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2007-06-04  

날개님~♡
오늘 보냈습니다. 내일 도착한답니다. 몇 번 보냈다고 이 아자씨.. 아는척 하시네요.. 전화 거는데... '어디세요~?' 'ㅁㅁ 아파트 ***동이에요' ' 몇호신대요?' '### 호에요' '뭐 보내시는대요?' '책이에요' ' 성남가는거에요?' 허걱.... 기억한단 말인가... @ㅁ@ 하여간.. 그렇게 갔습니다 ^^;; 어쩌면 이 서재에선 이번이 마지막 방명록이 될것같군요.. 아쉽기도.. 좋은 한 주 보내세요~ ^^*
 
 
날개 2007-06-04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벌써 보내셨군요!^^ 좋아라~~~~ㅎㅎㅎ
글고보니 최근의 제 방명록은 온통 무스탕님 글이로군요..^^
옮겨가서도 첫 방명록을 작성해 주심이......ㅎㅎㅎ
감삽니다. 책 잘 볼께요. 두근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