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람 2006-08-12  

"깊고 간절한 마음은 닿지 못하는 곳이 없다네"
날개님, 책 받았어요. 잉~ 착불로 하시라니깐두루. 실은 어제 몇 개월간 끙끙대던 일을 하나 해치웠고 기분이 붕 떠서 무지하게 시원했었어요. 그러다 받은 책이라 기쁜 마음 두 배입니다. 잘 읽을 게요. 좀전에 이누아님이 보리암에서 보내주신 글귀인데요. 여기다 적어놓고 갑니다. "깊고 간절한 마음은 닿지 못하는 곳이 없다네"
 
 
날개 2006-08-12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일이 끝나고 한가로이 읽는 만화책에 대한 기분.. 제가 잘알죠..
때를 맞춰 보내드릴 수 있어 기쁘네요..ㅎㅎ
재미있게 보세요~
보내주신 소중한 글귀 참 좋으네요.. 가슴에 와 닿습니다..*^^*