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2006-12-27  

이도우 작가 진짜 땡기네요...
어제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을 읽는데 정말 단숨에 읽어내렸어요. 아아... 이런 문체로 이렇게나 사람을 땡기는 사람이 있네... 날개님 말씀대로 진소라나 이도우나 비슷한 느낌으로 좋습니다. 이도우 작가의 책을 더 찾아봐야겠어요 ^^ 날개님♡ 좋은책 볼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캄솨하와요~! (건이 애리에게 '나에게 와!' 하는데 제 맘이 어찌나 아프던지... ㅠ.ㅠ 정말 제 심장이 쪼개지는줄 알았어요..^///^)
 
 
날개 2006-12-27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요나의 <사랑을 향해간다>도 읽으시면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흐.. 그 책을 맘에 들어하실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