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2006-12-10
날개니임~~~♡ 와버렸어요~~~ >.<
어제 낮잠을 즐기고 있는데 문을 쾅쾅 두드려서 어리벙벙한 상태에서 받았어요.
그냥 휙 돌아서길래 ' 아저씨 대금은요? ' 했더니
전표 뒤적뒤적 하더니 ' 선불이네요? ' 하고 가네요.
이러시는거 아닙니다, 날개님!!
참 말 안들으시는 어른이시군욧!!
이쁜, 특히나 영광의 첫번째 카드를 곁들여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착하게 읽고 곱게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직 잠이 덜깨서 (조금전에도 잤어요 -_-) 멍멍~한 무스탕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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