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春) 2006-08-20  

멀리 하시는 줄 알았는데...
방명록으로나마 근황을 알 수 있으니 기쁘군요. 내일 지나면 종종 전해주시길... 배드민턴은 여전히 치시나요?
 
 
날개 2006-08-20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제가 안보인다고 찾아와 주시는 분이 있어 기분 좋네요...에헤헤~
아아~ 정말 올 더위는 안그래도 귀차니즘에 시달리는 저를 더더욱 벼랑으로 몰아넣더군요.. ^^
어찌나 만사가 귀찮은지.. 정말 큰일이예요.. 큰일..

배드민턴은 여전히 치고 있어요.. 근데, 그것도 한 3개월 못하게 생겼네요..
다니는 스포츠센터가 리모델링을 한다고 문을 닫아요.. 뭐.. 마루도 깔고 천장도 높이고 한다니 더 좋아지긴 하겠지만, 못하게되서 넘 슬퍼요..ㅠ.ㅠ
한동안 골프를 좀 배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봐야 연습장에서 맛보기레슨이나 받고, 그린에 나가는건 꿈도 못꾸겠지만 말이죠..ㅎㅎ

날개 2006-08-20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600자로 짤라야 되다니!!

나이 들어서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열심히 찾고 있답니다..
울 옆지기가 골프를 같이 해보자고 자꾸 꼬시는군요.. 장비값이며 다른 비용이 넘 비싸서 사실 좀 힘들지 않을까 싶기는 하지만.. 일단 맛은 봐 볼렵니다..^^
나중에 어떤지 말씀드릴께요..ㅎㅎ

자.. 그럼 다음주도 활기차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