딱 맞게 들어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